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감톡] 이성적인 언니들의 감성적인 대‪화‬ twosistalk

안녕하세요!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여 그동안 자기반성, 성찰 참 많이 한 거 같아 본 격 칭찬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한 해동안 정말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방송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내 자신이 참 맘에 들었던 순간
-2019년, 이거 참 잘 샀다! 소비템 (방콕여행, PT, 아이폰 11프로, 애플워치)
-한해동안 이건 정말 잘 한 거 같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칭찬 한 마디.

*이주의 정감*
'아침에 날 위해 가로수길에 와 준 친구'-놀람,고마움,복잡미요함
넷플릭스 영화 '결혼이야기'- 따뜻하면서 쓸쓸한 감정

오늘은 수능,기말고사가 끝난 후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넋두리가 될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오랜만에 후기도 함께 읽어보았어요. 후기 남겨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 잘봤나요?
-시험 이후 어떤 마음인지
-잘 본 거 같다면 무엇 때문인지?
-못 본 거 같다면 무엇 때문인지?
-각자 수능을 볼 때 에피소드
-시험을 대하는 우리의 마인드 컨트롤
-다음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고 싶은지
-인생에서 시험이란?

*이주의 정감*
'줄리(진저님의 아이패드)의 혼수상태'-막막함
'원서'-복잡미묘함 아..

진행: 게부기, 진저

오늘은 비혼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이코님 과 함께 나눠봤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즐거운 대화였어요. 오늘도 재밌게 들어주세요!^^
-결혼이 하고 싶은가요?
-어릴 때 꿈의 결혼식이 있나요?
-비혼이라면, 결혼이 하고싶지 않은 이유는?
-결혼을 하고 싶다면 하고 싶은 이유는?
-결혼이 아닌 다른 형태를 생각해본다면?
-함께하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의 필요성
-결혼 제도에 대한 생각은?

진행: 게부기, 진저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역대급 무편집본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서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감안하고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이언감톡이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1년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지금보다 어릴 때 서른에 대해 꿈꿔온 게 있나요?
-10년간 크게 느낀 변화가 있다면?
-실제로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었음을 인지하는 순간이 있는지
-마흔에 물질적으로 갖췄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마흔이라는 나이는 어떻게 준비하고 싶은지/어떤 30대를 보내고 싶은지?

*이주의 정감*
'애플워치5'-기다림과 기대감
'새로 산 옷'- 황망함

진행: 게부기, 진저

팟캐스트 '일단, 사는 이야기' 신난나, 쏘니 님과 함께 영화 '당갈' 에 대한 리뷰와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각자의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신난나, 쏘니 님에 대한 소개
-닉네임에 대한 소개
-게스트 분들과의 관계
-초대에 대한 이유
-성차별을 처음 인식하고 페미니즘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페미니즘은 왜 이렇게 반감을 사게 되었을까?
-영화 '당갈' 에 대한 줄거리 소개
-페미니즘적 사고를 강요하거나 강요받아본 경험이 있는지
-'당갈' 에 나온 인상적인 장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여성으로서의 불편함
-내가 과거에 저지른 성차별적인 일들
-성공하고 싶은 욕구와 예뻐지고 싶은 욕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코르셋과 탈코르셋에 대한 서로의 생각
-그래도, 그럼에도 '아 이런 건 바뀌고 있구나' 느껴지는 게 있다면?
-각자가 추구하는 페미니즘의 방향

진행: 게부기, 진저

오늘은 불템님을 초대해 방콕 여행기를 담아봤습니다. 사실 방콕 여행기라고 하지만..술기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프로 여행러 불템님에 대한 소개
-불족발에 템프라뇨라는 네이밍의 기원
-진저님과 불템님의 관계
-불템님이 다녀온 여행지들
-어떤 여행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여행계획을 준비할 때 예산을 가장 많이 투자하거나 신경쓰는 것
-여행지에서 꼭 하는 게 있다면
-여행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함께 여행해서 좋은 점이 있다면

*'김혼비, 아무튼 술','윌리엄 서머셋, 달과 6펜스'

진행: 게부기, 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