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소참] 225. 잊혀져가는 오래된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일묵스님 수행 이야기 : 제따와나선원

호흡수행(호흡명상)을 하다 보면 오래 되어 잊혀져가는 기억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망각되어가던 이 기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기억해내서 탐욕인지 성냄인지 분별하면서 파악하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점점 잊혀지도록 내버려두면 될까요?


대념처경에 보면 눈접촉이 있는 그곳에서 갈애가 소멸한다는 경전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어떤 뜻일까요?




◆ Timeline
0:00 잊혀져가는 오래된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할까?
5:04 접촉하는 거기에서 갈애가 소멸한다



◆ Tag
#기억 #트라우마 #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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