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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설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는 얼마나 닮아있을까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 ‘상식’을 우리가 어렸을때 배웠던 고전 소설을 소재로 신병주 교수님이 꼼꼼하게 들려준다!
1강 조선 시대 엄격한 신분의 벽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과 우리의 ‘효’ 사상을 엿 볼 수 있는
2강 민초의 삶 조명해보기 - 조선 후기 농촌 현실의 축소판, 흥부전:허위의식에 사로잡혀있는 양반과 위정자들을 비판하다! 허생전 : 조선 시대 신입관리 신고식! 배비장전
3강 민초民草의 희망, 홍길동과 전우치
4강 조선의 지식인이 소설을 쓴 까닭은? 시대를 향한 울분, 꿈으로 풀어내다. 금오신화와 김만중, 숙종 정국을 풍자하다-사씨남정기
5강 조선 시대에 금서로 지정된 설공찬전과 조선 시대 실화를 바탕으로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을 그린 장화홍련전
6강 통쾌한 복수를 꿈꾸다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아픔을 소설화환 임진록과 박씨전 : 세도정권 속에 짓눌린 농민들의 염원을 품다, 홍경래전

고전을 통해 보는 한국 역사 이야기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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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설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는 얼마나 닮아있을까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 ‘상식’을 우리가 어렸을때 배웠던 고전 소설을 소재로 신병주 교수님이 꼼꼼하게 들려준다!
1강 조선 시대 엄격한 신분의 벽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과 우리의 ‘효’ 사상을 엿 볼 수 있는
2강 민초의 삶 조명해보기 - 조선 후기 농촌 현실의 축소판, 흥부전:허위의식에 사로잡혀있는 양반과 위정자들을 비판하다! 허생전 : 조선 시대 신입관리 신고식! 배비장전
3강 민초民草의 희망, 홍길동과 전우치
4강 조선의 지식인이 소설을 쓴 까닭은? 시대를 향한 울분, 꿈으로 풀어내다. 금오신화와 김만중, 숙종 정국을 풍자하다-사씨남정기
5강 조선 시대에 금서로 지정된 설공찬전과 조선 시대 실화를 바탕으로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을 그린 장화홍련전
6강 통쾌한 복수를 꿈꾸다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아픔을 소설화환 임진록과 박씨전 : 세도정권 속에 짓눌린 농민들의 염원을 품다, 홍경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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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2 - 흥부전, 허생전, 배비장전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2 - 흥부전, 허생전, 배비장전

    조선 후기 농촌 현실의 축소판, 흥부전

    • 4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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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6 - 임진록과 박씨전, 홍경래전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6 - 임진록과 박씨전, 홍경래전

    1. 임진왜란 속 전쟁 영웅들의 무용담, 소설
    임진왜란의 전쟁 과정과 그 당시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쓴 소설 . 소설 속에는 최일령, 정출남 등과 같은 가공인물이 있는가하면 이순신 장군, 논개, 의병장 김덕령, 명나라 장수인 이여송 등 임진왜란 때 활약했던 실존 인물들도 등장한다. 은 소설답게 허구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1604년 일본에 건너가 전쟁 때 끌려갔던 조선인 포로를 구출하여 돌아온 사명대사나, 이몽학이 주도한 반란에 가담했다는 죄로 고발당해 세상을 떠난 의병장 김덕령의 이야기는 사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은 임진왜란을 조선이 완전한 압승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그 당시 전란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컸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2.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고 민족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창작된 소설
    삼전도에서 청나라에게 굴욕적인 항복으로 끝맺은 전쟁, 병자호란(1636년~1637년)을 배경으로 한 소설 은 전생의 업보로 추녀가 된 주인공 박씨가 허물을 벗고 전쟁(병자호란)의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다. 오랑캐의 침입에 대비해 ‘피화당’을 지어 많은 부녀자들을 살리고, 적장 용홀대와 용골대를 격퇴시키는 등 병자호란이라는 현실의 전쟁에서 느낀 치욕과 분노를 대신 풀어준 것. 실제 패배했던 전쟁을 승리한 전쟁으로 창작해 오랑캐에게 당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했던 당시 사람들의 욕구를 담은 소설이 인 것이다.
    3.세도정권 속에 짓눌린 농민들의 염원을 품다, 소설 !
    정조가 죽고 어린 순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세도정치가 더욱 기승을 부리던 때. ‘홍경래의 난’(1811년)이 평안도에서 일어난다. 이 반란의 전개과정을 그린 것이 바로 소설 . 또 은 소설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이 사실에 근거한다. 특히 홍경래가
    평안도 다복동에서 봉기군을 모집해 출정하는 부분이나 평안도 정주성으로 퇴각해 춥고 배고픈 상황에서 관군과 힘겹게 싸우는 부분. 또 관군의 총에 맞아 최후를 맞는 홍경래의 모습을 그린 부분은 실제 ‘홍경래의 난’을 더욱 리얼하게 기술하고 있어 소설 의 사실적 가치를 더욱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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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5 - 설공찬전, 장화홍련전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5 - 설공찬전, 장화홍련전

    1. 조선 시대에 금서로 지정된 설공찬전
    은 조선 중종 무렵 채수(1449~1515)라는 사람이 쓴 소설로, 귀신 ‘설공찬’이 이승에 머물면서 저승에서 들은 일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은 당시 인기를 끌었던 소설이지만 금서로 지정되어 곧바로 불살라졌다고 한다. 의 금서지정은 성리학 보급에 전념해야 할 지도층 인물이 불교에 심취해 사회 윤리에 소홀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특히 귀신 이야기를 통해 시국을 비판한 내용이 더 큰 문제가 되었는데, ‘임금이라도 주전충 같은 사람이면 다 지옥에 떨어진다’는 대목이 그것이다. 또한 저자 채수는 을 통해 국왕 중심의 현실정치, 나아가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를 비판하기도 했다.
    2. 조선 시대 실화를 바탕으로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을 그린 장화홍련전
    은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을 그린 소설로, 철산 부사였던 전동흘이 실재로 겪은 일을 쓴 을 윤색하여 소설화 한 점이 특징. 그만큼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은 조선시대에도 흔한 일이었다. 특히 옛날에는 계속적인 출산, 부족한 영양 등으로 여성이 일찍 죽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계모는 더욱 광범위 하게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역사적으로 계모는 ‘계승한 어머니’라는 의미의 한자에도 나타나듯 법적으로도 본처와 동일한 지위가 주어졌다. 에서 친모나 계모 모두에게 삼 년 상을 지내도록 규정한 것이 그 단적인 예이지만, 전처 자식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가정 내에서 계모의 위치는 불안정할 수밖에 없었다. 왕실 또한 마찬가지였다. 태조의 계비였던 강씨와 태조의 본처 소생인 방원(후의 태종)의 갈등. 그리고 선조의 계비인 인목왕후와 광해군의 갈등이 그 예이다. 민간에서도 계모와 자식 간의 갈등은 빈번히 일어났으며, 갈등이 형사사건으로 비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 4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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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3 - 홍길동과 전우치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3 - 홍길동과 전우치

    1. 호부호형’하지 못했던 조선시대 서얼들의 신분제 저항 소설, 홍길동전
    16세기 이후 명분과 신분차별을 강화하는 성리학 이념이 강하게 정착되면서, 서얼들은 과거응시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가족
    내에서의 차별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제약을 받았던 것이다. 이런 시기에 만들어진 허균의 홍길동전은 서얼들의 한을 대변하면서, 현실의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도적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잘 보여준 소설
    2. 난세가 탄생시킨 소설 속의 영웅, 전우치
    개성에 살았던 실존 인물 전우치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 의 배경이 되는 16세기 조선은 내적으로는 정치적으로 혼란했고 외적으로는 왜구의 침입이 많았던 위기의 시기였다.
    지배질서에 저항하는 영웅을 바랬던 이 시기에 전우치는 하늘의 관리로 변신해 국왕 앞에 나타나 황금 들보를 바치도록 하고,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누어줌으로써 억눌리고 소외받는 가난한 백성들의 희망이 되었던 것. 또한 실존 인물인 전우치가 살았던 16세기에는 어느 때 보다 도가사상에 심취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었다. 소설 속에서 전우치와 도술을 겨루는 것으로 설정된 서경덕을 비롯해 이지함, 곽재우 등 도가적 경향을 보인 인물들이 그들이다. 이는 16세기의 시작과 함께 50여 년간 걸쳐 전개된 사화로 현실정치에 실망한 지식인들이 돌파구를 찾는 방법으로 현실 밖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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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4 - 금오신화, 사씨남정기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4 - 금오신화, 사씨남정기

    1. 시대를 향한 울분, 꿈으로 풀어내다. 금오신화
    는 조선전기를 대표하는 지식인 김시습(1435~1493)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이다.
    는 현재 5편의 소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 , , , 등이 그것이다. 이 소설들은 남원, 경주, 개성, 평양에 사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해서 우리나라의 산천과 명승고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드나들면서도 김시습 자신의 이상을 소설에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주인공 ‘양생’이 죽은 여자와의 인연 때문에 장가를 들지 않았다는 는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키고 끝까지 은둔한 김시습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그것. 어린
    시절, 신동으로 소문 나 국왕인 세종에게 칭찬을 받고 비단을 하사받을 만큼 뛰어났던 김시습. 하지만 1455년 세조의 왕위 찬탈로 전국을
    방랑하며 현실을 등진 삶을 살면서 그의 이상을 꿈으로 풀어낸 금오신화.
    2. 김만중, 숙종 정국을 풍자하다. 사씨남정기
    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학자인 서포 김만중(1637~1692)이 쓴 국문 소설이다.
    의 배경은 명나라 금릉으로 처첩간의 갈등을 이야기한 것이지만, 숙종이 인현왕후를 폐하고 장희빈을 중전으로 책봉한 사건에
    대해 숙종의 잘못된 선택을 풍자한 정치 소설이기도 하다. 즉, 소설의 주인공인 유현은 숙종, 사씨 부인은 인현왕후, 교씨 부인은 장희빈으로 설정하여 왕비로 책봉된 인현왕후가 오랫동안 출산을 하지 못했다든가, 인현왕후의 청으로 장희빈을 맞아들인 것, 이어지는 인현왕후 폐출 등의 시대상을 소설에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숙종의 선택을 반대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힌 김만중의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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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1 - 춘향전, 심청전

    신병주의 고전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1 - 춘향전, 심청전

    1. 대표적인 고전 소설 . 하지만 은 역사적 사실과는 다른 허구적인 부분이 많다.
    이몽룡이 춘향과 로맨스를 즐기면서도 1년 만에 장원급제 한 대목이 바로 그것. 이몽룡이 '천재'라 해도, 3년에 한 번 전국에서 33명만 뽑는 과거시험에서 단번에 수석을 차지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그 해 장원급제 한 신참이 바로 나갈 수 있는 직책이 아님에도 이도령이 바로 암행어사로 나간 것. 또한 조선시대에는 상피제가 엄격히 적용되어 자신의 출신지에 암행어사로 파견될 수가 없었으나 이도령이 남원으로 파견된 사례는 허구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2. 조선 시대 ‘효’ 문화의 절정을 보여준다
    철저한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가장 중요시되던 것은 ‘충’과 ‘효’였다. 유교의 오륜에 군신유의(君臣有義)와 부자유친(父子有親)의 강령이 들어간 것이 대표적. 또한 충신과 효자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대대적으로 표창했다. 정부의 이런 정책 때문인지 조선 시대에는 많은 효녀, 효자들이 배출된 시대상을 반영한 소설이다.

    • 45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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