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나‬ How4live

안녕하세요 어떻게 사나의 덕규 & 노콩입니다.
이번 42화에서는 자그마치 1년 3개월 만에 여행을 떠난(?)
어사나의 주인장 노들려주며 흥분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콩의 크루즈 체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게스트들의 여행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그녀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크루즈에 관한 이야기를 미주알고주알

크루즈의 어마어마한 규모와 수용인원,
으리으리한 내부시설과 매일 밤 벌어지는 파티까지.
그녀가 보고, 듣고, 경험한 크루즈 위에서의 꿈같은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게스트 분들의 여행 이야기를 듣는 노콩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녀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떠나게 될 여행과 여행 이후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part1. 세계여행의 또 다른 방식 (feat. 여행.. 배타고 가봤니?)
part2. 배를 놓치면? (feat. 기다리거나 혹은 따라오거나)

저희 어사나는 찾아가는 녹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언제든지, 전 세계 어느 곳이든지 갈 수 있으니 불러만 주세요.
여행 협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놓치지 않을 거에요.

어떻게사나의 포부와 어떻게사나의 유튜브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youtu.be/kCOr4RHu9uY

안녕하세요.
어떻게 사나의 노나와 덕규입니다.
이번 41화의 초대손님은 39화를 함께 해주신 초록님의 두번째 시간입니다.

39화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여행한
부산 동서남북 여행을 담고 있었죠.
준비운동이 끝났으니 함께 초록님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보아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걷고있는 사람, 다녀온 사람 그리고 순례길을 모르는 모두가 들어도
좋을 초록님의 여행엔,
여행에 필요했던 준비물, 첫번째 난관, 걷는 코스, 계절이나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순례자길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초록님은 여행에 떠나 나와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느끼고
배우고 생각하고 또 그것을 표현하는 지 아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네요.
저 노나의 표현이 어설플 수 있으니 함께
초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
여행에서 성장하고 싶고 나를 알고 싶은 이라면
공감할 수 있고 다음에 꼭 그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테니깐요!

녹음 함께 해주신 초록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들으시는 모든 분들도 나 자신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여행 하세요 :)

- 중간쯤 녹음소리가 울리게 녹음이 되었습니다.
편안하지 않은 녹음 죄송합니다.




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주제에 맞는, 게스트들의 사진과 노나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며 보다 즐거운 방송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팔로워와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용
www.instagram.com/how4live

실시간! 순례자길 걷고있는 수리

안녕하세요 어떻게 사나의 노나와 덕규입니다.
이번 40화는 출근대신 출국을 퇴근대신 퇴사를 선택하셨던 수리님과 녹음을 했습니다.
함께 사진찍는 도리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 다음에 함께 그녀의 이야기도 들어보아요.)

수리님은 33화 첫녹음 당시 러시아횡단열차를 타러,
여행을 떠나기 3일전에 녹음을 해주셨는데요.
두근거림과 걱정이 가득한 여행자였는데요.

지금은 어느덧 여행 3개월차 두둥!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오로라도 보고 유럽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자보단 현지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수가 되셨는데요.
그런 그녀가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걷고 있습니다.
방송을 녹음할 당시는 2일만 더 걸으면 마지막 지점에 도착하는
아주 날것의 생생한 현장에서 녹음해주셨구요.
지금은 무사히 건강히 도착하셔서 포르투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녹음일로 실시간 그녀의 산티아고 순례자길 이야기와
실제로 걸으면서 녹음해주셨던 부분들이 이번 방송에 들어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걷고 어떤일 들이 있었고
힘들었던 점 , 어려웠던 점. 지도를 보지 않고 걸어서 좋았다는 점등
평상시 저와 도리님이 순례자길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들을 묻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극한 여행자라 해도 다름이 아닐거같은 ㅠㅠ
수리님의 극한 체험
베드버그 3회차!
눈물나는 그녀의 베드버그 극복기와 함께

33화의 녹음에서 이야기한 유럽여행 후 팝업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그녀의 계획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으니 방송듣고 궁금한건 그녀에게 물어보자구용~


지구반대편 와이파이 잡아 녹음해주시고
시간내주신 우리 사랑스러운 수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해주신 도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함께 그럼 수리과 산티아고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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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수리님의 사진과 동영상이 함께 있으니 오셔서 구경하세요~

[ 걸어서 부산 속으로ㅡ초록 ]

안녕하세요.
어떻게 사나의 덕규 & 노나입니다.
이번 39화에서는 걷는 것을 사랑한 나머지 온 천지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뚜벅이 초록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사랑했던 그녀를 잊기위해 떠났던 산티아고 순례길과
딸기따다 승질나서 집어던지고 떠났던 호주여행 이야기는 맛뵈기.
걷기 여행의 맛에 눈을 뜬 그가 시도했던 동서남북 부산 도장깨기 이야기는 놀랍습니다.

방송을 듣는 내내 걸어서 부산을 종ㆍ횡단하며 그가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그의 여행은 소소한 것들에서 큰 기쁨을 얻는 그를 많이 닮아 있네요.

마이크 넘어의 목소리와 가끔씩 들리는 웃음소리가 너무나도
달달한 초록님의 걷기사랑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그가 추천하는 부산 걷기투어 Best3 코스는 덤으로 얻어가시면 됩니다.

(part1. 부산.. 어디까지 걸어봤니?
part2. 나의 동행, 도시락 그리고 일기장.)

어사나 38-2 - [ ] 안녕하세요.
어떻게 사나의 덕규 & 노나입니다.
이번 38-2화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1편에 이어
지난 1년 간 어사나를 빛내준 게스트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2편에서는 글쓴이 덕규와 함께 녹음한 게스트분들이 많아,
녹음을 들으면서 반가운 마음에 콧구멍을 몹시 벌름대었네요.

2편에서는

[ 13 ] 창립멤버보나
ㅡ호주 워홀 떠난 지 5개월차.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일하며, 삶을 즐기는 중.
담달에는 꼬옥 녹음해서 보내주기♡

[ 14 ] 철만나 바쁜 봉수작가님
ㅡ여행시즌을 맞아 동ㆍ서로 번쩍이며 전국투어 중.
(십)만원짜리 비행기로 오사카 잘 다녀오시고 다음 출사때는 저희 꼭 데려가시길♡

[ 15/ 16 ] 생일맞아 삼겹살 조진 오버더워
ㅡ레이: 미국&아이티 출국을 앞두고 바삐 준비 중.
부디 잃어버린 그때의 설레임을 회복할 수 있기를.

민눅: 혹독한 29살 앓이를 하며 말이 늘어가는 중..
부디 앓이 무사히 끝내고 행복한 30살 맞이하기를.

무사히ㆍ안전히 다녀오시고 갔다와서 다시 아이티 이야기 들려주기♡

[ 17 ] 열일하느라 영혼이 나간 철훈
ㅡ신기당은 열어만 두고 새 사무실에서 요즘 잘 나가는 중.
부산 여기저기 널린 사무실에 우리 어사나 자주 불러주기♡
" Do What You Love "

[ 18 ] 여전히 열일하는 조마디
ㅡ6월 행사와 하트인부산 8호 준비로 달총과 총총 바삐 뛰어다니는 중.
그럼에도 잘먹고 햄버카게 지내며 그 생기 잃지않기♡

[ 19 ] 청춘을 불태우는 달총
ㅡ부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바쁜 일정 소화하느라 아팟또..
여름호 준비 잘하시고 이번에도 맘 따순 이야기 잘 담아 주시길♡

[ 20 ] 밥묵고 신이 난 후니
ㅡ세상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여전히 어메이징한 여행 중.
계속 열심히 돌아댕기며 어사나랑 서른마흔다섯개 녹음해주기♡
'여행.. 어디까지 해봤니ㅡ후니투어'

[ 21 ] 무대뽀 배낭여행중 수리
ㅡ유럽 이곳저곳 분주히 콩콩찍고 다니는 중.
앞으로의 시간들에 대한 불안함 보단 지금 마주하는 시간들에 대한 충만함으로 채워가길♡

1편과 2편 게스트 분들은 자그마치 저희 어사나의 1기 멤버이십니다☺
여행과 사람을 사랑하는 이들이기에 앞으로도 함께 나눌거리가 끝임없이 생겨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계속 우리 어사나와 함께 해주어요. 우린 그대들을 '놓치지 않을거에요'
바쁜 와중에도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저희의 1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와 더불어 오늘날의 어사나가 있기까지 그 모든 시간들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애쓰고
고생한 노나님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이 모든 감사와 기쁨을 어사나의 시초이자 창시자인 우리 노나님께 돌리며,
지금까지 어떻게 사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