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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내 안에 불성이 있다 한‪들‬ 순일스님 금강경유통본

    • Buddhism

31. (정리본)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참으로 어떤 자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아트마-견해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다, 중생-견해, 지와(jiva)-견해, 뿌뜨깔라-견해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다(라고 한다면) 참으로 그는 바르게 말한 것인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 선서시여, 바르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하면, 세존이시여, 여래에 의해서 설해진 것, 그 아트마-견해는 비(非)-견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트마-견해라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다 수보리여, 보살승에 굳게 나아가는 자에 의해서 일체 법들은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한다.
그리고 그러하게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하나니 즉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법-상, 법-상(相)이라는 것은 비(非)-상(相)이다(라고) 이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법-상(相)이라 하기 때문이다.

*아트마-견해
① 아트마가 맞다
② an아트마(무아)가 맞다
③ 아트마와 an아트마 둘다 맞다
④ 아트마와 an아트마 둘다 아닌 것이 맞다

*그 아트마-견해는 비(非)-견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트마-견해라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 (atma-견해 = anatma(무아)-견해)

atma-견해는 anatma-견해, 그래서 atma-견해

*그러하게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하나니 즉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no 법-상
no 법상 = no 법상, no 비법상(非法相)

*법-상(相)이라는 것은 비(非)-상(相)이다(라고) 이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법-상(相)이라 하기 때문이다.

법상은 비상(비법상)이다, 그래서 법상이다.
A는 anA이다, 그래서 A이다.

도덕경 1장

도가도 비상도 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 名可名 非常名
무명 천지지시 無名 天地之始
유명 만물지모 有名 萬物之母
고상무욕이관기묘 故常無慾以觀其妙
상유욕이관기요 常有慾以觀其요
차양자동 此兩者同
출이이명 出而異名
동위지현 同謂之玄
현지우현 玄之又玄
중묘지문 衆妙之門

도가 도로 옳으려면 비 항상-도여야 한다.(도가 도로 있으려면 항상 비도가 있어야 한다.)
명이 명으로 옳으려면 항상 비명(非名)이어야 한다.
무명은 천지의 시작이다.
유명은 만물의 어머니다.
본래 항상 무욕으로써 그 묘함을 본다.
항상 유욕으로써 그 겉모습을 본다.
이 둘은 같다.
나타나면 다른 이름이다.
같은 것을 일컬어서 현(玄)이라 한다.
같고 또 같다.
무리(중생)들의 묘한 문이다.

* 道可道 非常道 도가 도이려면 비-항상-도
A가 A이려면 an(항상)A
A는 anA, 그래서 A --금강경


도덕경 = A, A, anA
금강경 = A, anA, A (산스크리트는 도치 되어있다, 도치법)

*名可名 非常名 (名=명칭, 외형, 모습, 12연기의 4번째)
도가도비상도 다음 문장으로 명가명비상명이 바로 나온다.
그러므로 비상도(非常道)는 바로 ‘名’을 가르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비상명(非常名)은 도(道)를 가르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 도로 있으려면 항상 명(名)이 있어야 한다.
명이 명으로 있으려면 항상 도(道)가 있어야 한다.

부처님 연기법:
이것이

31. (정리본)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참으로 어떤 자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아트마-견해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다, 중생-견해, 지와(jiva)-견해, 뿌뜨깔라-견해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다(라고 한다면) 참으로 그는 바르게 말한 것인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 선서시여, 바르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하면, 세존이시여, 여래에 의해서 설해진 것, 그 아트마-견해는 비(非)-견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트마-견해라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다 수보리여, 보살승에 굳게 나아가는 자에 의해서 일체 법들은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한다.
그리고 그러하게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하나니 즉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법-상, 법-상(相)이라는 것은 비(非)-상(相)이다(라고) 이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법-상(相)이라 하기 때문이다.

*아트마-견해
① 아트마가 맞다
② an아트마(무아)가 맞다
③ 아트마와 an아트마 둘다 맞다
④ 아트마와 an아트마 둘다 아닌 것이 맞다

*그 아트마-견해는 비(非)-견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트마-견해라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 (atma-견해 = anatma(무아)-견해)

atma-견해는 anatma-견해, 그래서 atma-견해

*그러하게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하나니 즉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no 법-상
no 법상 = no 법상, no 비법상(非法相)

*법-상(相)이라는 것은 비(非)-상(相)이다(라고) 이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법-상(相)이라 하기 때문이다.

법상은 비상(비법상)이다, 그래서 법상이다.
A는 anA이다, 그래서 A이다.

도덕경 1장

도가도 비상도 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 名可名 非常名
무명 천지지시 無名 天地之始
유명 만물지모 有名 萬物之母
고상무욕이관기묘 故常無慾以觀其妙
상유욕이관기요 常有慾以觀其요
차양자동 此兩者同
출이이명 出而異名
동위지현 同謂之玄
현지우현 玄之又玄
중묘지문 衆妙之門

도가 도로 옳으려면 비 항상-도여야 한다.(도가 도로 있으려면 항상 비도가 있어야 한다.)
명이 명으로 옳으려면 항상 비명(非名)이어야 한다.
무명은 천지의 시작이다.
유명은 만물의 어머니다.
본래 항상 무욕으로써 그 묘함을 본다.
항상 유욕으로써 그 겉모습을 본다.
이 둘은 같다.
나타나면 다른 이름이다.
같은 것을 일컬어서 현(玄)이라 한다.
같고 또 같다.
무리(중생)들의 묘한 문이다.

* 道可道 非常道 도가 도이려면 비-항상-도
A가 A이려면 an(항상)A
A는 anA, 그래서 A --금강경


도덕경 = A, A, anA
금강경 = A, anA, A (산스크리트는 도치 되어있다, 도치법)

*名可名 非常名 (名=명칭, 외형, 모습, 12연기의 4번째)
도가도비상도 다음 문장으로 명가명비상명이 바로 나온다.
그러므로 비상도(非常道)는 바로 ‘名’을 가르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비상명(非常名)은 도(道)를 가르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 도로 있으려면 항상 명(名)이 있어야 한다.
명이 명으로 있으려면 항상 도(道)가 있어야 한다.

부처님 연기법: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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