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화 : 입양한 아들에게 입양 사실은 언제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종영) 조선미의 우리가족 심리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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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s & Family
둘째를 입양한 것은 아이가 생후 100일 정도 되었을 때였습니다. 처음부터 입양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보육원에 갔다가 알게 된 아기가 계속 마음이 쓰이기 시작했고 정이 들어 위탁 양육을 거쳐 정식 입양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입양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려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입양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크게 충격을 받고 마음이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어떤 시기에 어떻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EBS육아학교 조선미의 우리가족 심리상담소
아주대 정신과 조선미 교수와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경민 교수가 함께 합니다.
기획/연출 : 정보성PD
둘째를 입양한 것은 아이가 생후 100일 정도 되었을 때였습니다. 처음부터 입양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은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보육원에 갔다가 알게 된 아기가 계속 마음이 쓰이기 시작했고 정이 들어 위탁 양육을 거쳐 정식 입양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입양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려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입양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크게 충격을 받고 마음이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어떤 시기에 어떻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EBS육아학교 조선미의 우리가족 심리상담소
아주대 정신과 조선미 교수와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경민 교수가 함께 합니다.
기획/연출 : 정보성PD
45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