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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ASMR ]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_ 손힘찬 :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방‪법‬ 채널북스_오디오북 asmr : korean audiobook reading세계문학,자기계발

    • Books

* 책은 도끼다
- 지은이 : 박웅현
- 출판사 : 북하우스

* 본 영상은 도서의 대체제가 될 수 없으며, 미리보기 부분을 일부 낭독한 영상입니다. 도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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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https://coupa.ng/cbo1ti


* 본 영상은 출판사의 승인 하에 제작되었습니다.

* 책소개

“나답게 살라, 언제 어디서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짜 나를 마주하기까지
손힘찬이 전하는 자기 긍정, 자기 이해의 가치

나를 정의하는 일이 사회적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자신이 누군지 알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때로는 사주, 혈액형 등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때로는 심리 상담, 관련 서적 탐독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렇듯 자기를 파악하려는 노력은 나를 알아야 남을 이해하고 세상을 좀 더 수월히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인정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에서 저자는 나답게 살아가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기에 앞서 자신의 과거를 가감 없이 들여다보는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이 받은 상처가 어떤 슬픔을 만들어냈는지, 자신이 받지 못한 사랑이 어떤 결핍을 만들어냈는지, 어릴 적 겪은 사건 혹은 주변인과 맺은 관계가 본인을 어디로, 어떻게 이끌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이 이루어져야 상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를 어떤 방식으로 믿을 것인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나면 결정해야 한다. 나를 어떤 방식으로 믿을 것인가를. 저자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상처를 받았다. 다섯 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열두 살에는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일본인으로 살아온 과거를 부정해야 하는 혼란을 마주했다. 집은 몹시 가난했고 또래들에게는 놀림과 따돌림을 당했다. 힘겨운 환경에서 생긴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얼룩처럼 남았다. 저자는 이 모든 시간들을 받아들이고 그 시간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음을 인정했다. 어느 것도 부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을 믿기로 결심하기까지 저자는 자신의 내면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러 도전 앞에서 자신을 변화시켜 갔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그 힘든 시간을 그대로 드러낸 책이었다면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순간까지 담아낸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들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겪고 나서는 자신을 제대로 만나야 단계가 필요하다. 여행, 청소, 운동, 독서, 글쓰기, 명상, 휴식, 코칭이라는 여덟 가지 방법은 나라는 지도를 탐험하기 적합한 도구다. 여행을 통해 시간을 새롭게 발견하고, 청소를 통해 비우는 일의 가치를 알고,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며 행복을 맛보고, 책을 읽음으로 삶을 특별하게 바라보고, 글을 써서 세상을 견디는 힘을 기르고,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의 흔들림을 알아차리고, 휴식을 통해 잠깐 멈추는 일의 중요함을 깨닫고, 코칭을 통해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는 순간들은 나답게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다. 내가 아닌 모습으로

* 책은 도끼다
- 지은이 : 박웅현
- 출판사 : 북하우스

* 본 영상은 도서의 대체제가 될 수 없으며, 미리보기 부분을 일부 낭독한 영상입니다. 도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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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나답게 살라, 언제 어디서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짜 나를 마주하기까지
손힘찬이 전하는 자기 긍정, 자기 이해의 가치

나를 정의하는 일이 사회적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자신이 누군지 알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때로는 사주, 혈액형 등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때로는 심리 상담, 관련 서적 탐독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렇듯 자기를 파악하려는 노력은 나를 알아야 남을 이해하고 세상을 좀 더 수월히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인정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에서 저자는 나답게 살아가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기에 앞서 자신의 과거를 가감 없이 들여다보는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이 받은 상처가 어떤 슬픔을 만들어냈는지, 자신이 받지 못한 사랑이 어떤 결핍을 만들어냈는지, 어릴 적 겪은 사건 혹은 주변인과 맺은 관계가 본인을 어디로, 어떻게 이끌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이 이루어져야 상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를 어떤 방식으로 믿을 것인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나면 결정해야 한다. 나를 어떤 방식으로 믿을 것인가를. 저자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상처를 받았다. 다섯 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열두 살에는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일본인으로 살아온 과거를 부정해야 하는 혼란을 마주했다. 집은 몹시 가난했고 또래들에게는 놀림과 따돌림을 당했다. 힘겨운 환경에서 생긴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얼룩처럼 남았다. 저자는 이 모든 시간들을 받아들이고 그 시간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음을 인정했다. 어느 것도 부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을 믿기로 결심하기까지 저자는 자신의 내면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러 도전 앞에서 자신을 변화시켜 갔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그 힘든 시간을 그대로 드러낸 책이었다면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순간까지 담아낸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들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겪고 나서는 자신을 제대로 만나야 단계가 필요하다. 여행, 청소, 운동, 독서, 글쓰기, 명상, 휴식, 코칭이라는 여덟 가지 방법은 나라는 지도를 탐험하기 적합한 도구다. 여행을 통해 시간을 새롭게 발견하고, 청소를 통해 비우는 일의 가치를 알고,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며 행복을 맛보고, 책을 읽음으로 삶을 특별하게 바라보고, 글을 써서 세상을 견디는 힘을 기르고,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의 흔들림을 알아차리고, 휴식을 통해 잠깐 멈추는 일의 중요함을 깨닫고, 코칭을 통해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는 순간들은 나답게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다. 내가 아닌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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