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안다병과 지행‪득‬ 용타스님과 10분 동행(음성)

    • 영성

수련은 특별한 지식이 아니라 극히 상식적인 것을 다룹니다. 그래서 강의 내용에 대해 자신이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이 '안다병'이고 그것보다 더 나쁜 병은 '다 안다 병'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안다면 제대로 아느냐?(知) 아는 것을 실천하느냐?(行) 그것이 체화 되었느냐?(得) 중요한 것은 알고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반복 반복하여 그것을 인생의 활구로 만드는 일입니다.

수련은 특별한 지식이 아니라 극히 상식적인 것을 다룹니다. 그래서 강의 내용에 대해 자신이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이 '안다병'이고 그것보다 더 나쁜 병은 '다 안다 병'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안다면 제대로 아느냐?(知) 아는 것을 실천하느냐?(行) 그것이 체화 되었느냐?(得) 중요한 것은 알고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반복 반복하여 그것을 인생의 활구로 만드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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