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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는 예수님, 하나님 나라가 임함‪”‬ 맑은물소리

    • Christianity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는 예수님, 하나님 나라가 임함”

*** 3일 동안 하나복 사역에 동참하느라 큐티나눔을 못했네요. ㅠㅠ
* 그동안 예수님은 세 번째 시험을 마치고 광야에서 나사렛으로 돌아오셔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 이사야 61장(희년이 임하는 모습)을 인용하시면서 당신이 메시아로 오셨음을,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 그리고 믿지 않는 그들을 떠나 가버나움에서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1. 가버나움 회당에서 권위 있는 새 교훈으로 가르치시다.
* 예수님은 나사렛을 떠나셔서 옆 동네, 실은 갈릴리 지역의 대도시 축에 들어가는 가버나움으로 가셨고, 거기를 주 활동무대로 삼으셨습니다.
*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습니다(뭐 아무나 강론할 수 있었으니, 별 문제는 없었겠죠^^).
* 근데, 가르치는 방식과 내용이 상당히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 랍비들은 대부분 과거 어느 랍비가 어떤 말을 했고, 했고, 했고... 각주를 좌~악 달아서 지금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의 근거를 삼았는데, 예수님은 그냥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라고 가르치신단 말씀.
* 사람들은 “와~~!! 신기하다.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라고 다들 놀라는 거죠.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메시아이시니, 누구의 권위를 빌려올 필요가 없다는 사실!! (우리는 넘 잘아는 사실인데, 이들에게는 넘 신기한 일이었다는~~^^)

2. 귀신을 내쫓으시는 예수님
* 한편, 그곳에는 악한(더러운) 귀신 들린 힌 사람이 있었는데...
* 그가 갑자기 일어나 큰소리로 예수님께 대드는 겁니다.
“나사렛 예수야! 왜 우릴 간섭하고 난리냐? 난 네가 누군지 다 안다. 넌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가 아니냐? 그러니, 우릴 괴롭히지 마라!!”
* 귀신이 소리치는 내용이 조금 이상하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 알면 깨갱~ 할 일이지.. 뭐 괴롭히지 마라!! 이러는 건 또 뭐냐고요?
* 이 장면에서 우리는 “너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걸 떠올리면 딱입니다. 혹 삼국지 같은 걸 보면 전쟁하면서 장군끼리 일대일 칼쌈하면서 하는 말이, “난 네놈이 누군지 다 안다! 000 아들 ***가 아니냐? 가소로운 것. 감히 그런 네놈이 나에게 덤벼?” 뭐 이러고 싸우잖아요? 일종의 기싸움인 겁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안다는 건, 그놈이 누군지 다 간파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내가 한 수 위에 있다는 걸 선포하는 거죠.
* 바로 귀신이 지금 그런 기 싸움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하신 시점에 이 파장이 더 커지기 전에 차단하려고 덤벼든 거죠.
* 근데, 예수님은 한 방에, 그것도 말씀 한마디로 꾸짖었고, “입 닥치고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귀신은 진짜 깨갱~하고 떠나갔다는 말씀!!!
* 귀신 들린 사람은 쓰러졌으나 상처는 없었고~(곧 정신이 회복되었겠죠?ㅎㅎ)
* 사람들은 신기방기~~ 엄청 놀랐습니다. 특히나 앞에서 가르치시는 내용의 권위를 자신에게서 두신 예수님을 보았잖아요? 게다가 귀신을 내쫓는데도 뭐 특별한 방법 없이(술수를 쓴다든지, 더 큰 귀신을 불러온다든지.. 이런 방법을 쓰지 않고), 그냥 당신의 권위로 말씀하시니 해결~~!!

3. 예수님의 권위와 하나님 나라가 임함.
* 누가가 소개하는 예수님의 사역 첫 장면,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는 가운데 놀랍게 드러나는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라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는 예수님, 하나님 나라가 임함”

*** 3일 동안 하나복 사역에 동참하느라 큐티나눔을 못했네요. ㅠㅠ
* 그동안 예수님은 세 번째 시험을 마치고 광야에서 나사렛으로 돌아오셔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 이사야 61장(희년이 임하는 모습)을 인용하시면서 당신이 메시아로 오셨음을,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 그리고 믿지 않는 그들을 떠나 가버나움에서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1. 가버나움 회당에서 권위 있는 새 교훈으로 가르치시다.
* 예수님은 나사렛을 떠나셔서 옆 동네, 실은 갈릴리 지역의 대도시 축에 들어가는 가버나움으로 가셨고, 거기를 주 활동무대로 삼으셨습니다.
*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습니다(뭐 아무나 강론할 수 있었으니, 별 문제는 없었겠죠^^).
* 근데, 가르치는 방식과 내용이 상당히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 랍비들은 대부분 과거 어느 랍비가 어떤 말을 했고, 했고, 했고... 각주를 좌~악 달아서 지금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의 근거를 삼았는데, 예수님은 그냥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라고 가르치신단 말씀.
* 사람들은 “와~~!! 신기하다.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라고 다들 놀라는 거죠.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메시아이시니, 누구의 권위를 빌려올 필요가 없다는 사실!! (우리는 넘 잘아는 사실인데, 이들에게는 넘 신기한 일이었다는~~^^)

2. 귀신을 내쫓으시는 예수님
* 한편, 그곳에는 악한(더러운) 귀신 들린 힌 사람이 있었는데...
* 그가 갑자기 일어나 큰소리로 예수님께 대드는 겁니다.
“나사렛 예수야! 왜 우릴 간섭하고 난리냐? 난 네가 누군지 다 안다. 넌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가 아니냐? 그러니, 우릴 괴롭히지 마라!!”
* 귀신이 소리치는 내용이 조금 이상하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 알면 깨갱~ 할 일이지.. 뭐 괴롭히지 마라!! 이러는 건 또 뭐냐고요?
* 이 장면에서 우리는 “너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걸 떠올리면 딱입니다. 혹 삼국지 같은 걸 보면 전쟁하면서 장군끼리 일대일 칼쌈하면서 하는 말이, “난 네놈이 누군지 다 안다! 000 아들 ***가 아니냐? 가소로운 것. 감히 그런 네놈이 나에게 덤벼?” 뭐 이러고 싸우잖아요? 일종의 기싸움인 겁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안다는 건, 그놈이 누군지 다 간파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내가 한 수 위에 있다는 걸 선포하는 거죠.
* 바로 귀신이 지금 그런 기 싸움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하신 시점에 이 파장이 더 커지기 전에 차단하려고 덤벼든 거죠.
* 근데, 예수님은 한 방에, 그것도 말씀 한마디로 꾸짖었고, “입 닥치고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귀신은 진짜 깨갱~하고 떠나갔다는 말씀!!!
* 귀신 들린 사람은 쓰러졌으나 상처는 없었고~(곧 정신이 회복되었겠죠?ㅎㅎ)
* 사람들은 신기방기~~ 엄청 놀랐습니다. 특히나 앞에서 가르치시는 내용의 권위를 자신에게서 두신 예수님을 보았잖아요? 게다가 귀신을 내쫓는데도 뭐 특별한 방법 없이(술수를 쓴다든지, 더 큰 귀신을 불러온다든지.. 이런 방법을 쓰지 않고), 그냥 당신의 권위로 말씀하시니 해결~~!!

3. 예수님의 권위와 하나님 나라가 임함.
* 누가가 소개하는 예수님의 사역 첫 장면,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는 가운데 놀랍게 드러나는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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