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1개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이 진행하는 본격 육아 팟캐스트!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고, 청취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팟캐스트!

[창비라디오] 서천석의 아이와 ‪나‬ 창비

    • 가족
    • 4.5 • 129개의 평가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이 진행하는 본격 육아 팟캐스트!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고, 청취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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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리뷰

4.5/5
129개의 평가

129개의 평가

귀를기울이면_춘천 ,

이상우 선생님 편-

서천석 선생님 그리워서- 오랜만에 왔어요.

예전 엠비씨 파업때 특별판으로 올려 주셨던
팟캐스트- 순서대로 듣고 있는데요.
선생님 팟캐스트 들으며 이렇게 불편한 적은 처음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특별판 4번 째
이상우 선생님편-
제목만 보고는 학교폭력 전문가인가 싶었어요.
그 동안 <아이와 나>에 훌륭한 멘토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대했고 귀기울이게 되더라구요.
남편과 지금 듣고 있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저 분이 정말 학교 폭력 전문가인지, 초등학교 선생님을 대표할 만큼의 자질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네요.
보도블럭을 집어들어 내리치고 자전거를 던지고 친구의 신발 주머니를 지붕으로 던지는 아이가 있는 문제행동이 아니라고요?
선생님이 어릴 때 가해자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용인하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 못하시는 듯 합니다.
다섯살 아이 키우는 피디님과 학폭 전문가라는 선생님이 해주는 상담이, 참 공감이 안 가더라고요.
그래도 중간에 서천석 선생님이, 그 A라는 아이의 행동은 좀 문제가 있다고 짚어 주시더라고요.

시종일관 상담을 의뢰한 엄마를 질타하는 듯한 말투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상우 선생님이라는 분은 고정관념, 편견에 사로잡혀 계신 분처럼 느껴집니다.
듣는데 불편합니다.

청춘12 ,

언제 다시 시작하시나요?

정말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와 주세요^^

튼튼이 맘 ,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제 고민을 적어봅니다.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 여린 6살 남아 엄마에요.
아이가 작년부터 유독 한 아이와 트러블이 있습니다. 트러블 이라는 거 보다 그아이는 형제도 있고 저희는 외동입니다.
다섯살 처음엔 얼굴을 맞았었고 종일반에서 못 놀게 한다고 그랬답니다. 당시 선생님과 잘 해결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그 아이는 둘째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아무래도 그 영향이 있는거 같다고 그 아이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 담 학기엔 둘이 놀다가 그 아이의 손에 실수로 눈두덩이를 맞아 몇일 부워 있었습니다. 속상한 마음 컸지만 놀다가 그런거니 유치원에 당부 부탁했습니다.
한달 전 쯤 유치원에 데리고 가다 반갑게 인사하는 저희 아이에게 그 아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인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 데도 제 아이는 두번이나 반갑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했어요.
몇일 전엔 세면대에서 밀어 제 아이가 부딪혔습니다. 아팠다고 애기 하더군요. 선생님께 그 아이가 혼났다고 하는데... (지금 그 아이 엄마는
맞벌이고 친할머니가 그 삼남매를 케어 하고 계시더라고요. 혹시 영향이 있을까 하여 적어봅니다.)

지금 유치원엔 9명이 채 안 되고 계속 5살 부터 같은 반 입니다. 이젠 제 아이도 그 아이 얘기를 하지 않고 어제도 등원 할 때 보니 그 아이는 저와 우리 아이를 보더니 인상을 찌푸리더라고요. 반 아이들이 많으면 성향 맞는 아이와 놀거 같은데 반 아이가 많지 않으니 아이가 유치원에 있는 생활이 즐겁지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유치원을 알아봐야 할까요? 속에 있는 응어리는
어찌 풀어줘야 할까요? 아이가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 저 이야기 들도 어렵게 꺼내더라고요.

제가 바라는 건 아이가 즐겁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민 스러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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