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分

43. 세상을 담은 밥 한 그릇 (공저자 김은진 교수와 함께‪)‬ 침묵의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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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그리는 정의로운 세상
환경정의가 만드는 본격 환경 팟캐스트 [침묵의 봄봄]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먹거리, GMO반대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 김은진 교수님을 모시고
, , 2권의 책을 만나봅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봄에는 산과 들에 있는 나물을 먹었습니다. 봄에 심은 채소는 여름 방상이 되었습니다. 된장, 상추, 고추, 오이, 김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채소가 없어지고 다시 산과 들로 다니면서 버섯이나 도토리 같은 것들을 채취해서 먹었습니다. 장마철을 지나 씨를 뿌려서 겨울에 수확한게 배추, 무 같은 김장거리였습니다. 격변의 역사속에서 사라져가는 방상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향한 우리의 선택,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환경정의 페이스북
facebook.com/environmentaljustice

봄봄 이메일
silentbomb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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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의 책을 만나봅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봄에는 산과 들에 있는 나물을 먹었습니다. 봄에 심은 채소는 여름 방상이 되었습니다. 된장, 상추, 고추, 오이, 김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채소가 없어지고 다시 산과 들로 다니면서 버섯이나 도토리 같은 것들을 채취해서 먹었습니다. 장마철을 지나 씨를 뿌려서 겨울에 수확한게 배추, 무 같은 김장거리였습니다. 격변의 역사속에서 사라져가는 방상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향한 우리의 선택,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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