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라디오] 이상한 나라의 이방‪인‬ 투룸매거진

[투룸라디오]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이방인들의 연말은 어떤 모습일까요?
투룸 DJ 진과 재영이 보낸 왁자지껄한 연말의 기억, 그리고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참여자분들의 사연이 여러분들의 12월에 웃음을 전달해 줍니다.

조금 외롭기는 하지만 슬프지는 않은 이방인들의 연말 이야가 궁금하시다면 꼭 들어주세요!

해외에서 생활하는 이방인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 비자청.
긴장과 떨림, 그리고 안도와 실망이 교차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투룸라디오의 두 DJ 재영과 진이 경험한 프랑스 파리의 비자청 스토리와 더불어 해외에 생활하는 이들이라면 주저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비자청 에피소드들을 모았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이방인의 반려동물, 그중에서도 반려 고양이와 함께하는 투룸 일상을 나눕니다.
투룸 DJ 재영의 겨울 쿨톤 고양이 퐁티, 그리고 진의 가을 웜톤 고양이 쵸프와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나누며 우리가 품은 고양이에 대한 오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청취자들이 보내주신 고양이와 함께한 웃음만발 에피소드 사연이 무척 인상적이랍니다.😸

특별 초대 게스트 비비와 함께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이방인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함께한 비비는 파리에서 한국영화를 프랑스에 배급하는 일을 하면서 짝수 달 마다 투룸매거진의 영화 에세이 시리즈 을 통해 다양한 이방인 서사가 담겨있는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글이 아닌 음성으로영화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투룸라디오 DJ 재영과 진, 그리고 비비가 뽑은 이방인 서사 영화, 그리고 매 에피소드마다 빵빵 터지는 밸런스 게임, 그리고 비비와 진이 영업하는 영화까지…

영화를 애정하는 청취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이번 에피소드!
모두 즐감하세요:)

해외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에게 '책'은 어떤 존재일까요?

이방인이 한 곳에 온전히 정착하기까지는 이사 때마다 처치곤란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지만, 삶을 온전하게 만들고 밝혀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투룸라디오 DJ인 재영과 진의 독서가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이번 에피소드!
얼른 들어보세요:)

이방인들의 삶에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K-콘텐츠 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각종 K붐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방인들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 속에서 이방인들은 어떤 경험을 하는지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