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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CBS

    • 뉴스
    • 3.7 • 20개의 평가

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24.04.23] 출근길 5분뉴스 브리핑

    [24.04.23] 출근길 5분뉴스 브리핑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김민우의 결승골로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원조 친윤인 5선의 정진석 의원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정부는 의대 증원 '원점재검토' 주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을 멈춤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시민 대표들의 투표에 부친 국민연금 개혁안이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 강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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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24.04.22] 출근길 5분뉴스 브리핑1

    [24.04.22] 출근길 5분뉴스 브리핑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오늘 실무 회동을 합니다.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에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한 걸로 확인됐습니다.의사협회와 의대 교수들에 이어 의대 학장들도 내년도 입학정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하던 장애인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퇴사한 사실이 CBS취재 결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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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24.04.22]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24.04.22]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오늘 실무 회동을 합니다.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에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한 걸로 확인됐습니다.의사협회와 의대 교수들에 이어 의대 학장들도 내년도 입학정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하던 장애인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퇴사한 사실이 CBS취재 결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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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24.04.19]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24.04.19]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비선 의혹'까지 제기…윤 대통령, '인선' 놓고 고심윤석열 대통령이 공식일정을 최소화한 채, 국무총리 후임자와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자 인선을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민심수습의 첫 단추인 '인사 쇄신' 과정에서 '박영선, 양정철 영입설'이 불거지면서 난맥상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도 지난 조사 대비 11%p 하락한 27%로 나타나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실시한 4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평가는 27%, 부정평가는 64%로 나타났습니다.야당에서는 '비선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금 이 얘기들이 인사라인이 아니라 홍보기획 라인에서 나온다라는 설이 도는데, 홍보기획 라인은 아무래도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좀 세게, 구성될 당시부터 들어간 것 아니냐는 얘기가 정설처럼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당장 비선 실세를 밝혀 제2의 국정농단을 막아야 한다"며 "윤석열정부 제2의 최순실은 누구인가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후임 총리 지명자와 비서실장을 발표할 전망입니다.'연일 한동훈 저격' 홍준표, 윤 대통령과 '4시간 회동'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4시간동안 만찬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홍 시장은 총선 참패 뒤 차기 대선을 의식한 듯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집중 비난해왔는데 어제(18일)도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고 직격했습니다.그러면서도 총선 패배에 대한 '윤 대통령 책임론'에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룰' 역시 "국민 여론조사 없이 현행대로 당원투표 비중 100%로 유지해야 한다"며 친윤계 주장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검토한 바 없다"는 대통령실의 부인에도 후임 총리 후보로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장관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박 전 장관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협치 없이 국무총리직을 할 수 없다'는 뜻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습니다.'尹 1호거부권' 양곡법, 다시 본회의로…여야 대치 예상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새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행하게 됐습니다.국민의힘은 "쌀의 과잉생산을 부추기는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며 회의에 불참했습니다.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번 총선 결과가 나타내는 것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날치기를 하라는 국민들의 뜻은 아니다"라고 비난했습니다.민주당은 그러나 양곡관리법뿐 아니라 채상병 특검법도 5월 말까지인 21대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반대는 권력의 불법적인 수사 개입과 외압 행사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압박했습니다'이에 따라 제21대 국회 막판까지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예상됩니다.'이화영 술판 회유' 의혹 지속…검찰 강력 '반발'쌍

    • 6분
    [24.04.18]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24.04.18]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은 이상 없어

    어제(17일) 밤 11시14분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서쪽 에히메현에서 5명, 규슈 동부 오이타현에서 2명 등 총 7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일부 경상자 피해는 있었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원자력 시설에 대한 이상 보고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지는 부산에서 370㎞ 가량 떨어져 있어 국내 일부지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고금리 고통' 하반기에도 지속…"오히려 오를 수도"

    가계부채에 신음하는 서민들은 금리라도 좀 빨리 내렸으면 하는 기대가 클 텐데요.

    미국이 오는 6월에 그리고 우리나라가 7월부터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존의 시장 전망이 완전히 물 건너가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의 경제상황이 좋은 데다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자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도 금리인하 연기를 강력히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4분기 이후는 돼야 금리 인하를 기대해 보거나 아니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해 미국 경제가 2.5% 성장했는데, 만약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더 높아지는 쪽으로 간다면 올해 금리 인하는 어려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상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새인물 찾기' 난항…尹 국정쇄신 첫 단추 '흔들'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민주당 출신 인사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새 총리는 박영선 전 장관, 새 비서실장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는 건데요.

    대통령실은 일단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여야 모두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여당에서는 친윤계조차 "당 정체성을 부정하는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고 야당에서도 '야권 파괴 공작', '여론 떠보기', '끔찍한 혼종'이라는 격한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이 국정쇄신의 첫 단추인 새 인물찾기에 이처럼 혼선을 겪으면서 좁은 인재풀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따라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도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바이든 "中 철강 관세 3배로"…美·中 통상마찰 격화될 듯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한 통상 관행을 지적하며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평균적 관세를 25%로 3배 높이는 방안을 고려할 것을 미국 무역대표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가 실제로 시행되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제조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미중 통상마찰이 격화되면서 우리 경제에도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이번에 가석방될까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 여부를 다음 주에 논의할 전망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가석방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하는데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7월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씨는 올해 7월 형 집행이 만료됩니

    • 6분
    [24.04.17]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24.04.17] 출근길 5분 뉴스브리핑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목표치인 물가 2%까지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민심을 경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민주당은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이스라엘이 이란 본토 대신 외부 시설이나 친이란 군사조직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보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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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사용자 리뷰

3.7/5
20개의 평가

20개의 평가

뭐야이거낙시짱 ,

전 아침에 꼭 듣습니다. 그런데…

전 아침에 꼭 듣습니다. 처음으로 리뷰적는데요, 김덕기 아나운서님 진행하실때보다 여러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늘어나네요…특히 김은영 아나운서님 너무 발음을 자주 저는 것 같아요. 거의 하루에 한번은 그러시는 듯…좀 더 프로페셔널한 보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업뎃 시간도 약속한 시간에 제대로 올라왔음 합니다.
또 해외 보도의 경우 팟케스트로 듣고있어 통역 더빙이 없으면 알아듣지 못해서요..이 부분도 개선 될 수 있을까요?

킴온리 ,

제겐 최고의 뉴스 주말판까지도 너무 좋아요

진행해주시는 김덕기 아나운서도 주말판에 진행해주시는 아나운서분과 기자분들도 다 좋아요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lillybrown- ,

10분으로 단축되고

내용이 다소 빈약해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업로드 되는 시간도 왜 이렇게 들쭉날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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