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의 빨간책방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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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이동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잡아낸 책의 진면목을 만나는 공간, 집안 곳곳에 쌓아둔 만권의 책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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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책방,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2012년에 시작해 7년의 시간을 함께해 온 [빨간책방]
여러분의 성원과 책 이야기로 채운 우리의 시절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까지 [빨간책방]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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