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 읽어요 꺼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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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ije tijd
책장 속 그 책, 같이 꺼내 읽어요.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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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부리 #45 2016년 꺼내 읽어요 돌아보기(마지막 방송)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은 2016년 꺼내 읽어요를 돌아봅니다.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여름휴가 단 한 주를 제외하고 매주,
총 48권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총결산합니다!
'꺼내 읽어요'를 시작한 배경부터 시그널송, 썸네일 이미지에 얽힌 뒷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오늘의 주책부리, 즐겁게 들어주세요:)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8화 픽션들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픽션들'입니다.
세상을 정리하고 설명해내려는 우리의 시도, 픽션.
보르헤스가 펼치는 이야기의 미로 속으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그 끝에서 우리는 어디에 닿을까요(과연 어딘가에 닿긴 할까요!)
2017년에 함께 꺼내 읽는 첫 책이자, 꺼내 읽어요가 들려드리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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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자기 앞의 생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입니다.
세 살때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열 살 소년, 모모의 시선을 따라가는 성장소설을
꺼내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없이 우린 이 생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가혹한 성장기일 수 있지만, 모모만의 감수성과 그를 둘러싼 관계를 통해
단단하고 충만하게 이 생을 맞닥뜨려가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 -
주책부리 #43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책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의 주제는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책'입니다.
성장소설을 다룬 본편에 앞서, 어린 시절의 소소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어릴 적 읽어본 책들 같이 꼽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