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4개

신학생 나부랭이(신나)와 함께하는 잡다한 신학 이야기들.
여성 신학생이라 많이 낯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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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여기 우리들의 신학

    • 종교 및 영성
    • 4.8 • 20개의 평가

신학생 나부랭이(신나)와 함께하는 잡다한 신학 이야기들.
여성 신학생이라 많이 낯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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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회 - ‘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를 함께 읽다

    38회 - ‘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를 함께 읽다

    [여기 우리들의 신학 38회] ‘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를 함께 읽다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인 ‘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를 함께 읽었습니다. 온 생을 바쳐서 역사적 예수를 연구한 신학자들은 어떤 성찰과 한계를 마주했을까요?
    매번 오랜만이라 죄송한 번들과 신나, 오로지 무협지에 꽂혀서 신학책도 무협지처럼 읽은 신꼬, 이성의 끈을 단단히 잡고 있는 머글, 새로운 손님인 동덕님이 함께 합니다.
    ''독단의 잠'에서 깨어났기에 다시 잠들 수 없는' 당신과 나, 우리 모두를 위한 이번 방송, 함께 들으시겠어요?

    • 1시간 11분
    37회 - 납량특집(하) _ 다말, 폭력을 드러내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37회 - 납량특집(하) _ 다말, 폭력을 드러내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여기 우리들의 신학 37회] 납량특집(하) _ 다말, 강간과 폭력을 드러내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필리스 트리블의 책인 는 성경의 네 여성 이야기를 통해 공포스러운 사건과 인물을 주목하며 페미니즘적 성서해석적 접근방식을 선보입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은 배다른 여동생인 다말을 강간한 친족 성폭력 가해자 입니다. 교묘하게 다말을 끌어내어 위력을 행사하는 암논에게 다말은 어떠한 말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암논의 성폭력 사건에 침묵한 이는 누구였을까요?
    신나, 머글, 번들은 암논의 성폭력과 레위인의 아내 유기, 입다의 딸 제사 기록을 이야기하며 납량특집을 마무리 했습니다. 서늘한 성경의 이야기, 우리가 다르게 기억하고 있는 공통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36분
    36회 - 납량특집(상) 하갈, 광야로 가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36회 - 납량특집(상) 하갈, 광야로 가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여기 우리들의 신학 36회] 납량특집(상) _ 하갈, 광야로 가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필리스 트리블의 책인 는 성경의 네 여성 이야기를 통해 공포스러운 사건과 인물을 주목하며 페미니즘적 성서해석적 접근방식을 선보입니다. 트리블은 첫 번째 인물인 '하갈'에 대해 '이용과 학대를 당하고 버려진 죄 없는 희생자이나 성경의 중추적 인물'로 서술하는데요. 2022년을 사는 신나, 머글, 번들은 하갈을 불쌍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퓨리오사 못지않은 광야 세계관의 강자로 등장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요?

    • 30분
    35회 - 성탄특집! 너와 나의 이야기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를 읽다)

    35회 - 성탄특집! 너와 나의 이야기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를 읽다)

    [여기 우리들의 신학 35회] 성탄특집! 너와 나의 이야기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를 읽다)

    성탄을 기뻐하며 신나, 번들, 머글, 신꼬가 모여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를 읽었습니다.
    '성소수자는 자신의 성적 지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 한다고 한다. 성서가 한 인간이 그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을 부정하기 위한 근거로 사용된다면 그것은 성서 자체에 대한 배반이자 모독이다.'(「성서, 퀴어를 옹호하다」 중)
    '우리는 성경의 문자와 문맥 안에 머물러서 수동적이며 방어적으로 오늘의 동성애자와 함께 가는 현실을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성경 전체가 말하는 이웃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선포에 헌신할 것인가?'(「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중)

    • 1시간 3분
    34회 - 이렇게 건조하고 바삭해('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를 읽다)

    34회 - 이렇게 건조하고 바삭해('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를 읽다)

    [여기 우리들의 신학 34회] 이렇게 건조하고 바삭해('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를 읽다)

    39년 전에 등장하여 신약학계를 뒤집었으나 한국에서는 2021년에 재판된 책, 초기 기독교 사회사 연구자 웨인믹스의 '1세기 기독교와 도시문화'를 함께 읽었습니다.
    건조하고 바삭한 책을 읽고 싶다더니, 물기 하나 없어서 후회했다는 머글, 그래도 촉촉한 부분을 찾아내서 새벽 이슬같은 촉촉한 방송을 만들고팠던 신꼬, 그런 촉촉함은 동의할 수 없었던 신나, 댓글만 읽으러 나온 번들이 함께 합니다.

    • 1시간 28분
    33회 - 뭘 그리 모르고 아쉬워서 2('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를 읽다)

    33회 - 뭘 그리 모르고 아쉬워서 2('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를 읽다)

    [여기 우리들의 신학 33회] 뭘 그리 모르고 아쉬워서 2('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를 읽다)

    '초대교회' 혹은 '1세기 교회'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그리움은 갈수록 짙어지는듯 보입니다. 최근 출간된 박영호 목사의 를 신나, 번들, 머글, 신꼬가 함께 읽었습니다. 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흥분과 침묵, 질문을 계속 던지는 머글, 처음 등장한 '남자 사람' 신꼬(신학생 꼬꼬마), 반건조가 되다 못해 웨하스 가루처럼 흩어진 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어요?

    • 1시간 5분

사용자 리뷰

4.8/5
20개의 평가

20개의 평가

Sejon0429!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팟캐스트를 통하여서나마 깊은 연대를 느낍니다. 다만, 화자마다 목소리 크기가 너무 달라(한 분은 음량이 너무 작고, 한 분은 음량이 너무 커요.) 집중이 어렵고, 음량 조절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집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1julia ,

자매들에게 힘이 되는 방송 감사합니다!

몇일 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도움도 많이 되고요 최근 백소영 교수님 책(페기맥락들) 읽던 중이었는데 페미니즘 물결도 더 잘 이해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듀얼모드 가능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ㅋ

정말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여기는 넘어가면 안돼!! 라고 여겼던 절벽에서 다리가 놓이는 느낌입니다. 제가 받았던 신학교육이 사실은 얼마나 기존 질서와 정답을 답습하는 획일화되고 고압적인 것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여우신의 지평을 만나 저의 지평이 새롭게 해석되고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계속 좋은방송 만들어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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