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6개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함께 하는 100일간의 남미여행 기록.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길치아내와 소심한 남편의 가능한 남미여‪행‬ 길치아내와 소심한 남편

    • 레저
    • 4.3 • 20개의 평가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함께 하는 100일간의 남미여행 기록.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소박한 오프라인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능한 남미여행 #소박한 오프라인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능한 남미여행을 만들고, 듣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7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정문 앞에서 만납니다.

    가능한 남미여행의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궁금하신 분,
    남미 여행을 꿈꾸거나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
    함께 모여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나눠요!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 52초
    가능한 남미여행 #34 다시 길 위에서, End가 아닌 And로

    가능한 남미여행 #34 다시 길 위에서, End가 아닌 And로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34회!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함께 했던 100여일간의 남미여행이 이제 끝났습니다.
    갔던 길만큼이나 먼 먼 길을 지나,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둘이 손잡고 걸었던 그 길 위에서-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뜨겁게 사랑했고, 또 격하게 싸웠습니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서로를 다시 한 번 새롭게 알게 되었고, 또 모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3주가 되어갑니다.
    여전히 저희는 춤추듯 걸었던 그 시간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때로는 즐거웠던 순간을, 때로는 서로를 아프게 했던 순간들 떠올리며
    지난 기억과 감정들을 새롭게 마주합니다.
    일상 속에서 불쑥 불쑥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들 덕분에 웃기도 하고,
    묵혀두었던 서운한 감정에 뒤늦은 사과를 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행은, 그 시간들을 곱씹어볼 수 있는, 계속 끄집어내서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일상의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더 빛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함께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서게 될 그 언젠가를 다시 꿈꾸며-
    이제 '가능한 남미여행'을 마칩니다.
    지난 100여일간, 저희 여행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44분
    가능한 남미여행 #33 본격 로드 방송, 세상의 모든 슬픔을 버리는 곳 '이과수 폭포'로 가는 길

    가능한 남미여행 #33 본격 로드 방송, 세상의 모든 슬픔을 버리는 곳 '이과수 폭포'로 가는 길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지난 방송에서 예고해드렸던 것처럼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세상의 모든 슬픔을 놓고 올 수 있다는 '이과수 폭포'에 갔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과수 폭포까지는 버스로 장장 19시간.
    자도 자도 끝이 없는19시간 동안,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이과수 폭포에 가면 정말 우리의 슬픔을 모두 놓고 올 수 있을까요?

    남미에서의 장거리 버스 여행을 대리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과수 폭포를 소리로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이번 방송에 함께 해주세요^-^

    • 42분
    가능한 남미여행 #32 탱고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그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2주

    가능한 남미여행 #32 탱고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그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2주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32회!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드디어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소심한 남편이 탱고를 배우고 싶다고 하여,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2주동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머물며 탱고를 배우기로 했지요.
    그리고 탱고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2주 동안 매일 매일 탱고만 추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의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던-
    잊지 못할 도시 중 하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그곳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시간들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방송을 듣는 분들도, 탱고의 매력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기를!!

    • 1시간 5분
    가능한 남미여행 #31 너무 짧게 스쳐 아쉬웠던 그곳들-발파라이소, 멘도사(청취자 사연)

    가능한 남미여행 #31 너무 짧게 스쳐 아쉬웠던 그곳들-발파라이소, 멘도사(청취자 사연)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지난 2주간,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춤바람에 빠져 팟캐스트를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사연을 보고, '아, 녹음을 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31회 방송에서는 청취자 사연 몇 개를 소개하고,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이 춤바람에 빠지기 전 들렀던 도시-발파라이소와 멘도사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파블로 네루다가 생전에 그 아름다움을 극찬했다는 '발파라이소',
    그리고 아르헨티나 와인의 80퍼센트를 생산하는 와인의 도시 '멘도사'

    저희는 너무 짧게 머물러 아쉬웠는데요,
    그곳들에 대한 짧은 이야기 함께 나눠요!!

    • 1시간 1분
    가능한 남미여행 #30 특집! 빨간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행 스페인어!

    가능한 남미여행 #30 특집! 빨간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행 스페인어!

    남미여행 전문방송을 표방하는 본격 사담방송 '가능한 남미여행'
    30회에서는 스페인어 특집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남미는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페인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길치 아내와 소심한 남편은 여행 전에 4회짜리 단기 여행 스페인어 강좌를 듣기도 했지요.
    하지만 단기간에 한 언어를 완벽하게 습득하기란 쉽지가 않죠.
    결국 말도 안되는 스페인어를 손짓발짓 섞어가며 여행을 하고 있는데,
    스페인어를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순간 순간들이 참 많았답니다.


    1시간 방송으로 스페인어의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번 방송에서는 자주 접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여행할 때 유용한 스페인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중남미 지역 전문가로 칠레에 주재원으로 나와있는 써니씨가
    특별 출연하여 이번 특집 방송이 가능했는데요,
    다시 한 번 도움주신 빨간펜 선생님, 써니씨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남미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이번 방송은 절대 놓치지마세요!!

    • 1시간 20분

사용자 리뷰

4.3/5
20개의 평가

20개의 평가

ㅡㅡ;; ㅡ ,

재밌긴한데 남편분이 아내분에게 너무 뭐라해서

듣기가 좀 불편하긴 하네요 하지만 내용은 정말 좋아요

코끼리거북 ,

매일 들으며 갈라파고스에 꼭 가리라

20대 막연히 남미여행을 꿈꿨고 이젠 40을 바라보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지인을 통해 방송을 알게됐고 ‘나도 갈 수 있을까?’하는 설렘으로 방송을 듣다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Refree6 ,

부럽네요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여행하고 싶습니다

인기 레저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허진모
책을 듣다 (종영)
MBC
The Big Fib
GZM Shows
Spectrum 20
@ameeiina @_boroobro
TBSラジオ『ジェーン・スーと堀井美香の「OVER THE SUN」』
TBS RADIO
Have A Sip
Vietcet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