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E10 앗, 무더위, 작년보다 심하다‪!‬ 논모노스테이션

뜨거운 햇살은 퀴어도 혐세도 공평하게 달군다. 논모노 역시 바짝바짝 타버린다. 모두에게 공평한 무더위를 논모노는 어떻게 헤쳐나갈까? 피서에 대한 꿈과 현실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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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모노플래닛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노심초사하였습니다.
저희 진행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스튜디오에 모여 녹음을 진행해왔습니다.
10회차까지 함께 달려와주신 청취자분들께 우선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다 강화되면서 저희 진행자들은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더라도 스튜디오에 모이는 것 자체가 다소 부적절하게 느껴질 법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시즌2는 10회차를 끝으로 방송을 마치도록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시즌2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