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한국도서관협회

강사 : 신득렬(계명대 명예교수)
내용 : 세종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모여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신득렬 교수의 지도하에 토론하며 서양고전인문학이 현대사회에 주는 시사점을 찾아보며, 인문학적 소양과 건전한 시민정신을 갖춘 지역사회 인문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

세종시에 위치한 국립세종도서관
인문학의 열풍과 함께하는 ‘세종고전인문학당’
어렵게 느꼈던 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
고전을 통해 오래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일상의 또 다른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세종고전인문학당’
역사 깊은 고전을 거울삼아 현 시대를 반추할 수 있는 시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만나세요~

강사 : 정은미(작가, 독서·창작지도사)
내용 : 60-70대 어르신이 도서관 자서전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여 자서전을 집필하며, 책으로 제작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져본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진정보도서관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시니어 자서전, 내 인생은 나의 것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난 인생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
노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 대상 맞춤형 인문학 강좌
앞으로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자아성찰의 기회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만나세요~

강사 : 이윤선(덕원중학교 역사교사)
탐방 : 나눔의 집
내용 : 일본군 ‘위안부’가 된 소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는 왜곡되지 않아야 하며 여성의 인권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의식과 바른 생각을 가져야 함을 알게 한다.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의 증언을 직접 듣고, 삶에 있어서의 역사를 인식하고 각자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가져본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덕원중학교
덕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강서푸른들청소년도서관의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일본군 위안부’가 된 소녀들
가슴 아픈 이야기로 눈물짓게 되는 역사의 슬픈 자화상
지금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참혹했던 위안부의 실상
그리고 시대의 산 증인 위안부 할머니들과의 만남까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