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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여자 부크미 부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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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안녕하세요. 순수회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큐레이터 및 인테리어 가구업계에서 10여년을 일하다 전시회에서 본 문구를 보고 퇴사를 결심한 부크미입니다. 반복된 일상에서 제가 사는 삶의 모습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주머니는 빠듯하지만 제 인생에서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읽지못한 책 전시 영화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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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적 생활을 모색하다.
일인분 인문학의 마지막 에피소드 미국의 저술가이자 사회운동가인 스콧니어링과 부인 헬렌니어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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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일심동체라는 진부함
당신과의 사이에 거리를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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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분인문학 4.5번째 작품
다비드의 라부아지에와 아내, 막스 베크만의 가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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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부족보다 과잉이 문제
일인분인문학 2번째 작품입니다.
키르히너-미용실 앞 거리풍경 1929년 작품을 통해 본
우리들의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