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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속의 주인공 (마태복음 21:33~41) The main character in the parable (Matthew 21:33~41‪)‬ CrossRiverWorship_Message

    • Christianity

(12 OCTO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비유 The parable of Jesus’에 대해서 목요찬양집회에서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세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과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게 한 내용을 비유로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말씀을 자세히 묵상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언덕으로 끌고간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욕 yearning desire to possess, coveting for other’s possesions’ 입니다.  믿지 않거나 믿기를 거부한 이들은 심지어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까지도 자신들이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주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기쁨을 위한 ‘소유욕’이 있나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에 대한 소유욕, 그래서 서로 나누기 보다는 나 혼자 가지려고, 더 가지려고 하는 믿지 않는 자들의 소유욕이 있나요? 이번 주 마태복음 21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더 가지려고 하는 소유욕이 아닌, 더 나눠주기 위한 소유욕에 대해서 함께 배우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요.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0월과 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0월 19일: Matthew 22:1~14; Exodus 32:1~14; Philippians 4:1~910월 26일: 브리즈번 한인교회 연합집회 (24/10~26/10, 저녁 7시)11월 2일: Matthew 22:15~22; Exodus 33:12~23; 1 Thessalonians 1:1~1011월 9일: Matthew 22:34~46; Deuteronomy 34:1~12; 1 Thessalonians 2:1~8——비유 속의 주인공 (마태복음 21:33~41) The main character in the parable (Matthew 21:33~41)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Listen to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winepress in it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moved to another place.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When the harvest time approached,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collect his fruit.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 third. Then he sent other servants to them, more than the first time, and the tenants treated them the same way.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Last of all, he sent his son to them. ‘They will respect my son,’ he said.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ake his inheritance.’ So they took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Therefore, w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He will bring those wretches to a wretched end,” th

(12 OCTOBER 2023)2023년 CRW ‘섬김과 친밀함이 넘치는 예배  Humble and Intimate Worship’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비유 The parable of Jesus’에 대해서 목요찬양집회에서 말씀을 나눕니다. 이번 주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세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과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게 한 내용을 비유로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말씀을 자세히 묵상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의 언덕으로 끌고간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유욕 yearning desire to possess, coveting for other’s possesions’ 입니다.  믿지 않거나 믿기를 거부한 이들은 심지어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까지도 자신들이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주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기쁨을 위한 ‘소유욕’이 있나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에 대한 소유욕, 그래서 서로 나누기 보다는 나 혼자 가지려고, 더 가지려고 하는 믿지 않는 자들의 소유욕이 있나요? 이번 주 마태복음 21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더 가지려고 하는 소유욕이 아닌, 더 나눠주기 위한 소유욕에 대해서 함께 배우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요. 목요일 저녁 7:30에 만나 함께 예배드려요.CRW10월과 11월 성경 말씀 (설교: 김동원 목사)10월 19일: Matthew 22:1~14; Exodus 32:1~14; Philippians 4:1~910월 26일: 브리즈번 한인교회 연합집회 (24/10~26/10, 저녁 7시)11월 2일: Matthew 22:15~22; Exodus 33:12~23; 1 Thessalonians 1:1~1011월 9일: Matthew 22:34~46; Deuteronomy 34:1~12; 1 Thessalonians 2:1~8——비유 속의 주인공 (마태복음 21:33~41) The main character in the parable (Matthew 21:33~41)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Listen to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winepress in it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moved to another place.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When the harvest time approached,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collect his fruit.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 third. Then he sent other servants to them, more than the first time, and the tenants treated them the same way.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Last of all, he sent his son to them. ‘They will respect my son,’ he said.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ake his inheritance.’ So they took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Therefore, w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He will bring those wretches to a wretched end,”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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