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4개

무자반, 무조건자동반사영어는 생각한 것을 바로 영어로 말하게 만드는 영어엡, PC, 에플 엡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구하여 수준을 측정받고 학습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수단으로 학습자의 원하는 능력을 구현시켜줍니다. 그 영어학습적 이론과 학문적 바탕과 철학, 학습으로 연결된 교육공학을 이해하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천 영어교육강좌, 구경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정말 능력자가 되게 만드는 '알고나 하게 돕는' 강좌입니다.

무자반 (MUZABAN, 무조건자동반사영어‪)‬ 영어와어휘 주식회사

    • 교육
    • 3.0 • 2개의 평가

무자반, 무조건자동반사영어는 생각한 것을 바로 영어로 말하게 만드는 영어엡, PC, 에플 엡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구하여 수준을 측정받고 학습 훈련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수단으로 학습자의 원하는 능력을 구현시켜줍니다. 그 영어학습적 이론과 학문적 바탕과 철학, 학습으로 연결된 교육공학을 이해하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천 영어교육강좌, 구경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정말 능력자가 되게 만드는 '알고나 하게 돕는' 강좌입니다.

    무자반 Season2-001 내놓고 떠들어보는 영어 쉬운얘기로 풀자

    무자반 Season2-001 내놓고 떠들어보는 영어 쉬운얘기로 풀자

    뭐야? 무자반엡 무조건 자동 반사, 뭐가달라? 영어수업 속아왔던 세월.
    영어 생각하면 바로 영어로 말하기. 영어 돈쓰고 배운게 얼만데,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이미 잘 정돈된 문법에 따른 조건반사를 심어주기
    그냥 말로 걸음마가 되게 해주는 것. 알필요는 없는 것. 조건반사 훈련되는 것.

    • 6분
    15화H.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8/8) 바른 영어교육: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그만큼씩 성장하는 ‘생각 바로 영어말하기’. 자동성장 듣기 쓰기 읽기 나이와 성장이 정상

    15화H.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8/8) 바른 영어교육: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그만큼씩 성장하는 ‘생각 바로 영어말하기’. 자동성장 듣기 쓰기 읽기 나이와 성장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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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8부작의 8 번째 마지막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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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랍시고 했던 것은, 받았던 설계도를 또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소위 공부좀 한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설계도를, 성실하게, 설계도를, 잘 받아둔 설계도 그대로 머리에 넣어내는 친구들이 있죠. 그 친구들. 설계도를 아주 잘 암기한 학생. 어디에 가 있을까요? 모두다 그렇지는 않지만요,

    또다른 설계도의 전수자. ㅋ 네, 맞습니다. 영어선생님이 되어 있곤 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정확히 이렇게 살아온 역사가 바로 [경전문화]. 암호해독술. 암호해독기술자로서의 영어를 120년째 똑같이 표준으로 우리모두에게 전수해준 역사입니다. 이런 영어교육방법으로 수행중인겁니다. 언어가 아니고 기술이기에,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로서의 영어. 거장의 장인정신에 의한 master piece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기에, 그것은 의사소통의 아무나 하는 수단이 아니고, 아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권위가 붙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끼리 모여앉으면 나올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누가 세상에 나보다 영어문법 더 잘 아는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이런 말 들으면, 대부분 그 자리에 함께하던 사람은 ‘오메 기죽어’입니다. 마음속에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어는 잘 하세요? 원어민이 자리에 함께 합니다. 영어는 잘 하세요? 한국어가 되려 서툰 유학생이 함께 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무조건 자동반사하는 엔진이 없는 상태에서의 영어지식. 지식이 있으면 있을수록 영어는 망쳐진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언어는 아무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되지 않으면 언어가 될 자격도 없어요. 언어는 아기건 어른이건 청소년이건 할아버지 할머니건 그냥 다 되어야지 언어입니다. 아기가 모두 배워서 다 안틀리게 할 수 있을 때 언어가 된다면 영원히 벙어리로 남습니다. 어떻게 그게 언어인데, 의사소통수단인데,... 아기가 모든 것을 몽땅 배워서 모든걸 다 배워서 모든 것을 다 알 때 돼서야 언어로 취급될 수 있나요? 선생님 배운 것을 다 마스터한걸 다 확인했기에 작격증 받고 언어되는겁니까? 우리가 쓰는 한국말 국어상해, 국어정해 같은 무지무지한 한국말 문법 책자 다 마스터하고 우리 한국말 쓰는거에요?

    독일사람이 미국에 이민가서 5년만 지나면 거의 일반 미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람도 이탈리아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냥 이민가서 살기만 하면 완전히 미국사람되는 것 구별 안됩니다. 이런 일은 흔한 일입니다.

    한국사람에게 영어는 그렇게 안되는 까닭이 뭡니까? 계속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했습니다. 한국어는 한글문장에서 특별한 역할 이름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기준점]을 찾아내는데, 우리가 신경을 쓰던 말든 “은는이가을를니다니까“ 같은 역할꼬리표를 찾아 그것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정보를 처리하고

    • 7분
    15화G.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7/8) 영어는 언어, 아무나 되어야 정상. 잘못된 영어공부 영원한 영어불가능한 영어불구 되는 불행한 재앙.

    15화G.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7/8) 영어는 언어, 아무나 되어야 정상. 잘못된 영어공부 영원한 영어불가능한 영어불구 되는 불행한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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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 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7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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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림, 신끼, 신내림, 초능력은 과학이 아닙니다. 과학은 재현가능해야 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밝혀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도록 재현하여 만드는 것이 과학입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 무자반으로 그 신끼, 영어신들림의 원인이 무엇인지 깔끔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무얼 해야 하는지도 분명하게 짚어드렸습니다. 그런 원인이 있으면 어떤 결과에 도착하는지 실천이 가능하고, 재현도 가능한 바로 그 방법을 손에 쥐어드린겁니다.

    이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더 이상 따지지 말아야 할 시간인것입니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갑니다. 강 이쪽 편에서 배를 타고 강 저쪽편에 닿았다면 더 이상 배에 남아있으면 안됩니다. 그냥 건너편 언덕으로 넘어서 그냥 가야 합니다. 아니 왜 또 되돌아가서, 다시 생각해보고 따져야 하나요? 처음부터, 그걸 말로 생각하게 가르치려 드나요? 음식을 씹어야 한다는 것을 암기했기에 음식을 씹습니가? 침을 분비해서 씹어야 한다고 외워서 침을 분비하나요? 음식물을 소화해야한다고 암기한 적이 있어서 매뉴얼에 써 있어서 음식물 소화를 합니까? 배고프면 아무런 의식도 신경쓰임도 없이 그 모든 것은 벌어진 것입니다. 순서대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간 것입니다. 자동인양 그렇게 걸어온 길은 더 이상 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작동했던 것들입니다

    이제 사방에 빛을 밝혀 눈에 보이게 알려드립니다. 무슨일이 우리에게 벌어진 것인지 무슨일이 앞으로 벌어질지, 우리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한다면 무슨일을 해야 할지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입니다.

    간난 아기때부터 시작해서,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먹은 만큼 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걷기, 뛰기, 말하기.. 그렇습니다. 그것은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우리 모두에게도 똑같은 것입니다. 영어는 나이 한 살 더 먹은 지금의 내가, 나이 한 살 더 먹기 전이었던 작년의 나보다 그냥 나아져야 하는 그것이 정상인 것입니다. 무조건자동반사하는 영혼의 코치선생님 무자반과 함께하는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은 이런 것입니다.

    이제 그냥 평범한 우리 친구들로 눈길을 돌려봅시다. 영어에 신들린적 한번 없던 학생들. 그 경우는 어떠한지요? 어떤 친구에게 물어봐도.... 누군들 영어붙들고 나름의 현기증나는 노력 한번 안해본 학생은 없습니다. 어느누구도 노력안해본 사람 없고, 하나같이 그 세월을 건너오며 엔진 아닌, 그 엔진구성 설계도만 사람 따라 크고 작게 무지 무지 하게 받아 쟁여두었습니다. 영어공부 하면 한 것만큼 더 나빠질 뿐이다. 15화B, 특별강의 15화의 두 번째 내용이었습니다.

    ------------------(15강B에서... 시작)
    여러분께서 이미 Thinking To Speaking 생각을 영어하셔서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Basic English communicator 가 되셨다면 그 지식은 아는 만큼 도움되고 유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Basic English Communicator 로서, Thinking To Speaking생각을 영어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신 경우, 이제부터 새로이 익혀야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에 관한 지식은 많이 알면 알수록,

    • 6분
    15화F.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6/8) 세월과 더불어 확장되고 강화되는 [생각을 영어말하는] 영어구사력. 그 힘의 실체를 콕 짚다.

    15화F.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6/8) 세월과 더불어 확장되고 강화되는 [생각을 영어말하는] 영어구사력. 그 힘의 실체를 콕 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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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 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6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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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시기부터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에 이르기까지 길게는 6~7년을 영어그림책 오디오 비디오로 많은 독서량으로 영어 위치구조 의미정보를 뽑아내는 감이 생긴 우리친구들. 수만명중에 한명 드물게 생겨납니다. 그들에겐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요? 그리고 그 친구들이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어느덧 대학교에 갈 즈음이면, 여느 학생들과 똑같아져버린 일. 그건 또 무슨일 일까요? 나이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은만큼 더 유창하고 더 많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도대체 뭡니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무려 7년 8년을 공들였습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도대체 아이가 영어로 쏟아지는 그 영상들 그 글들 그 소리들을 듣고 뭔 뜻인지 말해줍니다. 다 아는거에요. 그냥 영어로 듣고 보고 그걸 다 알아 듣는 거에요. Oh my god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눈물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랬었어요. 그런 우리 아이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없습니다. 그런 기적은 사라진거에요. 어떻게 그 기적을 붙들어 메야 했던 걸까요? 그 기적은 또 어떻게 재연할수 있는지요? 모릅니다. 그 기적 어떻게 하면 또 만들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 발생했던 기적입니다. 그러니 기적이죠?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인지 딱 짚어 알 수 없듯, 기적이 사라진 것이 딱 무엇이 원인인지 설명할 도리는 없는겁니다.

    다시 반복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힘. 그것을 재현이라고 합니다. 재현 불가능한 모든 일들은 좋은 일이면 기적이라고 하지요? 기적은 신들리듯 우연한 능력처럼 그렇게 나타났다가 그냥 그렇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것이 있게 했는지 그 무엇이 사라지면 모든게 없어지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적이라고 부르고 마는겁니다. 그냥 신기라고, 신들린거라고 하고 마는겁니다.

    무자반 강의 처음부터 들어본 우리는 압니다. 네 번째 강의 4강에서 50만장의 설계도론 안된다는 것, 그것은 무의식에서 무조건 반사해야 하는 그 어떤 것, 정말 그 설계로 만든 장치가 설치되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와 한국말의 진짜 진짜 핵심차이점 그 차이점을 압니다. 8강, 9강, 10강 씨리즈 강의였습니다. 그 내용은 위치정보찾기이고 방법의 핵심은 무의식이었습니다. 무의식에서 영어와 한국어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위치언어 인도유럽언어에 대응하는 장치가 돌아가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무의식 속에 어떻게 심습니까? 무자반입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하게 만드는 힘. 12강에서 정말 정말 머리가 흰눈내린 힌 도화지처럼 하얗게 아무 생각 없을 때에 조차 뭔가 할말있으면 생각하면 영어하게 만드는 Thinking to Speaking의 힘. 그것이 무자반이라고 말씀드렸던겁니다. 그래서 영어는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한 살 더 먹은만큼 자동으로 영어가 그 나이만큼 더 익숙하고 유창해지는 것임을 확인드렸습니다.

    우리는 정확히 정확히 콕 찝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무슨 요소

    • 6분
    15화E.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5/8) 영어신동 - 설명안되는 감각, 감각 모두를 설명으로 바꾸어 사용하라 하여 사라져버린 능력

    15화E.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5/8) 영어신동 - 설명안되는 감각, 감각 모두를 설명으로 바꾸어 사용하라 하여 사라져버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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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특별시리즈 5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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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원리 가장 기초 뼈대를 가지고 그 위에 한 살 더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나이한살 더 먹은 만큼 더 쓰이고 익숙해 지고 달아진 만큼 고만큼 그냥 고만큼 더 나아지는 것이 가능한 것은 기본 원리가 터득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진학하며,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은 또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 눈치 채셨나요? 걸음을 걷습니다. 이렇게 걸어야 한다고 적어둡니다. [왼발을 뻗는다, 땅을 밟는다. 몸무게를 왼발에 얻는다. 오른발을 뻗는다. 땅을 밟는다. 몸무게를 오른발에 얻는다] 이제 걷기 고급과정으로 갑니다. [몸무게를 오른발에 얹은뒤 왼발을 든다, 들은 왼발을 뻗는다, 뻗은 왼발로 땅을 밟는다. 몸무게를 오른 발에서 왼발로 이동한다. 오른발을 들어 앞으로 뻗는다. 앞으로 뻗은 오른발로 땅을 밟는다. 왼발에서 땅을 밝은 오른발로 몸무게를 이동한다] 눈치 채셨나요?

     이미 그렇게 잘 걷고 있는 사람이 그걸 또 익혀야 하나요? 그걸 또 의식하고 생각하고 암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곳 저곳을 다녀보며 걸음에 익숙해지고, 걸어다니며 이곳 저곳 원하는 곳을 채험하고 돌아다닐 수 있게 해야 할까요?

     독일의 대문호 [괴테]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찌나 대단한지 [독일이 외국에 지어 놓고 독일 문화를 알리는 독일문화원]의 이름이 [괴테 하우스]로 이름지어있기조차 합니다. 파우스트라는 책을 지었습니다. 파우스트는 학자입니다. 모든 것을 설명하고, 기록합니다. 마치 걷기를 분석해서 적은 듯이 그렇게 하는거죠. 그러면서 스스로 한탄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파릇파릇 생동하는 풀들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뜯어먹는 야생마가 아닌, 가두어져 있으며, 잘라져 저장된 이미 오래전 누렇게 시들어버린 건초를 먹는 가축, 말같다] 라고 학자의 삶을 한탄합니다. 자연의 생기와 자유를 빼앗긴 감금된 짐승같은 서술하고 설명해야만 하는 학자로서의 자기 삶을 슬픔을 한탄합니다.

    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 나이한살 더 먹고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진학하며, 무슨일이 벌어진것인지 아시겠습니까?

     우리의 어린 친구들 아동들이 죄수입니까? 사로잡힌 짐승입니까? 그러면 그들을 그렇게 가두어 두어서 정말 기적같은 초인적인 뭔가를 만들어냈습니까? 줄 수 있었나요? 그저 조그맣게 촛불처럼 생겨난 무조건 자동반사할 수 있는 그나마의 감각을 재도 남지 않도록 다 꺼버리고 재만 남겨버리게 한 것 아닌지요?

     본 시리즈 세 번째 강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밝혔습니다. 바로 한국어라는 우랄 알타이어를 사용하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생소하고 너무나도 말도 안되는 인도유럽언어 영어,

    • 5분
    15화D.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4/8) 신들어옴, 신나감, 도대체 뭐가 왔던 것이며, 무엇이 사라진 것인가?

    15화D.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4/8) 신들어옴, 신나감, 도대체 뭐가 왔던 것이며, 무엇이 사라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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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특별시리즈 4 번째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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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간에 영어 신끼(神氣), 신내림 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것인지 이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도유럽언어의 위치구조 [문장분석] 감각을 무조건자동반사해서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의 정보를 얻어낼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영어는 위치에 대한 약속으로 단어가 문장에서 하는 역할이 정해지는 언어였던 것입니다. 그 단어 역할을 파악해 내는 힘이, 많은 독서와 영어생활 속에서 신내리듯 자동발생한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머리로 5형식이라는 둥 문장형식이라며 알고 기억하고 이해 암기하는 것이 의미없는겁니다. 무조건 자동 반사하는 능력으로 아무런 에너지 들지 않고 자동작동하는 엔진이 제대로 무의식적 감각에 내려앉은 것이었습니다.

     바로 이 [영어 신기를 받은] [영어 신내린] 우리 친구들에게 일어난 이 기적의 신기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나며, 우연히 왔듯이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은 또 왜 벌어지는 것일까요?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는 아주 어려운 철학명제 그런 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뭐든 이미 존재한 뒤에, 설명은 뒤에 따라간다는 얘깁니다. 뭔가가 있은 뒤에 그 뭔가를 설명하게 된다 이말입니다. 온갖 법칙과 지식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의 뒤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삶입니다. 우린 이미 세상에 있고, 그 뒤에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고, 그 현상을 온갖 현상을 온갖 표현으로 온갖 기준으로 말로 표현하게 된 것입니다. 언어란 것이 의사소통을 위해 이미 세상에 있고, 쓰이고 있고, 그 뒤에 그게 뭔가 언어가 뭔가 하며 생각해보고 그것을 설명했던 것입니다. 설명을 듣고 나서, 거꾸로 존재하는 그 언어를 쓸 수 있게 되는 일이 가능할까요?

     영어는 수없이 많은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는 감각에 의존합니다. 그 모든 것을 다 가르칠 수도 없고, 다 가르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하다보면 너도 하고 나도 하고 우리 모두 함께 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뒤늦게 보니.. 이러 저러한 법칙이 있음이 발견되고, 알게되고 알려지는 것입니다. 앞에가는 것은 자연입니다. 자연스러움 자연발생입니다. 저절로 터득하는 감각입니다. 그 뒤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왜 그러는 것인지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핵심적 작동은 자연히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며 무엇이 어떻게 된 것인지 보조적 부수적 서술 학문으로 만들것에 불과한겁니다. 언어를 설명할 즈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이미 그 언어를 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설명을 끌고 가서, 그 언어를 쓸 수 있게 만드는 일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 이미 영어가 존재하고, 미국사람이 영국사람이 쓰고 있는 가운데.. 그게 뭔가 영어지식이 생긴겁니다. 그게 지식으로 된 것이죠. 지식으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할까요? 영어는 수없이 많은 따로 가르칠 수도 없고 학문적 정의된 적도 없고, 밝혀진적도 밝혀지길 기다리는 안 알려진채 따로 가르칠 필요도 없이 너무도 많은 것들이 감각에 의존합니다.

     감각이 뭐냐구요? 1+1=2입

    •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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