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법사의 불교와 ‪삶‬ 문사수법회

여여법사의 강의 네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본문에 들어갑니다.
도(道)는 목적격이 아니라 진행형이라는 말씀!
마음에 거리낌이 없을 때 모든 일이 명명백백하다는 말씀!
마음에 깊이 새겨봅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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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道無難(지도무난) 도에 이름에는 어려움 없거니

唯嫌揀擇(유혐간택) 오직 가리는 견해를 꺼릴뿐

但莫憎愛(단막증애) 밉다 곱다 이견(二見)을 없애면

洞然明白(통연명백) 확 트여 명명백백 드러나리라

毫釐有差(호리유차) 털끝만큼이라도 어긋나면

天地懸隔(천지현격) 하늘과 땅만큼 벌어지리니

欲得現前(욕득현전) 도(道)를 드러내려면

莫存順逆(막존순역) 따르니 거스르니 두지 말라

神의 이름으로 처형도 하고, 신의 이름으로 전쟁도 합니다.
신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해 '신'을 도구화 합니다.
'나'의 연장선상에서 믿는다면,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나'를 앞세우지 않는 무한을 믿는 것입니다.
그 무한을 이름하여 '마음'이라 합니다.

3~4강까지 승찬대산의 을 맞이하는 워밍업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강사 : 여여 법사(문사수법회 대표법사)

문사수경전학당

선종의 삼조 승찬대사의 '신심명(信心銘)'을 공부합니다.

죄의식이 우리를 옥죄고 있습니다.
반성 자체는 좋으나 반성에 빠져 있지 말고
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출발을 향한 결단이
참회라고 육조 혜능대사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 생명의 참다운 가치를 실현하는 길은
우리 마음을 잘 살필 때 훤히 앞길이 열립니다.
법문 들으시고 안심(安心)하시길 바랍니다.

강의 : 여여 법사(문사수법회 대표법사)

인류가 문자를 만든 이래로 가장 가치 있는 글이라고 칭송 받는 '신심명(信心銘)'.
과연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고,
무엇이 가장 믿을 만 한 것인가를 밝혀 주십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정체를 있는 그대로 만나게 하는 시간.
선종의 삼조(三祖) 승찬스님의 법문 을 통해
깨우쳐 갑니다.

강사 : 여여 법사 (문사수법회 대표법사)

성불을 실천한다!

일반적으로 불자간의 인삿말 '성불하세요~'의 모순!
냐의 연장선상에서 추구해서 얻어지는 것이 '성불'이라면
성불에 대한 미신입니다.
불교의 궁극적인 신앙의 목적, '성불'에 대해서 재정립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청취바랍니다.
질문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여여 법사(문사수법회 대표법사)
*문사수법회 www.munsas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