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리 - 보이지않는 낭독, 책을 읽어드립니다.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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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社会/文化
책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혹은 잠에 들고싶은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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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밤, 슬기로운 이방인 생활, 책소리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가벼운, 저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프랑스에 살면서 스쳐지나간, 저에게는 기분 좋은 무거움으로 남아있는 에피소드입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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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극, 알베르 카뮈, 전락 (창비)
고백, 블랙코미디, 독백.
알베르 카뮈의 전락입니다.
잡다한 말과 다른 소리를 뺀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번째 밤. 허수경,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에 조곤조곤 위로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읽어드리고 싶은
허수경 작가님의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입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홉번째 밤. 알베르 까뮈, 페스트 (열린책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재의 책, 페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시기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 자국이 가슴 속 까지 오래도록 남을듯한 이 시기에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덟번째 밤.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안녕하세요,
오늘 읽어드릴 책은 그리운 자유를 닮은 그리스인 조르바 입니다.
오늘은 소개와 인사말을 빼고 바로 1장부터 읽어보았습니다.
어떤 방식을 더 선호하시나요?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
일곱번째 밤. 롤랑 바르트, 애도일기 (걷는나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누군가를 애도하는 당신을 위해서.
롤랑 바르트의 애도 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