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방송] 세월호의 진‪실‬ 주권방송

애초 2014년 4월 16일 10시 10분에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던 해군 유도탄 고속함 한문식함이 8시 58분에 이미 현장에 있었다는 해군관계자의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다시 주목받는 한문식함의 현장 도착 시간과 역할, 세월호의 진실에서 짚어보았습니다.

세월호 500일 특집 세월호의 진실 8회.

1. 서로 다른 항적도
그동안 공개되었던 항적도와 다른 항적도가 있다?
1초마다 기록된 AIS 데이터 그 진실은?

2. 요동치는 세월호 항적
해수부가 공개한 세월호 항적도 분석 결과 드러난 몇 차례의 지그재그 운항

3. 로이드 리스트 아시아의 다른 대답
모든 선박의 AIS 데이터가 있다던 로이드 리스트 아시아.
그런데 세월호는 없다?!

4. 옆에 보트가 탈출했다.
해경 123정이 도착하기 전 탈출한 보트가 있었다?
녹취록에 등장하는 보트의 정체는?

5. 충돌 (COLLISION)
3가지의 진도 VTS교신 녹취록.
그 중 국정감사 자료에는 충돌(COLLISION)이라는 낱말이 등장.

#1.[취재파일] 재확인

1. 제보 : 인천을 찾은 김기춘 비서실장
2014년 인천지검 기업부패 전담수사팀 발족식에 격려 방문한 김기춘 비서실장. 왜 그는 인천지역을 찾았을까?

2. 무리하게 투입된 언딘 바지선 리베로 :
청해진 최대주주회사인 천해지가 건조한 언딘의 바지선 리베로호.
4월 17일 진수식을 했지만 안전검사를 받지 않아서 적법하게 출항하려면 한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리베로호가 어떻게 사고현장에 출항할 수 있었나?

3. 일본에서 직접 세월호를 몰고 한국으로 온 이준석 선장
세월호 교대선장이었을 뿐이라던 이준석 선장이 2012년 청해진해운의 배수입, 인수팀의 일원이었다는 증언.
2012년 10월 세월호 인수 당시 일본에서 직접 세월호를 몰아 한국으로 온 것도 이준석 선장.

4. 무리하게 도입된 세월호 그리고 매각계획
내부 실무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중고선박 세월호.
결국 월 3억원이 넘는 적자 발생해서 취항한 지 반 년만에 매각 검토

#2.
1.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다룬 이상한 AIS데이터

2. 휘어지고 부러진 레일과 "배 앞부분 충격있었다"는 당시 청해진 직원 메모

세월호 선원들의 재판기록과 조서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증언들.

1. 새로운 항적의 등장 : 3등 항해사 박한결이 진술하는 제 3의 항적, 그 진실은?

2. 반복되는 쇠끼리 긁는 소리와 10초 동안의 배 떨림 : 손지태(세월호 1등 기관사)의 증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세월호 특조위 임기가 1월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정부.
하지만 특조위는 아직 구성도 마치지 않았습니다.

2. 8개월간 방치된 배를 점검하기 위한 세월호 가족들의 수중촬영은
결국 불허되었습니다.

3. 선박비상메뉴얼에 따라 비상시 기적 또는 비상벨로 가능했던 퇴선명령,
선원들은 왜 그 간단한 비상벨마저 누르지 않았을까요?

4. 어김없이 등장하는 국정원.
세월호 취항식 초청 명단에 국정원 직원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청해진 내부문건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취항식에 초청된 국정원.
세월호가 정박하는 인천항 일대에 대한 CCTV 설치 지시를 내린 국정원.
세월호 보고계통도에 적시된 국정원
그리고 국정원 지적사항까지

세월호와 국정원의 특수관계는 무엇일까요?

해양안전심판원에 공개질의합니다.


1. 세월호 복원성, 정말 문제였나요?

2. 세월호의 초자연적 각속도, 과학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 세월호의 침수가 시작되는 각도, 과연 몇 도인가요?

4. 국정원과 관련된 보고 규정과 실제 보고 사실은 특별보고서에 왜 없나요?

5. VTS의 비정상적 교신 기록, 왜 문제제기 하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