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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축덕쑥‪덕‬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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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20살 병장' 이영준의 극장골..황선홍호, 파리행 첫 관문 넘었다

    '20살 병장' 이영준의 극장골..황선홍호, 파리행 첫 관문 넘었다

    황선홍호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황선홍호는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살 병장' 이영준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뜨린 헤더 결승골로 아랍에미리트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배준호 양현준 김지수까지 공수의 핵이 빠진 가운데, 어쩔 수 없이 플랜 B를 가동한 황선홍호는 부담스러운 첫 경기에서 다행히 첫 승리를 거두면서 '죽음의 조'에서 힘찬 첫 발을 뗐습니다.

    다만 73%의 볼 점유율에 43개의 크로스를 뿌리는 일방적인 경기에도 한 골 밖에 뽑지 못한 빈약한 골 결정력과 측면에서 '무한 크로스'만 올리는 단순한 공격 패턴은 남은 경기에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선두 포항의 '태하 드라마'와 '군인 팀' 김천의 2위 질주, 7경기 만에 거둔 전북의 뒤늦은 첫 승, 올 시즌 '가장 완벽한 경기'를 치른 울산의 대승까지 K리그 7라운드 리뷰도 함께 합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 1시간 14분
    4/11 축덕쑥덕 휴방 공지

    4/11 축덕쑥덕 휴방 공지

    안녕하세요, 골라듣는뉴스룸 담당자입니다.

    이번 주 업로드될 예정이었던 축덕쑥덕은 국회의원 선거일로 휴방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더 알찬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2초
    '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feat.주제파악)

    '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feat.주제파악)

    황선홍 감독이 '본업'인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가운데, 파리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진출하려면 이달 중순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에 들어야 하는데요.

    3위까지는 직행 티켓을 따내고 4위는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일본, 중국, UAE와 한 조에 속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황선홍호는 팀 슬로건인 '원 팀, 원 골'을 외치며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우리가 본선행을 이룰 경우, 세계 어느 팀도 하지 못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황선홍호의 이야기를 비롯해, 토트넘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 선수 소식, 그리고 '예측 불허'의 K리그 뒷얘기 등을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 1시간 7분
    손흥민과 이강인의 '뜨거운 포옹'..그토록 기다린 '합작골'

    손흥민과 이강인의 '뜨거운 포옹'..그토록 기다린 '합작골'

    “이강인 선수를 오랜만에 안아봤는데 너무 귀엽고, 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 이후 '내분 논란'을 빚었던 이강인과 합작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원팀’을 완성했습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 원정에서 3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동안의 부진에 부담감을 털어낸 듯 태국전을 승리로 장식한 선수들의 얼굴엔 모처럼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단연 하제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합작골입니다.

    이강인이 찔러주고 손흥민이 마무리하며 터뜨린 아름다운 골, 그리고 더 아름다웠던 두 선수의 진한 포옹.

    아시안컵 내분의 앙금을 말끔하게 씻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화끈한 승리와 단합,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뤄낸 대표팀은 오는 6월 2차예선 마지막 2경기를 위해 다시 소집됩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의 석방 소식도 축구팬들에게는 반가운 일입니다

    손준호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체포된 이후 10개월 만에 석방됐는데요.

    • 1시간
    '원팀'으로 똘똘 뭉쳐 '다시 뜨겁게' (feat.AI가 바꿀 축구의 미래)

    '원팀'으로 똘똘 뭉쳐 '다시 뜨겁게' (feat.AI가 바꿀 축구의 미래)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에 나섭니다.

    아시안컵이 마무리되고 3월 소집을 앞둔 현재까지 대표팀과 축구협회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클린스만 경질부터 내분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또 도박성 카드게임, 유니폼 뒷돈 거래로 또다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팬들은 축구협회의 관리 부실을 질타하고 있지만, 변함없이 선수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팬심은 티켓 판매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전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일부 팬은 경기 보이콧을 예고했으나 붉은악마 등은 대표팀을 덕

    • 1시간 10분
    이강인 품고 '정면 돌파'..주민규의 '첫 태극마크' (feat. 5만명 모은 린가드)

    이강인 품고 '정면 돌파'..주민규의 '첫 태극마크' (feat. 5만명 모은 린가드)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과 충돌했던 이강인을 전격 발탁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의견에 먼저 귀를 기울였고, 이강인을 품기로 했습니다.

    3월 2경기에 한 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차기 감독에게 공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한국 축구계 선배로서 먼저 사과하고, 대표팀의 정상화를 위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갔습니다.

    아시안컵 명단 26명에서 12명을 제외하고 주민규 정호연 이명재 등 뉴페이스를 선택했습니다.

    K리그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주민규는 33세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아 역대 최고령 첫 선발의 진기록을 썼고, 울산 팬들은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라며 축하를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이슈가 가득했던 3월 A매치 명단을 살펴봤습니다.

    K리그에서는 '린가드 효과'가 '대박'을 쳤습니다.

    5만 1670명 구름 관중이 운집해 K리그1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 4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 경기장에 몰린 팬들부터 외신 기자들의 취재 열기까지.. 린가드의 홈 데뷔전 뒷이야기와 K리그 2라운드 리뷰도 축덕쑥덕에서 함께 하세요.

    • 1시간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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