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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파면 팔수록 야당에게 불리할‪까‬ 배성규의 정치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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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유튜브 겸 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는 28일 갈수록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화천대유 의혹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 시절이 배경인 이 의혹 사건은 성남 판교의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소수의 인사들이 부동산 개발 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격인 천화동인에 참여해 3억5000만원 출자금으로 4040억원을 배당받는 천문학적 수익을 낸 것에 대한 언론의 문제제기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모범적인 공영개발 사례”라고 하고 있지만 872만원을 투자한 개인이 101억원을, 8700만원을 투자한 개인이 1007억원을 배당받는 식으로 진행된 이 사업이 온당하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게다가 경제지 법조팀장을 맡았던 언론인 출신으로 화천대유를 소유하고 있는 김만배씨와 정치권·법조계 유력 인사들간의 커넥션에 대한 의문점도 커지고 있습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월 1500만원을 받고 화천대유 고문을 맡았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역시 고문으로 재직했던 박영수 전 특검은 딸도 화천대유에 근무하면서 최근 회사 소유 판교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월 200~300만원대 급여를 받고 일했는데 지난 3월 퇴직하면서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화천대유와 관련 인사들의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알아봅니다.

조선일보 유튜브 겸 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는 28일 갈수록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화천대유 의혹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 시절이 배경인 이 의혹 사건은 성남 판교의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소수의 인사들이 부동산 개발 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와 그 자회사격인 천화동인에 참여해 3억5000만원 출자금으로 4040억원을 배당받는 천문학적 수익을 낸 것에 대한 언론의 문제제기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모범적인 공영개발 사례”라고 하고 있지만 872만원을 투자한 개인이 101억원을, 8700만원을 투자한 개인이 1007억원을 배당받는 식으로 진행된 이 사업이 온당하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게다가 경제지 법조팀장을 맡았던 언론인 출신으로 화천대유를 소유하고 있는 김만배씨와 정치권·법조계 유력 인사들간의 커넥션에 대한 의문점도 커지고 있습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월 1500만원을 받고 화천대유 고문을 맡았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역시 고문으로 재직했던 박영수 전 특검은 딸도 화천대유에 근무하면서 최근 회사 소유 판교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월 200~300만원대 급여를 받고 일했는데 지난 3월 퇴직하면서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화천대유와 관련 인사들의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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