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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모든 것 시즌2] 제7회 근대 장애인사_정창권 작가(Vol.22‪)‬ A의 모든 것

    • 도서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을 기르는 본격 문학방송 'A(able)의 모든 것 시즌2'
정창권 작가와 함께 제7회 '근대 장애인사'를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 A의 모든 세상
- ‘A의 모든 세상’은 장애 이슈와 장애인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장애인 이동권’입니다.

▲ A의 특별한 손님
- 정창권 작가
* 정창권 작가님은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조교수, 서울시청 스토리텔링 평가 및 자문위원으로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길위의 인문학 등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주로 역사 속의 소외 계층인 여성, 장애인 등과 관련한 인문서와 어린이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 』, 『천리 밖에서 나는 죽고 그대는 살아서』, 『근대 장애인사』, 『정조처럼 소통하라』,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 되어 날아가리』, 『조선의 부부에게 사랑법을 묻다』,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 『한쪽 눈의 괴짜 최북』 등이 있습니다. 2015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2015~2019년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극장A
- 낭독 : 고병택 배우
* 「소통, 관계의 기술」, 『정조처럼 소통하라』 (에필로그) 발췌
"옛사람들은 주로 편지를 통해 소통했는데, 그들은 오랫동안 생각한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 보냄으로써 상대방에게 충분히 느끼고 생각하도록 해주었다. 즉 현대에 비해 느리지만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 A의 책방
- ‘A의 책방’은 독립서점 운영자가 직접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이번 ‘A의 책방’의 책방지기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독립서점 고선영 대표입니다.
- 책 한 권 : 해릴린 루소, 『나를 대단하다고 하지 마라』(책세상, 2015)
- 한 구절 : "침묵하고 있으면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 우리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까 봐, 낙인찍힐까 봐, 혹은 괴로워질까 봐 말을 삼간다. 그러나 말하지 않고도 그런 부당함을 이미 겪었다.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두려움을 더 경외하게 되었다. 여자들의 억눌린 말들이 밖으로 나갈 기회를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군가 들어주기를 원할 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그 말들을 찾아내서 바깥세상으로 끄집어내 줘야 한다.”

진행자 김효진 동화작가, 고정게스트 노지영 평론가, 연출 윤석정 시인,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이 함께했습니다.

#A의모든것 #A의모든것시즌2 #정창권 #근대장애인사 #정조의공부 #정조처럼소통하라 #역사속장애인은어떻게살았을까 #한쪽눈의괴짜최북 #나를대단하다고하지마라 #해릴린루소 #책세상 #악어책방 #고선영 #김효진 #노지영 #윤석정 #최지인 #고병택 #프로젝트궁리 #트루베르크리에이티브 #장문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을 기르는 본격 문학방송 'A(able)의 모든 것 시즌2'
정창권 작가와 함께 제7회 '근대 장애인사'를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 A의 모든 세상
- ‘A의 모든 세상’은 장애 이슈와 장애인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장애인 이동권’입니다.

▲ A의 특별한 손님
- 정창권 작가
* 정창권 작가님은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조교수, 서울시청 스토리텔링 평가 및 자문위원으로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길위의 인문학 등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주로 역사 속의 소외 계층인 여성, 장애인 등과 관련한 인문서와 어린이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 』, 『천리 밖에서 나는 죽고 그대는 살아서』, 『근대 장애인사』, 『정조처럼 소통하라』,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 되어 날아가리』, 『조선의 부부에게 사랑법을 묻다』,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 『한쪽 눈의 괴짜 최북』 등이 있습니다. 2015년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2015~2019년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극장A
- 낭독 : 고병택 배우
* 「소통, 관계의 기술」, 『정조처럼 소통하라』 (에필로그) 발췌
"옛사람들은 주로 편지를 통해 소통했는데, 그들은 오랫동안 생각한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 보냄으로써 상대방에게 충분히 느끼고 생각하도록 해주었다. 즉 현대에 비해 느리지만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 A의 책방
- ‘A의 책방’은 독립서점 운영자가 직접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이번 ‘A의 책방’의 책방지기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독립서점 고선영 대표입니다.
- 책 한 권 : 해릴린 루소, 『나를 대단하다고 하지 마라』(책세상, 2015)
- 한 구절 : "침묵하고 있으면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 우리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까 봐, 낙인찍힐까 봐, 혹은 괴로워질까 봐 말을 삼간다. 그러나 말하지 않고도 그런 부당함을 이미 겪었다.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두려움을 더 경외하게 되었다. 여자들의 억눌린 말들이 밖으로 나갈 기회를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군가 들어주기를 원할 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그 말들을 찾아내서 바깥세상으로 끄집어내 줘야 한다.”

진행자 김효진 동화작가, 고정게스트 노지영 평론가, 연출 윤석정 시인,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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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