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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1막 02 어니스트 워딩의 런던 나들‪이‬ 앨리스 프로젝트: 영어 따라 말하기

    • 교육

LANE.
Mr. Ernest Worthing.

[Enter Jack.]

[Lane goes out_._]

ALGERNON.
How are you, my dear Ernest? What brings you up to town?

JACK.
Oh, pleasure, pleasure! What else should bring one anywhere? Eating as usual, I see, Algy!

ALGERNON.
I believe it is customary in good society to take some slight refreshment at five o’clock. Where have you been since last Thursday?

JACK.
[Sitting down on the sofa.] In the country.

ALGERNON.
What on earth do you do there?

JACK.
[Pulling off his gloves_._] When one is in town one amuses oneself. When one is in the country one amuses other people. It is excessively boring.

ALGERNON.
And who are the people you amuse?

JACK.
Oh, neighbours, neighbours.

ALGERNON.
Got nice neighbours in your part of Shropshire?

JACK.
Perfectly horrid! Never speak to one of them.

---

생략된 이야기: 앨저넌은 브렉넬 여사를 위해 준비된, 오이 샌드위치를 집어 먹습니다. 집사 레인이 앨저넌의 친구 어니스트 워딩이 왔다고 알립니다. 어니스트의 본명은 '잭 워딩'이지만, 지금은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조만간 밝혀집니다.

[레인] 어니스트 워딩 씨가 오셨습니다.

(잭 등장. 레인 퇴장.)

[앨저넌] 어떻게 지냈어, 내 친구 어니스트? 어쩐 일로 런던에 왔어?

[잭] 즐거움을 찾아 왔지! 즐거움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오겠어? 넌 볼 때마다 먹고 있네, 앨저넌!

[앨저넌] 다섯 시에는 간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게 좋은 사회의 관습이지. 지난 주 목요일에 보고 나서, 그동안 어디 있었어?

[잭] (소파에 앉으며) 시골에.

[앨저넌] 시골에서 대체 뭘 하는데?

[잭] (장갑을 벗으며) 도시에서는 나 자신을 즐겁게 해 주지. 시골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줘. 엄청 따분하지.

[앨저넌] 누구를 즐겁게 해주는데?

[잭] 아, 이웃, 동네 사람들.

[앨저넌] 슈롭셔의 동네 사람들은 좋아?

[잭] 끔찍스럽기 짝이 없지! 그 사람들한테는 말도 걸지 마.

---

[목소리]
John Worthing: Dublin Gothic ('존'의 애칭이 '잭'이므로 본명은 '존 워딩', 애칭은 '잭 워딩'입니다. 일단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Algernon Moncrieff: John Fricker
Lane: Algy Pug
Narrator: Tiffany Halla Colonna
https://librivox.org/the-importance-of-being-earnest-version-3-by-oscar-wilde/

이미지는 인공지능으로 생성했습니다.

LANE.
Mr. Ernest Worthing.

[Enter Jack.]

[Lane goes out_._]

ALGERNON.
How are you, my dear Ernest? What brings you up to town?

JACK.
Oh, pleasure, pleasure! What else should bring one anywhere? Eating as usual, I see, Algy!

ALGERNON.
I believe it is customary in good society to take some slight refreshment at five o’clock. Where have you been since last Thursday?

JACK.
[Sitting down on the sofa.] In the country.

ALGERNON.
What on earth do you do there?

JACK.
[Pulling off his gloves_._] When one is in town one amuses oneself. When one is in the country one amuses other people. It is excessively boring.

ALGERNON.
And who are the people you amuse?

JACK.
Oh, neighbours, neighbours.

ALGERNON.
Got nice neighbours in your part of Shropshire?

JACK.
Perfectly horrid! Never speak to one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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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된 이야기: 앨저넌은 브렉넬 여사를 위해 준비된, 오이 샌드위치를 집어 먹습니다. 집사 레인이 앨저넌의 친구 어니스트 워딩이 왔다고 알립니다. 어니스트의 본명은 '잭 워딩'이지만, 지금은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조만간 밝혀집니다.

[레인] 어니스트 워딩 씨가 오셨습니다.

(잭 등장. 레인 퇴장.)

[앨저넌] 어떻게 지냈어, 내 친구 어니스트? 어쩐 일로 런던에 왔어?

[잭] 즐거움을 찾아 왔지! 즐거움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오겠어? 넌 볼 때마다 먹고 있네, 앨저넌!

[앨저넌] 다섯 시에는 간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게 좋은 사회의 관습이지. 지난 주 목요일에 보고 나서, 그동안 어디 있었어?

[잭] (소파에 앉으며) 시골에.

[앨저넌] 시골에서 대체 뭘 하는데?

[잭] (장갑을 벗으며) 도시에서는 나 자신을 즐겁게 해 주지. 시골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줘. 엄청 따분하지.

[앨저넌] 누구를 즐겁게 해주는데?

[잭] 아, 이웃, 동네 사람들.

[앨저넌] 슈롭셔의 동네 사람들은 좋아?

[잭] 끔찍스럽기 짝이 없지! 그 사람들한테는 말도 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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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John Worthing: Dublin Gothic ('존'의 애칭이 '잭'이므로 본명은 '존 워딩', 애칭은 '잭 워딩'입니다. 일단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Algernon Moncrieff: John Fricker
Lane: Algy Pug
Narrator: Tiffany Halla Colonna
https://librivox.org/the-importance-of-being-earnest-version-3-by-oscar-wilde/

이미지는 인공지능으로 생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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