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r 25 min

제38회 정법의 이치와 이해(마지막회‪)‬ 순일스님 금강경유통본

    • Buddhism

32. (정리본)
그리고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보살 마하살이 측량할 수 없고 셀 수 없는 세계들을 칠보로 가득 채우고서 여래 아라한 정편각들께 보시를 행한다고 하자. 그리고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 반야바라밀다란 법문으로부터 단지 네 구절로 된 게송을 뽑아내어 간직하고 독송하고 이해하고 그리고 남들에게 상세하게 잘 가르쳐 준다면, 오직 이로 인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그러한 더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가르쳐줌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별 눈의 가물거림 등불.
환영 이슬 물거품
꿈 번개 구름이라고
이렇게 보여져야 하나니
형성된 것은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장로 수보리와 그리고 그들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들 그리고 그들 보살들과 그리고 천신-인간-아수라-간다르와들을 포함한 세계는 세존의 설하신 바를 듣고 환희하고 기뻐했다.

*그러면 어떻게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가르쳐줌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가르쳐줌이 없는 것 - no 가르쳐줌

A는 noA, 그래서 A이다.
no A, no anA

*형성된 것 - 함께 모아진
구마라즙 스님: 일체유위법(一體有爲法)
현장스님: 제화합소위(諸和合所爲)

32. (정리본)
그리고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보살 마하살이 측량할 수 없고 셀 수 없는 세계들을 칠보로 가득 채우고서 여래 아라한 정편각들께 보시를 행한다고 하자. 그리고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 반야바라밀다란 법문으로부터 단지 네 구절로 된 게송을 뽑아내어 간직하고 독송하고 이해하고 그리고 남들에게 상세하게 잘 가르쳐 준다면, 오직 이로 인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그러한 더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가르쳐줌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별 눈의 가물거림 등불.
환영 이슬 물거품
꿈 번개 구름이라고
이렇게 보여져야 하나니
형성된 것은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장로 수보리와 그리고 그들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들 그리고 그들 보살들과 그리고 천신-인간-아수라-간다르와들을 포함한 세계는 세존의 설하신 바를 듣고 환희하고 기뻐했다.

*그러면 어떻게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가르쳐줌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가르쳐줌이 없는 것 - no 가르쳐줌

A는 noA, 그래서 A이다.
no A, no anA

*형성된 것 - 함께 모아진
구마라즙 스님: 일체유위법(一體有爲法)
현장스님: 제화합소위(諸和合所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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