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낭독] 시몬 드 보부아르 : 제 2의 성 [국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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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osofía
"그녀가 물었다.
미래에 미소를 보낼 것인가
과거에 눈물을 흘릴 것인가
그녀가 말했다.
자신은 미래에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미소를 지을 수 있기 위해
지금 달리는 것이라고
그녀가 보여줬다.
과거에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미래에 미소를 짓는 삶이
우아한 삶이라고 그녀의 삶이 표현했다. "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책은 시몬 드 보부아르의 주저 《제 2의 성》입니다.
그녀의 나이 41세에 출간된 책이죠.
이 책의 프롤로그만 봐도 그녀의 강력한 에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다 더 정확하고 엄밀하게 보려고 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죠.
오늘 저는 19페이지로 이루어진 프롤로그만 낭독할 겁니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세요.
보부아르가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녀는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요?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낭독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 이희영 옮김 / 동서 문화사
"그녀가 물었다.
미래에 미소를 보낼 것인가
과거에 눈물을 흘릴 것인가
그녀가 말했다.
자신은 미래에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미소를 지을 수 있기 위해
지금 달리는 것이라고
그녀가 보여줬다.
과거에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미래에 미소를 짓는 삶이
우아한 삶이라고 그녀의 삶이 표현했다. "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책은 시몬 드 보부아르의 주저 《제 2의 성》입니다.
그녀의 나이 41세에 출간된 책이죠.
이 책의 프롤로그만 봐도 그녀의 강력한 에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다 더 정확하고 엄밀하게 보려고 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죠.
오늘 저는 19페이지로 이루어진 프롤로그만 낭독할 겁니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세요.
보부아르가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녀는 《제 2의 성》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요?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낭독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 이희영 옮김 / 동서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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