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18개

강사모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담는 방송채널로 회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사연을 듣고 함께 하는 삶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공감되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지금보다 반려견에 대한 아름다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방송을 만들고자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반려동물 친구‪!‬ 강사모

    • 교육
    • 3.6 • 5개의 평가

강사모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담는 방송채널로 회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사연을 듣고 함께 하는 삶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공감되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지금보다 반려견에 대한 아름다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방송을 만들고자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NO.117]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반려견의 변화와 역사의 의미?

    [NO.117]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반려견의 변화와 역사의 의미?

    안녕하세요. 강사모 최경선 박사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에 대한 뜻에서 대해서 이야기나누고자 합니다. "반려견"이란 용어는 대한민국에서 가축과는 다른 사람과 반려동물이 동반자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지난 시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역사를 돌아보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에서는 강아지들이 단순히 가축처럼 대우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사회 전반적인 발전과 함께 애완견이라는 개념이 점차 퍼져나갔습니다. 이 당시에 강아지 판매가 급속히 활성화되면서 강아지는 빛의 속도처럼 거리의 사람들에게 팔려나갔습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사람들이 강아지를 사고팔게 되면서 2004년 만들어진 강사모는 2014년 10년만에 강아지분양 콘텐츠로 100만명의 사람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키우려는 마음없이 쉽게 생각하고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올바른 커뮤니티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처음 시작부터가 무척 잘 못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말할 수 있도록 교육적으로 준비하며 올바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2002년 당시에 사람들은 길에서 강아지를 보고, "와우! 정말 귀엽네! 우리 인연인가?"라며 쉽게 강아지를 사고팔았습니다. 이로 인해 반려동물 산업은 급속도로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유기동물 대란이라는 부작용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강아지의 대량 생산과 무분별한 분양으로 인해 2020년 한해에만 135,000마리가 유기됐고, 그 중 26,000마리가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2016년 강아지 공장 이슈가 대두되면서, 사람들은 동물보호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 이후로 "애견"보다는 "반려견"이라는 용어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름만의 차이가 아닌 사람과 강아지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처럼 반려견 문화가 개선되는 것 같았지만 펫숍에서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한다는 가면을 쓰고 새로운 변종 펫숍이 성행하면서 다시 강아지공장은 시설만 좋은 형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강아지공장을 하던 사람들은 부를 많이 축적했고 그 부를 활용하여 또 다른 차세대 강아지 공장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못합니다. 교육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생명윤리를 배우지도 못한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무분별한 또 다른 강아지공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사회가 처한 현실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강아지를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하여 반려견을 키우며 산책하는 가정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강아지 농장과 경매장의 문제점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가 미흡하게 이루어져 많은 강아지들이 병에 걸리고 죽어가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돌봄을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따라서, "반려견"이란 단어는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새로운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정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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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6] 포메라니안 입양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주의사항과 입양 준비물은?

    [NO.116] 포메라니안 입양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주의사항과 입양 준비물은?

    포메라니안은 작은 체구에 비해 매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소형견 중에서도 활동량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산책과 놀이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털빠짐이 심한 견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하니다. 특히, 다리 골격이 약한 편이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포메라니안을 키우때 정말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 슬개골 탈구입니다. 질병은 항상 발생하기 전에 사전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포메라니안의 체중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체중관리만 잘해 주어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이 의외로 무척 많습니다.

    포메라니안 키우기 전 준비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강아지를 키우려면 사료, 배변패드, 장난감 등 여러가지 물품들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의식주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밥그릇과 물그릇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식기를 추천 드립니다. 플라스틱 식기는 환경호르몬 배출 우려가 있고 도자기 그릇은 깨질 위험이 있으니 안전하게 스테인리스 재질의 식기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의 방석 또는 쿠션을 준비해주셔야 하는데요.

    너무 푹신한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적당한 두께의 방석을 깔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발톱깎기와 브러쉬 등 위생용품도 잊지 말고 챙겨 주셨으면 합니다.

    포메라니안 미용은 언제 해야하나요? 포메라니안은 이중모라 털갈이 시기인 봄에서 가을 사이에 털이 심하게 빠집니다. 이 때는 죽은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가위컷 같은 전문미용은 마취를 해야해서 건강에 좋지 않아요. 따라서, 기계로 하는 셀프미용을 추천 드리는데요, 처음엔 낯설어서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간식을 주면서 달래주면 금방 적응한답니다.
    하지만, 클리퍼 날 길이 조절을 잘못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포메라니안 목욕은 얼마나 자주 시켜야하나요? 포메라니안은 장모종이라 일주일에 1번씩 씻겨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아지는 사람처럼 땀샘이 없어서 스스로 체온조절을 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운 여름이라도 하루에 한 번 이상 씻기면 오히려 감기에 걸릴 수 있답니다. 게다가 포메는 속털이 빽빽하게 나있어서 드라이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러므로 2주에 한 번 꼴로 씻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특히 눈꼽이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시고 발 사이사이에만 세정제를 이용해 씻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포메라니안은 관리를 해 주어야 할 점들이 무척 많습니다. 사실 포메라니안은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용맹함과 대담함을 가지고 있어서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은 견종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서 포메리안 분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포메라니안과 블랙탄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엔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파양률도 높아서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자주 보이는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이 오디오를 듣는 분들 중에 지금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반려견과 함께 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포메라니안을 반려견으로 키우시면서 늘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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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5] 우리가 몰랐던 "강아지 알파증후군" 그것이 알고 싶다!

    [NO.115] 우리가 몰랐던 "강아지 알파증후군"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가 몰랐던 "강아지 알파증후군" 그것이 알고 싶다!

    안녕하세요. 강사모 최경선 박사입니다. 오늘은 사람들 사이에서 강아지 알파증후군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관련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자! 강아지 알파증후군 지금 시작합니다.

    강아지 알파증후군은 개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우두머리라고 생각하여 여러 가지 복합적 문제 행동을 나타내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사실 쉽게 말해서 개의 무리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강아지가 알파독입니다. 개는 자신의 영역에 대하여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알파독 성향을 가진 개들이 보호자와 충분한 교감과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면 외부 자극이나 특정 상황에 문제행동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알파독 증후군의 증상은 외부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불안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분리불안과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까지 같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 배변 훈련이 잘 된 강아지도 마킹을 한다든지 배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알파독 증후군 성향을 가진 개는 평소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므로 산책 시 주인의 리드 없이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웃들의 반려견이 다가오게 되면 사납게 짖거나 공격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알파독 증후군은 사람을 공격하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알파독 증후군을 잘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 파양을 하려고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알파독 증후군의 원인일까요? 알파독 증후군은 보호자가 강아지를 대할 때 일관성 없는 행동을 진행할 때 발생합니다. 또한, 다른 강아지 및 사람들과 마주할 기회가 적어 사회성이 잘 형성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사실 기본적인 예절교육과 복종훈련을 받아야 할 시기에 잘 받지 못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원인이 있지만 보호자가 아무런 목적 없이 강아지에게 간식 등으로 보상을 주게 되면 이러한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개는 사회화를 시켜야 하는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와 만나게 될 경우에 천천히 사회화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강아지에 대한 복종훈련을 꾸준히 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생활 속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분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후에,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의 기본 훈련을 꾸준히 시켜서 알파독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반복 훈련을 실시합니다.

    • 5분
    [NO.114] 허걱! 신종 펫숍이 수백만 원(100만 원) 이상 돈을 버는 3가지 수익구조?

    [NO.114] 허걱! 신종 펫숍이 수백만 원(100만 원) 이상 돈을 버는 3가지 수익구조?

    최근 들어 대한민국에 유기견 보호소를 가장한 신종 펫숍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백만 원의 돈을 받으면 유기견이라 속여 강아지를 분양하는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겉만 좋은 시설로 포장해 놓고 실상은 신종 펫숍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신종 펫숍이 늘어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법률상 민간 사설 동물보호소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장사꾼들이 이런 허점을 노리는 것입니다. 신종 펫숍들은 이러한 법률적 사각지대를 노려서 동물보호소라는 허위 광고와 간판을 내세워 소비자를 속이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전국의 회원 여러분! 강아지를 입양하시려고 한다면 절대 속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허위 업체들은 자체 동물 병원을 보유하고 있어서 동물 병원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믿으셔도 안 됩니다. 또한, 브랜드 대상이니 상력을 내세워서 신종 펫숍의 형태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는 특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실 반려동물 산업에서 상력이라는 것은 돈을 주면 받을 수 있는 상들이 무척 많습니다. 특정 업체와의 거래나 근거 조건에 의해서 상을 주는 매체들이 많기 때문에 상력도 절대 믿으시면 안 됩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에 신종 펫숍을 검색만 하셔도 잘 아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신종 펫숍의 돈 버는 3가지 수익구조를 알려 드립니다.

    첫 번째로, 파양을 당하는 강아지를 키워서 입양 보낸다는 조건으로 수백만 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다가 사정이 생겨서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보내려는 분들이 있습니다.이러한 사정이 있는 분들 중에는 마음이 여려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신종 펫숍을 방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종 펫숍은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맡아주는 조건으로 수백만을 요구하여 돈을 벌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는 좋은 가정에 입양을 보낸다고는 하지만 돈을 주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로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은 이미 많은 뉴스 매체를 통해 공론화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유기견을 키우려는 마음을 이용하여 수백만 원에 유기견을 분양합니다. 또한, 유기견인지 알 수 없는 강아지들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시는 분들이 소름이 돋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기견 입양자들은 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신종 펫숍의 직원을 무한 신뢰합니다. 그래서 상술에 의해서 판매되는 목적의 강아지가 유기견인지 알 수 없지만 좋은 마음으로 수백만 원을 내고 강아지를 입양합니다. 이것이 유기견을 이용한 신종 펫숍의 수법입니다.

    세 번째로, 신종 펫숍은 돈을 벌기 위해서 유기견 입양 시에 매매 계약서를 필수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신종 펫숍은 유기 동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공간입니다. 유기견 보호소라고 속여서 입양을 보내기 때문에 파양 계약서는 온통 신종 펫숍을 변호하는 말뿐입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률적 내용으로 유기견 입양자가 손해를 보도록 작성된 매매 계약서입니다. 공정성을 잃어버린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강사모 회원 여러분! 제발!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강아지를 입양했으면 합니다. 강아지에 대해서 지식과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점을 악용하는 신종 펫숍에 제발! 당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이 정말 미쳤습니다.

    • 5분
    [NO.113] 푸들19마리 연쇄살인사건의 억울함에 분노한다! 잊혀지는 현실에 강아지의 눈물을 보았다.

    [NO.113] 푸들19마리 연쇄살인사건의 억울함에 분노한다! 잊혀지는 현실에 강아지의 눈물을 보았다.

    강아지가 19마리나 연쇄 살인을 당했습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파양을 당해 무참히 불 고문과 물 고문을 당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건이 20만 국민청원으로 되지 않으면 제2, 제3의 강아지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제발!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에 공유하시고 세상에 널리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794

    강사모 회원 여러분! 2021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역대급의 강아지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그렇게 긴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서도 가장 끔찍하게 기억될 만큼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끔찍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건의 심각성을 알지 못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한다면서요. 강아지를 좋아하고 평생 가족으로 생각한다면서요. 그런 사람들이 이번 일들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야기를 듣고 계신 분이라면 꼭 국민청원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꼭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강사모 회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 시절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전 국민이 알만한 카페가 바로 강사모 입니다. 이 카페의 강사모는 2004년부터 강아지 분양 업자에 의해서 강아지를 사고파는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지금도 190만 회원을 가진 이 거대한 커뮤니티는 누가 운영하는지도 알지 못하며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190만 회원의 네이버 강사모는 2021년 12월 10일 기준 강아지 분양 키워드 1,742만 건의 데이터가 쌓여 여전히 음성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금만 맥락적으로 생각해 보면 생명 윤리의식도 없고 강아지만 사고파는 공간이 과연 강사모인지 그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네이버 강사모 카페가 거대하다고는 하지만 그 취지가 잘 못 되었습니다. 지금 변종펫샵이 성행하여 유기견 보호소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있듯이 네이버 강사모도 2016년 강아지 공장 사건 때 올바른 유기견에 대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모두 강퇴 시켰습니다. 그 사람들이 강퇴를 당하고 제가 운영하던 다음강사모로 1만 2천 명이 4일 만에 넘어왔습니다. 이렇게 변종펫숍처럼 네이버 강사모도 유기견을 위한 커뮤니티인 것처럼 강사모 회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누가 운영하는지도 모르는 커뮤니티에 속고 있고 잘 못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강아지를 잘 못 배워 사건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전체적인 시각에서 잘 못된 강사모의 취지와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강아지를 자랑하기에 바쁜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강사모 회원 여러분! 조금만 생각해 보신다면 어떻게 강사모가 성장해 왔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네이버 강사모에서 강아지를 사고파는 잘 못된 마인드와 사고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강아지를 사고파는 펫숍을 운영했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펫숍을 운영했던 순간이 정말 가장 후회됩니다. 그러나 펫숍을 운영했기 때문에 지금의 잘 못된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펫숍을 운영하면서 생명존중과 윤리의식 없는 사람들을 만났고 강아지 공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0대에 저의 시행착오와 잘 못된

    • 7분
    [NO.112] 죄를지은 부모 어떻하면 돼는지요........ 여름이와 가을이를 만날수 있을까?

    [NO.112] 죄를지은 부모 어떻하면 돼는지요........ 여름이와 가을이를 만날수 있을까?

    최근 강사모 공식카페에 올라온 2건의 사연 글 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한번 들어보시고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 19분

사용자 리뷰

3.6/5
5개의 평가

5개의 평가

명유날자 ,

와! 강사모!!! 늘 응원해요

즐겁고 좋은 라디오 고맙습니다

너트 집사 댕이 ,

좀 알고 잇는데

알고 잇는데 다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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