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Had a Little Overcoat (연음을 잘하는 방법은 피아노를 잘치는 방법과 같습니다‪)‬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

2020.5.22.금

1. 다짜고짜 영어그림책 본문낭독, 영어만 (~1:35)
2. 영어그림책 그림맛보기 (1:35~2:06)
3. 아마존리뷰 (2:08~6:56)
4. 영어그림책 본문 해석 (6:57~
5. 큰아들 피아노연주영상 (9:04~9:43)
6. 영어그림책 본문 해석 (~15:04)
7. 영어그림책 본문낭독, 영어만 (15:06~)

오늘 영상에서는 특별히 제 큰아들 1호가 잠깐 출연합니다. 작년 영상에서도 잠깐 소개한. ㅋ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그 곡을 수십번 수백번 반복해서 쳐보는 수 밖에 없죠.
'내 손가락'이 기억할 수 있도록.

영어 연음을 원어민처럼 매끄럽게 하는 방법도 왕도도 지름길도 없어요. 그저 '내 입'이 기억할 수 있도록, 수십번 수백번 반복해서 소리내어 말해보는 (듣고 따라말하기 혹은 낭독) 수 밖에 없어요. 이소리와 이소리가 만나면 이렇게 소리가 나요. 라는 "법칙" 백날 배워도 소용없어요. 내 입으로 소리 백번 내보는게 낫지. 그렇게 '입'이 기억해야, 진짜 원어민을 만났을 때 나도모르게 '입안에서 이미 연음되어 버리 영어'가 후루룩 나오는거죠. 툭 쳤을때 말이죠.

오늘은 저희집 애들이 참 좋아했던 작가의 그림책 소개합니다. 어려분이 무심코 넘겼던 발음들이 총집합되어 있는 것 같은 그림책이라 왕초보분들에게 더욱더 소중한 연습?책이 될 것 같아요. 같은 문장이 계속 반복되서 이보다 더 좋은 패턴영어책이 또 있을까 싶으실꺼에요.

오늘도 그림책과 영어로 재미나게 노세요. (?)

#연음, #영어와피아노, #라흐마니노프에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