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오일 초대‪석‬ 051FM

103회를 마지막으로 공오일초대석은 막을 내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공오일초대석을 들어주신 분들 그리고 함께 해 주신 게스트분들과 진행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오일초대석은 막을 내리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공오일초대석의 보통사람초대석은 이어집니다.

친가 외가 할 것 없이 사촌들이 죄다 남자들이라 자연스럽게 축구를 좋아하게 됐다는 정원 님...! 부산권 대학축구동아리연맹 BUFA의 첫 여성 회장이자, 중고등학교 축구경기를 학창시절부터 직접 찾아가서 볼 정도로 축구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정원 님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official_bufa

부산의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축구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년에 총 78경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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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여자축구동아리 'PNU레이디스'와 함께하는 3번의 공오일초대석! 마지막 세 번째 시간은 본가에 두고 온 고양이 쫑이와 깡이가 늘 보고 싶은, 강원도에서 와서 '감자'가 된 주장감자 [이은영] 님과 함께 했습니다.

부산대 여자축구동아리 'PNU레이디스'와 함께하는 3번의 공오일초대석! 두 번째 시간은 많이 먹는 사람이 그렇게 멋있어 보인다는, 3개의 과외도 부족하게 느낀다는 [권세린]님과 함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