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4개

고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편한 공간 :)
믿을만한 당신의 친구처럼 당신의 편이 되기도, 따끔한 한 마디를 하기도
객관적인 얘기를 해주기도 하는 감정 쓰레기통이자 속 시원한 대나무숲
고민을 해결하지 못해서 "고멘-" 이지만
고민과 당신의 사이에서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D
INSTAGRAM @gominnasai

*매 회 한 분을 추첨해서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너구리와 황구의 고민나사‪이‬ 너구리,황구

    • 사회 및 문화
    • 5.0 • 4개의 평가

고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편한 공간 :)
믿을만한 당신의 친구처럼 당신의 편이 되기도, 따끔한 한 마디를 하기도
객관적인 얘기를 해주기도 하는 감정 쓰레기통이자 속 시원한 대나무숲
고민을 해결하지 못해서 "고멘-" 이지만
고민과 당신의 사이에서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D
INSTAGRAM @gominnasai

*매 회 한 분을 추첨해서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P13. 스무살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EP13. 스무살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3주만의 고민나사이입니다.
    각자의 생업으로 정말 너무 편집할 틈이 없어서 너무 급하게 올렸....
    다시 들어보니 너무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요 흑흑
    혹시나 즐겨듣고 계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흑흑흑 ;- ;

    • 10분
    EP12. 미미와 수달의 시시콜콜 연애이야기

    EP12. 미미와 수달의 시시콜콜 연애이야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입니다 :D
    너구리와 황구 둘 다 인생의 격동기(까지는 아니고 작은 변화)로 인해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 ;
    지난번에 이어 미미와 수달이 함께하는 고민나사이 두번째입니다!
    가볍게 가볍게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D

    • 28분
    EP11. 띠동갑과의 사내연애, 가능할까요?

    EP11. 띠동갑과의 사내연애,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D
    정말 진짜 레얼 게스트들과의 첫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즐거운 수다로 2, 3회 정도의 분량을 뽑아버렸어요. 허헣
    분량 조절 대 실패의 게스트들과의 1화, 가볍게 들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D


    -사연내용-
    일과 thㅏ랑, thㅏ랑과 1...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을 다니고 있는 남자입니다.
    저희 회사는 입사가 어렵지 않아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어요.
    40대 중반 이상의 중년 분들도 계시고 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든 20대 초반의 직원 분들도 일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남자가 귀한 직종이다보니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특히 아주머니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그래도 나름 어렵지 않게 회사생활을 잘 하고 있답니다.
    그러던 와중 최근에 관심이 생긴 여자 직원 분이 한 명 생겼어요.
    20대 중후반인 듯한 그녀의 성숙한 말투나 행동에 매력을 느껴,
    의외로 또래를 찾기 어려운 이 곳에서 더욱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달까요..
    그렇게 관심만 갖고 행동하지 않기를 여러 달,
    그러다 최근에 의도치 않게 그녀와 친해질 계기가 생겨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과 더불어서 말이죠.

    20대 중후반으로 생각했던 그녀가 알고보니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새파랗고 활기찬 청춘이었다는겁니다.
    본인은 빠른 년생이라고 21살과 다름없다고 하지만
    30대 초반인 제게 20살인들 21살인들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한 살 더 많고 적어봐야 제게는 어쨌든 거의 띠동갑이나 다름없는걸요...

    그녀와 친해지고 있는 지금 솔직히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앞서 말했듯이 저를 잘 챙겨주시는 아주머니들은
    가십거리를 좋아하셔서 벌써 저와 그녀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셨구요...
    아무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세상이 많이 변했다지만,
    저를 중심으로 한 이슈가 사내에 도는 것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녀에게도 폐를 끼치는 것 같구요...

    뜨거운 사랑 앞에 장벽은 그 어떠한 것도 없다고 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하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너구리와 황구에게 이렇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지만
    혹시 더 도움이 될 이야기 혹은 반대되는 이야기라도 한 번 나눠봐 주십사 사연을 올려봅니다.
    구구절절 말이 많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는 이겁니다.

    약 띠동갑과 다름없는 나이 차의 사내 연애(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순탄한 썸과 회사생활 둘 다 잘 할 수 있을까요?

    • 25분
    EP10. 자존감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EP10. 자존감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2주만에 다시 찾아온 고민나사이!
    많이 기다리셨죠? 제발... 기다려주셨을 거라 믿어요...
    이번 주는 자존감과 관련된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자존감은 지금 어떤 상태이신가요?

    -사연내용-
    자존감은 혼자서 기를 수 있는 건가요?
    단단한 바위도 바람 맞아대면 살이 깎이기 마련인데
    남들이 머라든,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라는 조언들, 이해가 되다가도 짜증나요.

    사실, 상처 준다고 멀리하고
    쉽게 무시하며 살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고민도 아닌데....

    나 자신이 너무 맘에 들고, 매사 자신감 있고
    자존감이 높았던 순간이 분명 있었는데

    연인, 친구, 가족, 가까운 사람에게서 유독 상처받는 나
    애초에 자존감이 낮아 그런걸까요?

    자존감은 뭔가요?
    자존감은 정말 남들이 뭐라든 나 혼자 우뚝 세울 수 있는 건가요?
    그게 가능한가요?

    반대로 자존감이 높으면 쉽게 상처 받지 않는 걸까요?
    상처받아도 언제나 다시 일어났기에 지금에 내가 있는 건데
    '그런게 상처가 되냐? 자존감을 키워'라는 말이 너무 아프네요

    • 28분
    EP09.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방법?

    EP09.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방법?

    거대한 게스트에 이어 드디어 야생의 게스트가 나타났다!
    녹음 시작 10분이 지나도록 사연을 이해하지 못한 그의 정체는?
    중구난방으로 벌어진 이번 녹음, 사연자분께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
    가볍고 가볍고 재밌게 들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D

    -사연내용-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방법!

    마지막 연애로 약간의 마상을 받고 연애를 당분간은 쉬어보자 맘먹었지만
    사실 들어오는 소개팅은 거절하지 않고 하는 편이에요.
    자주 하지는 않지만 몇번의 소개팅으로 사람을 만나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소개팅이 저보다는 상대가 호감을 느껴 좀 더 만나보고 싶다고는 하는데 제가 그게 싫더라구요.

    연애말고 그냥 가끔 만나서 수다나 떠는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은데
    상대는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아하는 눈치라 대부분 연락을 끊었는데
    어떻게 하면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소개팅 자리에서 내숭 안떨고 텐션 높여가지고 털털하게 굴었는데도
    이성으로만 다가오는데 누굴 만나도 그냥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행동? 방법? 없을까요?!

    • 23분
    EP08.지박령이 되어버린 시골쥐의 고민02

    EP08.지박령이 되어버린 시골쥐의 고민02

    연휴와 함께 고민나사이도 묻어가느라 늦어졌습니다!
    짧은 2화 바로 시작합니다 XD

    -사연내용-
    안녕하세요? 만으로 20대인 [지박령이된 시골쥐]라고 합니당.
    제 고민은 “젊어서 서울에서 살아봐야 할까요?” 예요.
    저는 초중고대학교를 같은 지역에서 나오고, 졸업후에도 계속 한 지역에서 지냈어요.
    지금은 타지에 있긴 한데, 고향보다 작은 동네에서 일하게 되어서ㅎㅎㅎ 더욱 도시가 아닌 곳에 있게되었죠.
    어릴 땐 마냥 서을에서 살고싶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 집세도 그렇구 현실적인 부분들을 따지다보니 서울상경에 대한 생각이 작아지더라구요.
    근데 가끔 서울에 있는 행사에 가거나, 서울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는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걸까?
    더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을 만나고 더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시간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요.
    서울에서 몇 달 정도 짧게 지냈던 경험들도 있구 자주 놀러가기도 하지만~
    그곳에서 머물러보는 것과 생활하는 건 다르니까요.
    제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봐주세여~!~!

    • 11분

사용자 리뷰

5.0/5
4개의 평가

4개의 평가

Feeljayko ,

꿀잼이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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