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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H.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8/8) 바른 영어교육: 나이 한 살 더 먹으면 그만큼씩 성장하는 ‘생각 바로 영어말하기’. 자동성장 듣기 쓰기 읽기 나이와 성장이 정‪상‬ 무자반 (MUZABAN, 무조건자동반사영어)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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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8부작의 8 번째 마지막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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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랍시고 했던 것은, 받았던 설계도를 또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소위 공부좀 한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설계도를, 성실하게, 설계도를, 잘 받아둔 설계도 그대로 머리에 넣어내는 친구들이 있죠. 그 친구들. 설계도를 아주 잘 암기한 학생. 어디에 가 있을까요? 모두다 그렇지는 않지만요,

또다른 설계도의 전수자. ㅋ 네, 맞습니다. 영어선생님이 되어 있곤 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정확히 이렇게 살아온 역사가 바로 [경전문화]. 암호해독술. 암호해독기술자로서의 영어를 120년째 똑같이 표준으로 우리모두에게 전수해준 역사입니다. 이런 영어교육방법으로 수행중인겁니다. 언어가 아니고 기술이기에,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로서의 영어. 거장의 장인정신에 의한 master piece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기에, 그것은 의사소통의 아무나 하는 수단이 아니고, 아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권위가 붙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끼리 모여앉으면 나올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누가 세상에 나보다 영어문법 더 잘 아는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이런 말 들으면, 대부분 그 자리에 함께하던 사람은 ‘오메 기죽어’입니다. 마음속에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어는 잘 하세요? 원어민이 자리에 함께 합니다. 영어는 잘 하세요? 한국어가 되려 서툰 유학생이 함께 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무조건 자동반사하는 엔진이 없는 상태에서의 영어지식. 지식이 있으면 있을수록 영어는 망쳐진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언어는 아무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되지 않으면 언어가 될 자격도 없어요. 언어는 아기건 어른이건 청소년이건 할아버지 할머니건 그냥 다 되어야지 언어입니다. 아기가 모두 배워서 다 안틀리게 할 수 있을 때 언어가 된다면 영원히 벙어리로 남습니다. 어떻게 그게 언어인데, 의사소통수단인데,... 아기가 모든 것을 몽땅 배워서 모든걸 다 배워서 모든 것을 다 알 때 돼서야 언어로 취급될 수 있나요? 선생님 배운 것을 다 마스터한걸 다 확인했기에 작격증 받고 언어되는겁니까? 우리가 쓰는 한국말 국어상해, 국어정해 같은 무지무지한 한국말 문법 책자 다 마스터하고 우리 한국말 쓰는거에요?

독일사람이 미국에 이민가서 5년만 지나면 거의 일반 미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람도 이탈리아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냥 이민가서 살기만 하면 완전히 미국사람되는 것 구별 안됩니다. 이런 일은 흔한 일입니다.

한국사람에게 영어는 그렇게 안되는 까닭이 뭡니까? 계속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했습니다. 한국어는 한글문장에서 특별한 역할 이름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기준점]을 찾아내는데, 우리가 신경을 쓰던 말든 “은는이가을를니다니까“ 같은 역할꼬리표를 찾아 그것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정보를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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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영어교육120년을 되돌아보는 특집 강좌입니다. “암호해독술 권위주의 전통영어”에서 출발한 본 씨리즈 강좌는 영어 정신분열증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8개의 특별시리즈입니다. 8부작 특별시리즈 8부작의 8 번째 마지막 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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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랍시고 했던 것은, 받았던 설계도를 또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받아두고, 또 받아두고, .....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소위 공부좀 한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설계도를, 성실하게, 설계도를, 잘 받아둔 설계도 그대로 머리에 넣어내는 친구들이 있죠. 그 친구들. 설계도를 아주 잘 암기한 학생. 어디에 가 있을까요? 모두다 그렇지는 않지만요,

또다른 설계도의 전수자. ㅋ 네, 맞습니다. 영어선생님이 되어 있곤 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정확히 이렇게 살아온 역사가 바로 [경전문화]. 암호해독술. 암호해독기술자로서의 영어를 120년째 똑같이 표준으로 우리모두에게 전수해준 역사입니다. 이런 영어교육방법으로 수행중인겁니다. 언어가 아니고 기술이기에,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로서의 영어. 거장의 장인정신에 의한 master piece 걸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기에, 그것은 의사소통의 아무나 하는 수단이 아니고, 아무나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권위가 붙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끼리 모여앉으면 나올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누가 세상에 나보다 영어문법 더 잘 아는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이런 말 들으면, 대부분 그 자리에 함께하던 사람은 ‘오메 기죽어’입니다. 마음속에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어는 잘 하세요? 원어민이 자리에 함께 합니다. 영어는 잘 하세요? 한국어가 되려 서툰 유학생이 함께 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무조건 자동반사하는 엔진이 없는 상태에서의 영어지식. 지식이 있으면 있을수록 영어는 망쳐진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언어는 아무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되지 않으면 언어가 될 자격도 없어요. 언어는 아기건 어른이건 청소년이건 할아버지 할머니건 그냥 다 되어야지 언어입니다. 아기가 모두 배워서 다 안틀리게 할 수 있을 때 언어가 된다면 영원히 벙어리로 남습니다. 어떻게 그게 언어인데, 의사소통수단인데,... 아기가 모든 것을 몽땅 배워서 모든걸 다 배워서 모든 것을 다 알 때 돼서야 언어로 취급될 수 있나요? 선생님 배운 것을 다 마스터한걸 다 확인했기에 작격증 받고 언어되는겁니까? 우리가 쓰는 한국말 국어상해, 국어정해 같은 무지무지한 한국말 문법 책자 다 마스터하고 우리 한국말 쓰는거에요?

독일사람이 미국에 이민가서 5년만 지나면 거의 일반 미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프랑스 사람도 이탈리아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냥 이민가서 살기만 하면 완전히 미국사람되는 것 구별 안됩니다. 이런 일은 흔한 일입니다.

한국사람에게 영어는 그렇게 안되는 까닭이 뭡니까? 계속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했습니다. 한국어는 한글문장에서 특별한 역할 이름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기준점]을 찾아내는데, 우리가 신경을 쓰던 말든 “은는이가을를니다니까“ 같은 역할꼬리표를 찾아 그것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정보를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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