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이의 부킹클럽 탐나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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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및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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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이. 가지가지살롱 세 마담이 마음에 품은 일곱가지 단어로 책을 선정하고, 함께 책을 읽어가며, 책에 대한 단상들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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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부탁 - 황현산
우리 시대의 어른,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황현산 선생님의 '사소한 부탁'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늘 사소한 것에서 실패한다"고 하시면서, 그 사소한 것들을 잘 해내자고 당부합니다. -
골든아워-이국종
유튜브 구독자님이 함께 읽기 원하셨던 '골든아워'를 읽었습니다.
화도 나고 마음이 아픈 현실이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고, 알아야 제대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 이진순
“누구의 인생도 완벽하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세상을 밝히는 건, 잠깐씩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반짝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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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김영하
벌써 부킹클럽 서른여섯번째 시간입니다~
한주도 쉬지 않고 책을 읽고 나눈 우리 마담들과 그동안 함께 해주신 청취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네요.
저물어가는 한해가 아쉽기도 하고, 연말에는 뭔가 특별한 이벤트도 만들고 싶고 그런 맘이네요.
서른여섯번째 책은 김영하 작가의 '말하다' 입니다. '보다', '읽다'에 이어 김영하 작가의 에세이 3부작을 모두 읽었습니다.
세 권의 책 중 어떤 것이 좋았는지, 소설은 왜 읽는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지 등 많은 질문을 나누고 답한 시간이었어요.
방송 들으면서 청취자 여러분들의 답은 무엇인지도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함께 해요! -
사용자 리뷰
세마담 가지가지 색깔이 있네요
정,윤,이 마담님들 앞으로도 각양각색 재미난 책 뒷담화, 앞담화, 옆담화 모두 부탁드려요.
누구죠 ? 진행자분 듣기 짜증나요
어떻게 하다 들었는데 진행자분
비꼬는 말투에 추임새 듣기 거북하네요
내의견이외에 의견은 받아들이기 불편하다는 뉘앙스
왠만해서 댓글 안남기는데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배타적인 뉘앙스의 진행 짜증나요
색깔이 나름 분명해 보이는 방송이네요
책을 좀 편하게 소개하는 것 같지만, 메시지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