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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가 '별 것 아닌 고민들'을 발랄하고 진지하게 나누는 '답없는 수다' hyein@khan.kr

[경향신문]답없수‪다‬ 이혜인 이명선

    • Arte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가 '별 것 아닌 고민들'을 발랄하고 진지하게 나누는 '답없는 수다' hyein@khan.kr

    시즌2 : 마지막회 우리는 왜 팟캐스트에 열광할까

    시즌2 : 마지막회 우리는 왜 팟캐스트에 열광할까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5회에서는 팟캐스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사람들은 9시 뉴스 대신 시사 팟캐스트를 듣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른다. 버스 안에서 예능 팟캐스트를 듣다가 터져나오는 웃음을 간신히 참은 경험도 꽤 많은 이들이 하지 않았을까.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는 상위권에 자주 올라오는 팟캐스트 리스트를 보면서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것인지 분석해봤다. 두 기자가 즐겨듣는 팟캐스트도 소개했다.

    • 43 min
    시즌2 : 14회 반갑지 않은 명절, 그리고 ‘며느라기’

    시즌2 : 14회 반갑지 않은 명절, 그리고 ‘며느라기’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4회에서는 화제의 웹툰 ‘며느라기’와 함께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명절’에 대해 다뤘다. 명절은 어떤 이들에게는 가족끼리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반가운 날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친척들의 오지랖과 전부치기 노동에 시달려야 하는 피하고 싶은 날이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불평등과 불합리는 왜 바뀌지 않을까?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가 이야기를 나눴다.

    • 39 min
    시즌2 : 13회 너무 졸린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직장인 불면증’

    시즌2 : 13회 너무 졸린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직장인 불면증’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3회에서는 졸려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다뤘다. 고민많은 익명의 사연자 ‘고씨’는 매일 새벽 세 시가 돼서야 겨우 잠에 든다. 몸이며 마음이며 지칠대로 지쳤어도 어째선지 잠을 자기가 싫어서 끊임없이 딴 짓을 하고 늦게 자길 반복하면서, 고씨는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가 잠에 ‘저항’하는 직장인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루 중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 최대한 늦게 잠에 들려는 마음에서 불면증이 비롯된다는 분석이다.

    • 45 min
    시즌2 : 12회 배우자에게 갑자기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시즌2 : 12회 배우자에게 갑자기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한 커플. 두 사람은 결혼 후 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해왔다. 한동안 두 사람은 주말에도 집에만 있으면서 고양이를 부둥켜안고 살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남편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겼다. 알레르기약을 먹고 청소를 깨끗이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버티다 못한 남편은 고양이를 다른 집으로 보내자는 말을 꺼냈다. 아내는 갈곳없는 고양이가 안쓰러워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1회에서는 고양이 알레르기로 고민하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커플처럼 살다가 갑자기 반려동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셜록의 이명선 기자와 경향신문의 이혜인 기자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고민해봤다.

    • 38 min
    시즌2 : 11회 생리통 줄이려면 화학제품 어떻게 가려 써야 할까

    시즌2 : 11회 생리통 줄이려면 화학제품 어떻게 가려 써야 할까

    ‘깨끗한 나라’에서 만든 생리대 릴리안을 사용한 이들 중 다수가 생리양 감소와 생리주기 변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히면서 최근 생리대 속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릴리안 사용자들은 ‘생리주기가 3분의 1로 줄었어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걷지 못할 정도에요’ ‘자궁근종이 생겼어요’ 등 경악스러운 수준의 신체적 변화와 고통을 호소했다.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1회에서는 릴리안 사태를 계기로 일상 속 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생리대 뿐 아니라 영수증, 종이컵, 우리가 뿌리고 바르는 화장품과 생활화학제품에는 수많은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화학물질이 전부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POPS(잔류성유기오염물질)라고 불리는 유해 화학물질은 생체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생리통을 유발한다.

    이명선·이혜인 기자가 체내에 들어와 생체 시스템을 교란시킬 수 있는 화학물질들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생리통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피하기’ 생활수칙을 소개한다.

    • 48 min
    시즌2 : 10회 헤어진 그에게 연락하고 싶다… 지긋지긋한 ‘미련’

    시즌2 : 10회 헤어진 그에게 연락하고 싶다… 지긋지긋한 ‘미련’

     고민이 많은 익명의 사연자 ‘고씨’. 그는 다섯 달 전 애인과 헤어졌다.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자주 못 봐서 사이가 소원하던 차에 애인이 석 달 동안 출장을 가게 됐다. 애인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고씨에게는 납득되지 않는 행동을 할 때가 많았다. 고씨는 관계를 정리할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애인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렇게 서너달이 지났다. 별 탈 없이 회사 다니면서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고씨는 요즘 애인생각이 자꾸만 난다. ‘내가 너무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나’하면서 자꾸 그에게 연락해보고 싶다. 지긋지긋한 미련과 찌질거리는 마음, 어떡하면 좋을까.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10회에서는 헤어진 전 연인에게 연락하고 싶어하는 고씨의 사연을 다뤘다.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와 셜록의 이명선 기자는 시원하게 찌질대보고 감정을 털어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지긋지긋한 ‘미련’. 인정하지 않으면 쉽게 털어지지 않는 감정이다.

    • 39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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