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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이야르 드 샤르댕 사상에 눈을 떠보아요!

[가톨릭프레스] 과학품은종‪교‬ 가톨릭프레스

    • Religione e spiritualità

떼이야르 드 샤르댕 사상에 눈을 떠보아요!

    16 인류의 미래 ‘오메가 포인트’

    16 인류의 미래 ‘오메가 포인트’

    “인간은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영이 되어가는 존재다”

    인간은 정신 소립자이다. 약40억 년 전 무기질에서 유기질이 출현해 키메라(Chimera)진화에 의해 생명이 출현했듯이 ‘정신 소립자’는 키메라(Chimera)를 통해 ‘새로운 인류’를 연속으로 출현시킨다.

    인간 개체가 약 40억 년 간 축적된 생명사인 것처럼 먼 훗날 ‘정신권’은 하나로 수렴되어 영(靈)적인 ‘오메가 포인트’가 출현할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현세에서 완전한 세계를 이룩하려 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오메가 포인트’라는 히브리인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먼 미래를 향해 가는 것이다.

    (강사 : 정태옥 선생)

    • 52 min
    15 인간은 생물이 아니다

    15 인간은 생물이 아니다

    “샤르댕 사상을 이해하는 첫걸음은 ‘인간은 생물이다’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유리창 너머 보이는 ‘자연’ 그대로가 ‘인간의 내면’이라는 뜻이다”

    지난시간, 생명은 단백질을 만드는 ‘DNA-RNA생명정보’라는 사실을 공부했다. 그렇다면, 인류의 ‘문화’, ‘문명’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문화 문명은 단백질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 문화문명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정신’이라고 보았고 그 정신능력을 빗물질 기능으로 보았다. 과연 그러한가? 보다 깊이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강사 : 정태옥 선생)

    • 1h 6 min
    14 생명은 단백질을 만드는 ‘DNA-RNA생명정보’

    14 생명은 단백질을 만드는 ‘DNA-RNA생명정보’

    ‘생명’은 단백질을 만드는 ‘DNA-RNA생명정보’다. 식물, 동물, 인간에게 각기 다른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나 동물이나 하등생물이나 고등생물이나 모든 생물은 세포내 단백질을 만드는 ‘DNA-RNA생명정보’에 의해 만들어 진다.

    불교철학에서나 샤르댕 신부님이 말씀하신 ‘생명은 하나다’ 라는 말은 바로 이것을 뜻한다.

    우리는 과학이 없던 시대에 ‘모든 생명은 하나’라고 했던 말의 의미를 과학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강사 : 정태옥 선생)

    • 41 min
    13 생물학에서 철학을 읽어라

    13 생물학에서 철학을 읽어라

    단백질 정보의 세계 – 생명과 생물!

    샤르댕 신부님 사상의 60-70%는 고생물학, 고인류학, 지질학에 관한 이야기다. 샤르댕 신부님은 “생물학에서 철학을 읽어라”고 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생물학 지식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통해 신학의 언어를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헤라클라이토스나 스토어 학파를 창시한 분들이 말씀하신 ‘로고스’, 요한복음의 ‘말씀’이 의미하는 것을 깨닫고자 한다.

    현상에서 나타나는 진리, 원리. 즉, 하느님의 ‘로고스’ 무엇인지 생물학을 통해 이해 해 보자.

    (강사 : 정태옥 선생)

    • 56 min
    12 생명은 물질이 획득한 ‘불멸성’

    12 생명은 물질이 획득한 ‘불멸성’

    “물질에서 생명이 출현하기까지 지구에서 적어도 백 억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때 생명은 물질 세계였을 때 내세였다. 다시 말해 개개 물질의 구원이 아니라 물질 전체의 구원, 물질 전체의 내세를 말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개개인의 구원을 말 하는 것이 아니었다.

    생명에서 인간정신이 출현하는 데 약 40억년이 걸렸고 인간 DNA속에 30억 개 정보가 있다. 이 30억 개에 40억 년간 생물들이 지나온 모든 과거가 축적되어 한 개체로 나온 것이다.

    즉, 인간 개개인이 전체 40억년 ‘생명사’라는 뜻이다. 자, 이제 우리가 생물학을 통해 이것을 이해 해 보자. 우리가 보는 내세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강사 : 정태옥 선생)

    • 54 min
    11 구약과 신약, 그리고 현대 과학이 말하는 내세

    11 구약과 신약, 그리고 현대 과학이 말하는 내세

    “생명은 물질이 획득한 ‘불멸성’이다”

    오늘날 가톨릭은 모세5경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히브리인 중에 예수님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오늘날 가톨릭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구약을 만든 히브리인들에 대해 알고 그 흐름을 통해 하느님과 종교 사상의 연관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번 시간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이전의 ‘구약’과 이후의 ‘신약’을 구분하는 의미와 가톨릭이 말하는 계시종교의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넓게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다.

    (강사 : 정태옥 선생)

    • 5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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