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0개

길스토리는 함께 길을 걷다 만난 사람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길을 읽어주는 남자' 길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네 정서와 문화가 담긴 길을 읽어줍니다. ⓒGILSTORY

길스토리의 길이야‪기‬ 길스토리

    • 사회 및 문화
    • 5.0 • 11개의 평가

길스토리는 함께 길을 걷다 만난 사람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길을 읽어주는 남자' 길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네 정서와 문화가 담긴 길을 읽어줍니다. ⓒGILSTORY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5_백악구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5_백악구간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 구간은 마을과 산과 숲을 가로지르는 길입니다. 성벽 길은 안과 밖, 중심과 외곽을 바라보게 하고 어제와 오늘의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돌 하나가 어딘가에 그냥 놓여있다면 그것은 돌일 뿐입니다. 하지만 돌과 돌이 만나 쌓여간다면 그것은 단순한 돌이 아닌 튼튼한 성벽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성질은 변하지 않지만 이름이 바뀌고 역할이 달라집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이룬, 우리가 간직해야 할 문화유산입니다.
    윤동주 문학관 – 창의문 – 북악산 구간 – 숙정문 – 와룡공원 - 혜화문

    • 12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4_성벽 유실구간과 인왕산구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4_성벽 유실구간과 인왕산구간

    서로 다른 문명이 만나 충돌하다 보면 훼손되거나 사라집니다. 그러나 바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곁에 존재하는 게 있습니다. 문명 또한 눈에서 사라지더라도 분명 존재하는 게 있는데 그것은 ‘정신’입니다. 한양도성 순성길은 역사 속에서 유실되고 훼손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라진 성곽 주변의 흔적을 더듬어보면 그 시대의 정신이 여전히 살아서 숨 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걷는 길은 성벽 유실 구간과 인왕산 구간입니다. 지하철 서울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해서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끝나는 길입니다. 성벽이 유실되었더라도 새로운 마음과 시선을 가지고 걷다 보면 잊지 말아야 할 것들과 만나게 됩니다. 지금부터 그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남지 터 - 소덕문 터 - 정동길 - 돈의문 터 – 행촌동 성곽 마을 – 인왕산 구간

    • 12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3_남산구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3_남산구간

    세월을 견디고 남아있거나 사라져버린 한양도성 성곽길을 걷는 건 인생을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알 것 같지만 알 수 없고, 보이는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게 삶이니까요. 그래도 다행인 건 선배들이 남기고 떠난 발걸음의 흔적입니다. 우리가 오늘 한양도성 성곽길을 걸을 수 있는 건 이전에 이 길을 아끼며 걸었던 사람들 덕분입니다. 저도 이 길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한양도성 순성길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지하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해서 서울역 3번 출구에서 끝나는 길입니다. 도심 속에 남아있는 조선의 길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걸어보면 어떨까요.
    남산공원 – 목멱산(남산) 구간 - 숭례문

    • 9분
    길이야기:길을 읽어주는 남자, 한양도성2_낙산구간

    길이야기:길을 읽어주는 남자, 한양도성2_낙산구간

    늘 지나치는 평범한 길이 침묵을 깨고 말을 시작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걸어가며 쏟아낸 삶의 희로애락이 아닐까요. 저는 지금부터 한양도성의 길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지하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해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끝나는 길입니다. 탄생과 소멸이 공존하는 도시 한복판을 가로질러 가볼까 합니다.
    낙산 공원 – 흥인지문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광희문 - 장충체육관

    • 11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1_성북구간

    길이야기: 길을 읽어주는 남자,한양도성1_성북구간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한양도성에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길을 찾고,
    모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기 위해 이 길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한양도성의 첫번째 길, 북정마을에서 '장수마을까지 입니다.

    • 9분
    길상사_길스토리

    길상사_길스토리

    •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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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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