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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교사 증거" 음성 공개…민주당 "검찰이 흘려 줬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증거라며,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 대표를 향한 음해라면서 파일의 입수 경위부터 밝히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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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화영이 정신 나갔나" vs 추경호 "두려워 격해진 듯"
지난주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 비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언론단체들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도 이화영 전 부지사가 죄가 될 걸 알면서 북한에 돈을 내달라 했겠냐며 날 선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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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여야 원내대표 회동 재개…원 구성 결론 나올까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3주째로 접어들고 있는데 원 구성 협상을 둘러싼 여야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만간 결론을 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조금 전에 의장 주재로 회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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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문턱 낮추고 폭염 취약층 지원"
정부와 대통령실, 여당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낮추는 걸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염에 대비해 취약 계층을 더 많이 지원하고 전기요금 인상을 미루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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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7개 상임위원장 확정해야"…"입법 독재 눈앞에"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전히 대치 중인 국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11개 상임 위원장을 가져간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남은 7개 자리를 확정하자고 여당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