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호텔_미술사학자의 추리물 탐구 젤라틴감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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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의 추리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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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_ 오만과 편견: 오늘도 유효한 제인 오스틴 (2005, 조 라이트)
너무 오랜만에 올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감상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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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_봄베이 벨 에포크: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2018, 수자타 매시)
1920년대 봄베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통미스터리를 즐겨보세요!
사진 정보
제목: Mr Tata’s Taj Mahal Hotel and Gateway of India
제작자: Sooni Taraporevala
날짜: 1977
위치: Bombay
크기: 20” x 30’, Pigment print -
16화_칵테일, 러브, 좀비(2020, 조예은): 상품성 있는 이야기의 시작
첫부분은 밤에 녹음을 해서 목소리가 좀 축축 쳐지는 감이 있네요.. 죄성합니다..
끝으로 갈 수록 살아납니다 ㅎㅎ
*정정: 조예은 작가는 1990년생이 아닌 1993년생입니다. -
15화_마당이 있는 집(2018, 김진영): 떡잎 of 더 글로리
“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모자랄 것 없는 풍족한 가정.
주란의 가족은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집’으로 이사한다. 주란은 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완벽한 아내이자 주부, 어머니로서 행복을 누리며 산다.
단 한 가지 신경을 거슬리는 것은 마당에서 나는 냄새.
남편은 금방 사라질 거름 냄새로 치부하지만 예쁜 수채화에 찍힌 기름 얼룩처럼 좀처럼 머릿속에서 도무지 지워지지 않는다.
별것 아는 것 같았던 이 불안감은 조금씩 커져, 완벽한 것 같았던 남편의 행동들도 하나씩 수상쩍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남편은, 살인자인가?
(소개글 출처: 엘릭시르, 사진 출처: 각 배우 소속사) -
14화_저주토끼(정보라, 2017): 입을 오물거리기도 했으며...
아몬드를 먹으며 녹음을 해서 저 역시 오물 오물 쩝쩝거리네요 흙 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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