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min

[명문낭독] 시몬 드 보부아르 : 제 2의 ‪성‬ [국민라디오]

    • Filosofía

"그녀가 물었다.

미래에 미소를 보낼 것인가

과거에 눈물을 흘릴 것인가

그녀가 말했다.

자신은 미래에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미소를 지을 수 있기 위해

지금 달리는 것이라고

그녀가 보여줬다.

과거에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미래에 미소를 짓는 삶이

우아한 삶이라고 그녀의 삶이 표현했다. "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책은 시몬 드 보부아르의 주저 《제 2의 성》입니다.

그녀의 나이 41세에 출간된 책이죠.

이 책의 프롤로그만 봐도 그녀의 강력한 에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다 더 정확하고 엄밀하게 보려고 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죠.



오늘 저는 19페이지로 이루어진 프롤로그만 낭독할 겁니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세요.

보부아르가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녀는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요?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낭독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 이희영 옮김 / 동서 문화사

"그녀가 물었다.

미래에 미소를 보낼 것인가

과거에 눈물을 흘릴 것인가

그녀가 말했다.

자신은 미래에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미소를 지을 수 있기 위해

지금 달리는 것이라고

그녀가 보여줬다.

과거에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미래에 미소를 짓는 삶이

우아한 삶이라고 그녀의 삶이 표현했다. "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책은 시몬 드 보부아르의 주저 《제 2의 성》입니다.

그녀의 나이 41세에 출간된 책이죠.

이 책의 프롤로그만 봐도 그녀의 강력한 에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다 더 정확하고 엄밀하게 보려고 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죠.



오늘 저는 19페이지로 이루어진 프롤로그만 낭독할 겁니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세요.

보부아르가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녀는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요?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낭독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 이희영 옮김 / 동서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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