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대중화를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아트 갤러리스트 - 박원재 | 주인공들의 이야기 E6 주인공들의 이야기

오늘의 게스트 박원재님은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을 졸업하시고, 현재 서울에서 원앤제이 갤러리와 아티팩츠라는 미술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라크로스 대표팀에서 만나 10년넘게 항상 많은 깨달음을 주셨고, 저에게는 멘토같은 분이라 이 자리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두가지 회사에 대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라크로스 협회장, 한국화랑협회 국제이사일도 겸업 하시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서 살아가시는 분입니다. 오늘 저희는 현재 미술계의 문제점들, 계획과 방향성의 부질없음, 삶을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 예술가가 실패와 도전을 대하는 자세, 사고의 유연성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흐름을 타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개인적으로 하나의 테마로 이 영상을 포장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가 나눈 대화가, 여러분의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