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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하는 작가 권경률의 색깔있는 한국사 이야기

역사채널 권경‪률‬ c7plannings

    • Society & Culture

역사하는 작가 권경률의 색깔있는 한국사 이야기

    한국사를 바꾼 연애 6회 [고려왕조를 무너뜨린 삼각 연애스캔들 2부]

    한국사를 바꾼 연애 6회 [고려왕조를 무너뜨린 삼각 연애스캔들 2부]

    기울어가는 고려왕조에 결정타를 날린 것은 누구일까?
    인생의 파트너를 잃고 정신도 잃어버린 공민왕? 왕의 아들로 태어나 왕이 되었지만 인정받지 못한 우왕? 아니면 권력을 위해 거짓 역사를 만든 조선 건국세력?
    그리고 우리가 역사의 큰 줄기를 바라보며 고민할 때 권력싸움의 한가운데 수장되어버린 비련의 여인이 있었으니…
    한국사를 바꾼 연애사건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 1 hr 9 min
    한국사를 바꾼 연애 4회 [양녕대군과 어리의 연애사건 2부]

    한국사를 바꾼 연애 4회 [양녕대군과 어리의 연애사건 2부]

    ‘아빠는 첩 들이면서 나는 왜 안돼요!’
    반항에 반항을 거듭하며 스스로 왕좌에서 멀어지는 것처럼 보였던 양녕대군
    그런데 사실은 ‘문치’를 위한 태종의 전략이었다!?
    조선의 위대한 왕, 세종대왕을 만든 양녕대군과 어리의 연애사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시죠!

    • 1 hr 21 min
    한국사를 바꾼 연애 3회 [양녕대군과 어리의 연애사건 1부]

    한국사를 바꾼 연애 3회 [양녕대군과 어리의 연애사건 1부]

    ‘유교국가, 조선’에 불효를 저지른 임금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태종 이방원!
    실질적인 조선의 창업자였음에도 불효라는 원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그가 택한
    ‘나라가 나라다워지는 길’은 바로 적장자의 왕위계승. 그러나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식농사.
    사춘기에 접어들며 삐뚤어진 세자 양녕대군은 나라를 뒤집은 희대의 연애스캔들을 일으키고 마는데…
    가만히 있으면 왕이 되었을 양녕대군의 연애행각, 한국사를 바꾼 연애 사건들에서 만나보시죠!

    • 1 hr 7 min
    한국사를 바꾼 연애 2회 [‘자유부인’ 어우동을 처형한 성종의 ‘여성혐오’ 2부]

    한국사를 바꾼 연애 2회 [‘자유부인’ 어우동을 처형한 성종의 ‘여성혐오’ 2부]

    어우동 스캔들로 발칵 뒤집힌 조정, 땅에 떨어진 왕실의 위엄
    그리고 어우동의 처형을 두고 팽팽히 맞선 훈구파와 사림 관료들!
    하지만 그녀와 함께 어울린 남자들에 대한 처결은 솜방망이었고,
    성종이 어우동의 즉결처형을 명령한 이유도 사실은 윤씨의 폐비를 위해서였다는데…
    한국사를 바꾼 연애 2회에서 성군 성종의 또 다른 면을 살펴보시죠!

    • 58 min
    한국사를 바꾼 연애 1회 [‘자유부인’ 어우동을 처형한 성종의 ‘여성혐오’ 1부]

    한국사를 바꾼 연애 1회 [‘자유부인’ 어우동을 처형한 성종의 ‘여성혐오’ 1부]

    섹스앤더시티 보다 500년 앞선 진보여성의 선두주자 '어우동' 그리고 그녀의 남자들
    돈 많은 양반댁에서 태어나 왕족과 결혼했지만 '어우동'같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어우동'의 인생을 통해 살펴보는 조선 전기 정치, 사회사
    역사를 바꾼 연애사 대망의 1회 ‘자유부인’ 어우동을 처형한 성종의 ‘여성혐오’편에서 시시콜콜 파헤칩니다!

    • 50 min
    낭독 한국사 90회 ‘장옥정을 통해 본 조선 궁녀의 삶’ 3부 [시즌1 마지막회]

    낭독 한국사 90회 ‘장옥정을 통해 본 조선 궁녀의 삶’ 3부 [시즌1 마지막회]

    드디어! ’장옥정을 통해 본 조선 궁녀의 삶’의 마지막회 이자 낭독한국사 시즌 1의 ‘마지막회’가 업로드되었습니다! 90회 동안 열렬히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권경률 정정기의 낭독한국사’ 시즌1의 마지막회 많은 청취바랍니다!

    ‘기묘 나인 등 저주 옥사’
    9월 1일, 궁비(宮婢) 서향, 나이 30.
    “아룁니다. ‘너는 나인 기옥과 한 몸과 같다. 서찰과 음식을 자주 들여보냈으며 물건을 왕래할 때는 직접 주고받았다. 기옥의 아비 차귀현의 진술에서도 너는 전부터 기옥과 절친했다고 했다. 궐내에서 들은 말들도 그 말과 동일하다. 어느 때에 함께 모의했으며, 저주물은 몇 번이나 들여보냈느냐? 사실대로 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옥과 함께 모의해 저주물을 들여보냈다는 혐의는 제 머리를 자른다고 해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1639년 9월 1일
    기옥에게 형문 6차, 압슬 1차, 낙형 1차를 가했다. 서향에게는 형문 7차, 압슬 1차를 가했다. 그러나 모두 자복하지 않고 죽었다.

    • 45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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