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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들

8시 8번출구에‪서‬ 8시 8번출구

    • Arte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들

    03화 - 탈출

    03화 - 탈출

    안녕하세요! ‘8시 8번 출구에서’ 입니다!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를 읽고, 다시 모였습니다.


    지옥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지루한 삶, 그녀는 불행합니다.

    한국이 싫은 계나는 그래서 무작정 호주로 떠납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떠난 호주행, 그러나 마냥 천국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도 한 번쯤은 장난삼아 ‘확 이민 가버릴까?’ 말하곤 합니다.

    그녀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나아가 우리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1. 오프닝 + 인사, 새 멤버 소개

    2. 1~3화의 소재를‘회상 - 체념 – 탈출’로 엮은 이유

    3. 3화 ‘탈출’ 주제 소개와 책 소개
    3-1. 책에 대한 각자의 감상과 책의 키워드와 연결된 개인들의 경험
    3-2. 책의 서술 전략과 한국과 호주 사이의 동일성
    3-3. 한국을 떠나서도 한국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계나의 운명
    3-4. ‘개인’은 어디까지 탈출할 수 있는가
    3-5. 국가는 어떻게 재현 되는가? 재현의 문제.
    3-6. 계나의 읖조림 ‘진짜 행복해질 거야’는 실현될 수 있는가

    4. 방송을 마치며

    • 1h 14 min
    02화 – 체념

    02화 – 체념

    안녕하세요! 별일 없어 다시 찾아온 '8시 8번 출구에서'입니다.

    지난 시간 '회상'편에서 원미동사람들과 응팔의 비교를 통해 왜 우리는 회상 혹은 환상하려 하는지 분석하고, 그 이유는 현실을 부정하거나 잊고 싶은 정서가 있기 때문이라고 나름의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강명의 소설 - 표백을 살펴봄으로써 부정하고 싶은 현실 그리고 체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 1h 10 min
    01화 - 회상

    01화 - 회상

    처음 인사드립니다. 북클럽 '8시 8번출구에서' 입니다.

    오늘 첫 시간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양귀자의 연작소설 과 최근 많은 시청자들을 1980년대 쌍문동 골목으로 초대했던 드라마 를 비교해 ‘회상’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 1h 14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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