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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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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가드'가 된 린가드..팬 위한 피리 세리머니까지

    '찐가드'가 된 린가드..팬 위한 피리 세리머니까지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부터 '수호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린가드가 마침내 서울 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수원FC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승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26일 강원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강원전, 최우수 선수로 뽑힌 린가드는 경기 후 서울 팬들 앞에서 특유의 피리 불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입단 당시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과 팬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서울 상승세의 주역, '찐가드'가 됐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치열한 K리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국가대표 유럽파 근황과 유로 2024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린가드 못지않게 '팬 서비스'에 진심이었던 황희찬 선수와 배준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1 hr 4 min
    축덕쑥덕 267회 업로드 변경 공지

    축덕쑥덕 267회 업로드 변경 공지

    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축덕쑥덕은 출연진 일정 문제로 하루 늦은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1 sec
    1위부터 4위까지 '승점 2점 차'..역대 최소 차이 (feat.9~12위는 3점 차)

    1위부터 4위까지 '승점 2점 차'..역대 최소 차이 (feat.9~12위는 3점 차)

    시시각각 바뀌는 선두. 프로축구에서 '역대급'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7라운드 기준, 선두 울산과 4위 김천의 승점 차는 2점.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소 격차입니다.

    종전은 2013, 2014시즌의 4점이었지요.

    강등권도 만만치 않습니다.

    9위 서울과 12위 대전, 최하위 4팀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합니다.

    2021년 17라운드 당시 9위 수원FC와 최하위 광주가 기록한 '2점 차'에 이은 역대 두 번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라운드의 열기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지요.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명승부가 많았던 K리그1 17라운드 뒷얘기를 중심으로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로 2024'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1 hr 5 min
    '새 얼굴'들의 간절한 도전..라인을 깨라!

    '새 얼굴'들의 간절한 도전..라인을 깨라!

    축구대표팀 '김도훈호'가 오늘(6일) 밤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5차전을 치릅니다.

    3차 예선에서 '난적' 일본과 이란을 피하기 위해선 싱가포르전과 마지막 중국과 홈경기 2연승이 절실한데요.

    처음 태극마크를 단 '7명'의 새 얼굴들은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데뷔의 순간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3부리그 격이던 실업축구, 부산교통공사에서 데뷔해 차근차근 성장한 27살 박승욱에겐 더없이 간절한 기회입니다.

    2021년 포항 입단 후 주전 풀백으로 발돋움한 박승욱은 지난해 연말 김천 상무에 입대한 뒤론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마침내 생애 첫 태극마크의 꿈을 이뤘습니다.

    또, 서른 살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대표팀 부름을 받은 하창래도 최근 J리그 활약을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노립니다.

    붙박이 주전 김민재와 김영권이 모두 명단에서 빠진 상황에서 이번 2연전은 수비수들에겐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 1 hr 7 min
    중국 야유 잠재운 손흥민-이강인..'클래스'가 달랐다

    중국 야유 잠재운 손흥민-이강인..'클래스'가 달랐다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5,6차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와 중국을 연파하고 조 1위로 3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싱가포르와 원정 5차전에선 손흥민과 이강인이 2골씩 몰아치며 모처럼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7 대 0 대승을 거뒀고, 안방에선 이강인의 결승골로 중국을 1 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3차 예선행을 확정하는 중국이 엄청난 '밀집수비'로 뒷문을 걸어 잠궜지만 '월드 클래스' 손흥민의 화려한 발재간과, 이강인의 화끈한 왼발로 기어이 골문을 열었습니다.

    차원이 다른 '클래스'를 합작골로 증명했습니다.

    특히 야유를 보내는 중국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3:0을 만들어 응수한 손흥민의 '손가락 제스처'가 큰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해 11월 중국 원정에서 거둔 3대 0 완승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며 중국 팬에게 화끈하게 응수했습니다.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빛났는데요.

    21살 막내 배준호는 A매치 '데뷔전 데뷔골'로 축구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미래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2차예선 2경기를 집중 리뷰했습니다.

    • 53 min
    김도훈 감독의 '파격 선택'..'뉴페이스'가 뜬다

    김도훈 감독의 '파격 선택'..'뉴페이스'가 뜬다

    임시 감독 체제인 김도훈호의 키워드는 '변화'입니다.

    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경기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예상과 달리 큰 폭의 변화를 택하며 7명을 최초 발탁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박승욱, 하창래, 황인재 등을 최초 발탁하면서 최전방부터 골키퍼까지 전포지션에 걸쳐 변화를 줬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는 대표팀 명단을 분석해봤습니다.

    또, 염기훈 수원 감독의 사퇴와 이정효 광주 감독의 기자회견 태도 논란 등 사령탑 이슈와 경기별 리뷰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1 hr 4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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