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803개

교양으로 쉽게 듣는 경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IT와 금융, 경제사 등을 전달해드리고, 오늘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도 함께 공유합니다.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 혹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관련 내용은 텍스트로도 함께 제공됩니다. 네이버 포스트에 함께 올라가며, 링크는 저희가 에피소드 댓글로 붙여드립니다.
우리 방송은 이데일리에서 경제와 IT분야에서 기사를 쓰고 있는 김유성 기자와 이유미 비즈워치 기자가 함께 만들며 제작합니다.
쉽게 읽고 쉽게 들으면서 우리 생활과 상식에 도움이 되는 경제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유캐스트(오디오로 듣는 키워드 경제‪)‬ 김유성

    • 비즈니스
    • 4.3 • 41개의 평가

교양으로 쉽게 듣는 경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IT와 금융, 경제사 등을 전달해드리고, 오늘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도 함께 공유합니다.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 혹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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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 - 신간 소개

    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 - 신간 소개

    안녕하세요. 제가 3번째 책을 내게 됐습니다. 책 이름은 '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이고 '경이로움'이라는 출판사에서 2023년 6월 12일 정식 출고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미 온라인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2일부터는 교보, 영풍 등 대형 서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책은 금리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습니다. 경제 활동의 '바로미터'이자 '진단 잣대'인 금리를 좀더 심층적으로 보자는 취지에서 썼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절 금융부 기자로 있으면서 봤던 금리와 경기 상황을 녹여 쓸 수 있었습니다.

    긴 말 하지 않고 책중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저자가 직접 꼽은 주요 내용으로 이 글을 보는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p.174 ~ p.180

    ◇금리를 보면 경기가 보인다

    금리는 경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앞서 살핀 대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하면 그에 따라 시장금리가 움직이고, 대출과 채권의 이자율도 달라집니다. 이는 돈을 빌려야 하는 개인, 기업, 정부의 자금 조달 여력과 씀씀이로 연결되죠. 가계와 정부의 지출과 기업의 투자가 많아지면 경기는 상승 곡선을, 가계와 정부의 지출이 줄고 기업의 투자도 없다면 경기는 하강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의 정책,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달러를 공급하는 연준의 금리 정책에 주목해야 합니다.

    때로는 금리가 경기를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금융 시장이라는 틀 안에서 벌어지는 집단 지성의 결과가 금리의 움직임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반영되기도 하고 국가적인 불확실성이 담기기도 합니다.

    예컨대 향후 경기 전망이 어두우면 금리가 상승합니다. 경기 침체가 예상되면 기업의 신용 위험성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채권 수요가 감소합니다.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기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이는 다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이 닥치면 연준 등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나서고 양적완화라는 극약 처방까지 사용하죠.

    경제용어 중에 블랙스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검은 백조와 같이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뜻하며, 꽤 유명한 경제용어입니다. 근래에 와서 이 용어는 예상치 못한 충격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 미국 거대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사의 파산이나 2020년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코로나19 팬데믹이 대표적인 예죠.

    많은 사람이 2020년에 밀어닥친 경기 침체가 코로나19에 따른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전부터 불황은 예고되었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2019년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나타난 장기채 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입니다. 불황의 단초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기 어렵지만, 시장 분위기는 불황을 예감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도 예감한 금리 변동

    2021년 초반에도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물론 있었지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일찌감치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장기채, 특히 미 국채 금리가 변동할 때 시장에서 주요 뉴스로 회자되곤 합니다.

    이를 두고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장기채 시장에서 목격되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예측, 경기에 대한 전망 등은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 지성으로 결정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각 금융사와 기

    • 12분
    엔비디아는 왜 떴을까? (feat. GPU를 이을 차세대 기대주는?)

    엔비디아는 왜 떴을까? (feat. GPU를 이을 차세대 기대주는?)

    한국에서 삼성은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기업으로 여겨집니다. 코스피 시총의 20%를 차지하고 스마트폰 분야에서 애플과 ‘맞짱’을 뜰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인 이유가 큽니다. 반도체 칩부터 가전 완제품까지 세계적인 경쟁력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삼성’이 업력 30년 정도의 컴퓨터 부품 회사에 밀린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믿기 어렵겠지만 삼성의 시총은 GPU 기업 엔비디아에 밀립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지난해말 이미 삼성전자를 추월했습니다. 두달전이었던 3월에는 시가총액 5752억달러였습니다. CPU 명가 인텔의 시총의 5배 수준이었고 삼성전자의 2배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멈출줄 모르고 올라 6월 초 현재 9700억달러를 넘겼습니다. 두달여 동안 또 배 가까이 오른 것이죠. 이제 꿈의 1조 달러가 상상 속 숫자는 아닌듯 합니다. 삼성과 인텔과의 격차르 더 벌렸습니다.

    나스닥 시총 순위도 어느덧 5위에 올랐습니다. 엔비디아의 위로는 아마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이 있습니다.

    엔베디아의 힘은 어디서 났을까요?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GPU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패권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장 조사 업체 존 페디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기준 외장 GPU 시장 점유율은 엔비디아가 86%, AMD가 10%, 인텔이 4%입니다. 전체 GPU 시장에서도 엔비디아의 점유율은 80%를 상회합니다.
    ‘잘 되는 집안은 뭘 해도 잘 된다’라는 말이 엔비디아에게도 통했다고나 할까요?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와 기술주 하락으로 엔비디아 주가도 부침을 겪었는데, 올해 챗GPT 열풍으로 거짓말처럼 반등했습니다.

    • 13분
    정권만 바뀌면 흔들리는 KT

    정권만 바뀌면 흔들리는 KT

    정권만 바뀌면 KT CEO 퇴진 압력이 직간접적으로 가해집니다.

    한 예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을 때는 남중수 당시 KT 사장이 구속까지 됐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오면서 이석채 당시 회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황창규 전 KT 회장도 연임까지 성공하고 6년 임기를 채웠으나 곤욕을 치렀어야 했습니다.

    정치 외풍에 흔들리던 KT는 이를 바꾸기 위해 2020년에는 내부 인사를 새 CEO로 올렸습니다.낙하산 인사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목적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공행상 격으로 KT CEO 자리가 오르내리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덕분에 구현모 전 사장이 KT 사장으로 올라갔죠.구 사장은 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을 강화합니다. 그중 하나가 KT가 엉겁결에 투자해 대박을 터뜨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3년여 임기를 다 채워가던 2022년 12월에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위원회로부터 '연임 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이전 황창규 전 KT 회장처럼 6년 재임의 길이 열렸던 것이죠.

    KT 이사회가 사실상 연임을 인정했지만, 구 전 사장은 본인도 '대표자 경선에 나서겠다'라고 합니다.자신의 연임을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에 대한 눈치 때문인 듯합니다.

    그렇게 후보자들을 추리고 대표 선임 과정을 KT 이사회가 진행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공개적으로 구 전 사장의 연임을 반대합니다. 실적만 놓고 봤을 때는 지분율 10%로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할 이유가 없었는데 말이죠.구 전 사장은 얼마 버티지 못합니다.연임을 포기하기로 합니다.

    갑작스럽게 CEO가 공석이 되자 KT 이사회가 다시 CEO 후보자 4명을 추립니다.이때가 2023년 2월 28일이었습니다.이 4명 안에는 정치권 출신 인사가 없었습니다.

    삼일절을 쇤 다음 날인 2일 대통령실에서 KT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직접적이면서 공개적인 훈수를 둡니다.

    "민생에 영향이 크고 주인이 없는 회사, 특히 대기업은 지배구조가 중요한 측면이 있다.그것(공정·투명한 거버넌스)이 안 되면 조직 내에서 모럴 해저드가 일어나고 그 손해는 우리 국민이 볼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시각에서 보고 있다."

    여당은 한술 더 뜹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부 인사로 구성된 CEO 후보군을 일컬어 "그들만의 이익 카르텔"이라고 했습니다.이어 "검찰과 경찰은 KT 구현모 대표이사와 그 일당들에 대한 수사에 조속히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KT 이사회는 내부 인사인 윤경림 씨를 KT 사장 후보로 선임했지만, 그마저도 버티지 못합니다.3월 27일 대표이사 후보직 사퇴를 공식화했습니다.

    5월 현재 3차 CEO 공모에 들어간 상태입니다.일부 보수 신문들 사이에서는 KT 사장의 유력한 후보 이름이 돌고 있긴 한데, 현 정부와 가까운 사람이 아닐까 짐작케 합니다.

    공교롭게 구현모 전 사장을 대상으로 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KT 계열사인 KT텔레캅의 일감을 시설관리 업체 KDFS에 몰아준 것을 갖고 수차례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검찰 등 수사기관은 그 뒷배경에 구 전 사장이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CEO뿐만이 아닙니다.KT 임원들도 여럿 구속되거나 사법적으로 책임을 졌어야 했습니다.대표적인 경우가 2016년말부터 2017년 초까지 이어진 탄핵정국입니다.

    KT는 국정농단 세력 등에 출연금을 내고 광고 계약 수주를 몰아주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이유로 단죄됐습니다.헌법재판소의 판결문에도 대통령을 탄핵하는 근거 중 하나로 쓰였죠.

    • 12분
    구글에 밀리는 네이버, 그런 네이버의 진짜 적은?

    구글에 밀리는 네이버, 그런 네이버의 진짜 적은?

    얼마 전입니다.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사격 선수 이름 하나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십 대의 나이 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환하게 웃던 모습의 선수였습니다. 아깝게 금메달을 놓쳐 아쉬울 만할 텐데 그 선수는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그해 그 올림픽의 스타가 됐습니다.

    누구였을까 검색을 하고 싶었지만 정보가 제한적이었습니다. 가까스로 떠올린 이름이 '강초롱'이었습니다. 이 이름에 '올림픽', '사격'을 같이 넣어 검색했습니다.

    처음에는 습관처럼 네이버에 이들 검색어를 입력했습니다. 검색 결과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정보가 바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초롱이란 이름이 포함된 기사가 링크되긴 했는데 확실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웹페이지를 열어보고 읽다 보면 '강초롱'이 오타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겠지만, 좀 번거로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 구글에 위 검색어를 기입했습니다. 대번에 나온 결과는 '강초현'이었습니다. '강초롱'이라고 이름을 잘못 기입했는데, 뒤이어 붙인 검색어 '올림픽', '사격'을 보고 '강초현'으로 수정해서 결과를 알려준 것이시죠.

    결론적으로 봤을 때 네이버는 '강초현'의 이름을 잘못 기입한 웹페이지('강초롱'이 포함된...)를 검색 결과로 보여준 것이고, 구글은 사용자의 오타나 오기입까지 파악해 꽤 정확한 정보를 알려준 것입니다. 검색 기술만 놓고 봤을 때 구글이 네이버보다 앞선다고 했지만, 이 정도로 차이가 날지는 몰랐던 것이죠. 어쩌면 구글과의 검색 기술 경쟁은 이미 오래전 끝났을지 모릅니다. 네이버의 확실한 열세로.

    네이버도 이를 인정하고 있는 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구글과의 검색 기술 경쟁에서 사실상 손을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나 할까요? 검색 품질 격차는 이미 많이 벌어진 상황에서 유튜브 검색 트래픽까지 올라오고 있으니 머지않아 네이버와 구글 간의 검색 경쟁은 끝나게 될지 모릅니다. 구글의 승리로요.

    이런 분위기는 네이버의 사업에서 뚜렷이 드러납니다. 검색 외 사업 비중을 크게 높이고 있는 것이죠. 이미 10여 년 전부터 쇼핑 등 커머스 쪽에 투자를 늘렸습니다. 콘텐츠 사업에도 꽤 공을 들였습니다. 현재도 검색 부분 매출 비중이 네이버 실적에서 가장 높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 13분
    ChatGPT, 우리의 삶을 바꿀까? (feat. AI가 AI를 설명한다)

    ChatGPT, 우리의 삶을 바꿀까? (feat. AI가 AI를 설명한다)

    사람보다 더 나은 답변에 다시금 ‘인공지능’ 바람 불어

    AI스피커, 가상비서 등 이미 비슷한 류 서비스 생활화

    ‘호기심’ 충족되면 사그라질 것으로 전망돼

    다만 AI에 대한 심도 있는 활용성은 높아질 전망


    ChatGPT의 인기는 언제까지 갈까요? 아니 우리의 삶과 생활을 과연 바꿀까요? 또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사람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갈까요? 한낱 유행으로 머물다 말까요? 과거의 사례와 비교해 ChatGPT의 가능성과 파급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번 편도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의 '타입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AI가 AI를 설명합니다

    • 12분
    카카오뱅크, 그 추락에 관하여

    카카오뱅크, 그 추락에 관하여

    굴욕이라고까지 표현해야 할까요. 카카오뱅크의 주가 회복이 아직도 멀어 보입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한때 10만 원 선을 넘보며 국내 최대 금융그룹 KB금융의 시총마저 뛰어넘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2만원 선에 묶여 있고 1만원 선에 떨어지는 굴욕마저 맛봤습니다. 국제적인 공급 불안과 금리 상승에 따른 주식 시장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지만, 카카오뱅크 주가가 이렇게까지 떨어질 줄 몰랐습니다.

    상장 직후부터 아니, 상장 전부터 카카오뱅크에 대한 고평가 논란이 있었지만 이렇게 속절없이 떨어질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보고 싶지 않았던 미래'가 현실이 된 경우입니다. 이번 편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를 담당했고 이들의 기사를 썼던 기자의 시각에서 꾸며봤습니다.

    • 15분

사용자 리뷰

4.3/5
41개의 평가

41개의 평가

고고나나남 ,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아요
이런 좋은 콘텐츠를 공짜로 듣게 되서 감사하고 수고하십니다.
음량 문제도 이제 확 좋아져서 듣기 편하네요.

근데 윰기자님 녹음 전에 대본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혼자서라도 리허설을 하고 녹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윰기자님 읽다가 버벅일때마다 흡인력이 떨어집니다.

론리우먼 ,

정말 죄송한데요

여자분이 말씀해주시는거 하나도 안들려요 ㅠ 안타깝다..듣고싶은데. 말슴하시기 엄청 힘드신듯하네요..숨이..

pennyaji ,

군더더기 없는 정보전달

자영업자 입니다.
시기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인정하고
대비해야 할 시기에 큰 힘이 되는 단비같은 팟캐스트를 만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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