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복유 매니저와 마음세탁소 제작진 이야기 (feat.수백 번의 감사‪)‬ 김복유의 마음세탁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매 주 목요일 여러분을 이 곳에서 만났는데,
금방 헤어져버리기 아쉬워서,,,

복유 매니저와 마음세탁소 제작진,
그러니까 신세제, 엄락스, 연비주얼 PD, 보라우니 작가까지 모두 모여
아쉬운 마음들, 그동안 감사했던 것들,
그리고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것들을 다 얘기할 수 없었던 것이
새로운 아쉬움으로 남았네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새 날을 기대하며,
마음세탁소의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아주 많이요 -

듣는 동안
'감사'라는 단어가 몇 번이나 나오는지
맞춰보는 것도 쏠쏠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이야기했거든요 ㅎㅎㅎ

이제 정말 안녕!
주님께서 허락해준 형제. 자매라는 이름으로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