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95개

민족문제연구소 공식 팟캐스트 '내일을 여는 역사'가
역발상(역사를 발견하고 상상하라 미래를)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시작합니다.

국내 유일의 근현대사 전문 팟캐스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근현대사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가 만들어 가야 할 인권,평화,민주주의의 미래를 상상해 보려고 합니다.

역발상(역사를 발견하고 상상하라 미래를‪)‬ 민족문제연구소

    • 교육
    • 4.5 • 104개의 평가

민족문제연구소 공식 팟캐스트 '내일을 여는 역사'가
역발상(역사를 발견하고 상상하라 미래를)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시작합니다.

국내 유일의 근현대사 전문 팟캐스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근현대사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가 만들어 가야 할 인권,평화,민주주의의 미래를 상상해 보려고 합니다.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3부 "1950년대말~1960년대초 "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3부 "1950년대말~1960년대초 "

    오늘의 이야기:영화 주제가로 본 대중가요의 역사_1950년대말~1960년대초
    초대손님:이영미(대중문화연구자) 이준희(옛가요 전문 연구자)


    영화: 1958년 4월 국도극장에서 개봉한 . 한형모 연출, 김진규·조미령·장동휘·이대엽 등 출연. 원작은 1957년 4월부터 12월까지 잡지 에 연재된 박계주의 ‘영화소설’. 제목의 유래는 1955년 송민도의 노래 가사 첫 대목. 때문에 영화 제목도 ‘일명 나 하나의 사랑’
    주제가: 1958년 권혜경 노래. 손석우 작사·작곡. 원곡은 1955년에 발표된 송민도의 노래
    대중가요가 소설로, 소설이 영화로, 영화가 또 다른 버전의 주제가로 연결된 ‘꼬꼬작’. 나름 ‘뮤지컬’을 지향했다고 하는데, 필름이 사라져 볼 수 없는 작품


    영화: 1959년 2월 명보극장에서 개봉. 노필 연출, 최무룡·문정숙·엄앵란·김승호 등 출연. 원작은 1958년 9월 말부터 3주 동안 KBS 라디오에서 방송된 김석야 작 저녁 연속극
    주제가: 1959년 최무룡 노래. 김석야 작사, 손석우 작곡. 원곡은 주제가로 방송된 안다성의 노래
    방송에서 먼저 사용된 주제가와 영화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주제가 가 동반 히트.


    영화: 1960년 6월 명보극장에서 개봉. 박영환 연출, 최무룡·조미령·이민·김희갑 등 출연
    주제가: 1960년 손시향 노래. 손석우 작사·작곡
    1950년대 중후반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면서 영화 주제가에서도 많은 활약을 한 손석우의 대표작.


    영화: 1959년 10월 수도극장에서 개봉. 남홍일 연출, 박암·김진규·이민자·이경희·안성기 등 출연
    주제가: 1959년 박재홍 노래. 반야월 작사, 김부해 작곡
    떠나버린 아내(이민자)를 원망하며, 누이동생(이경희)의 행복을 기원하며, 어린 아들(안성기) 손을 잡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주인공(박암)의 이야기


    영화: 1960년 4월 국도극장에서 개봉한 . 권영순 연출, 문정숙·김희갑·구봉서·주선태·허장강·후라이보이 등 출연
    주제가: 1960년 도미 노래.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한 시절을 풍미했던 박시춘 음악영화의 망한 대미. 개봉 시점이 문제였다고. 운명적 고난을 주위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마침내 걸작을 발표하게 되는 음악가의 이야기


    영화: 1960년 2월 국제극장에서 개봉한 . 유두연 연출, 최무룡·김지미·전옥·석금성 등 출연. 원작은 톨스토이의 소설
    주제가: 1960년 송민도 노래. 유호 작사, 이인권 작곡
    신파적 굴절을 통해 가련한 여주가 보다 부각된 영화. 에레나가 된 순희처럼 카추샤가 된 옥녀


    영화: 1962년 10월 국제극장에서 개봉. 강대진 연출, 최무룡·김지미·엄앵란·김승호 등 출연
    주제가: 1962년 최무룡 노래. 반야월, 이인권 작곡
    연인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지 못한다는 이야기. 영화보다는 노래로 기억되는 작품. 가수로 출발했으나, 1940년대 후반 이후 악극, 대중가요 작가로 성공한 이인권의 대표작


    영화: 1963년 7월에 을지극장에서 개봉한 . 강범구 연출, 박노식·이경희·엄앵란·도금봉·김희갑 등 출연
    주제가: 1963년 안다성 노래. 서인경 작사, 박춘석 작곡
    ‘뮤지컬 홈드라마’를 표방한 영화. 필름은 남아 있지 않지만 음악은 주제가로 풍성하게 남아 있는 작품. 이미자를 만나기 전 박춘석의 음악 경향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늠자\

    • 1시간 26분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2부 "1950년대 "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2부 "1950년대 "

    오늘의 이야기:영화 주제가로 본 대중가요의 역사_1950년대
    초대손님:이영미(대중문화연구자) 이준희(옛가요 전문 연구자)


    영화: 1955년 5월 시공관에서 개봉한 . 민경식 연출, 윤일봉·나애심 등 출연
    주제가: 1955년 7월 백설희 노래. 손석우 작사, 박시춘 작곡

    영화의 원래 제목은 . 같은 시기 가 만들어지고 있었으므로, 제목 표절(?)에 대한 소송까지 진행. 주제가 은 영화에서 나애심이 직접 노래


    영화: 1957년 11월 중앙극장에서 개봉한 . 이선경 연출, 이예춘·김근자 등 출연
    주제가: 1957년 방운아 노래.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1940년대부터 이미 기획은 있었던 ‘가요 영화’가 실제 작품으로 나온 첫 번째 사례로 추정


    영화: 1956년 11월 중앙극장에서 개봉. 이강천 연출, 나애심·장민호·주선태·황정순 등 출연.
    주제가: 1956년 나애심 노래. 홍은원 작사, 김동진 작곡
    이른바 ‘문예 영화’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 . ‘노래하는 무비 스타’ 나애심의 이미지를 완성한 작품. 영화음악가로서 김동진의 대표작이기도


    영화: 1957년 4월 단성사에서 개봉한 . 김소동 연출, 장동휘·조미령·신일선·복혜숙·석금성·윤봉춘 등 출연. 1937년 8월 9일에 타계한 나운규 20주기를 맞아 1926년 을 리메이크
    주제가: 1957년 장세정 노래. 유호 작사, 한상기 작곡
    1990년대까지 영화음악가로 활동하며, 특히 김기영과 함께한 작품이 많았던 한상기의 작품. 나운규 사후에도 계속 이어진 아리랑 시리즈 중 하나


    영화: 1958년 4월 국도극장에서 개봉한 . 권영순 연출, 이종철·양훈·양석천·김희갑·구봉서·김시스터즈 등 출연. ‘한국 최초의 음악희극영화(뮤지컬 코미디)’
    주제가: 1958년 도미 노래.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뮤지컬 코미디’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이 구사된 작품. 30여 년 한국 코미디의 역량이 집약된 작품이기도


    영화: 1958년 10월 국도극장에서 개봉. 박시춘 연출, 김승호·김연(박시춘 부인)·백설희·황해·김희갑·구봉서·도미 등 출연
    주제가: 1958년 백설희 노래.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1950년대 가장 중요한 영화음악가로 활동한 박시춘이 제작과 연출에까지 나선 작품.


    영화: 1959년 8월 국제극장에서 개봉(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하루 먼저 개봉). 홍성기 연출, 김진규·김지미·최무룡 등 출연. 원작은 창간 3주년 기념 ‘백만 환 현상’에 당선되어 1958년 5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된 홍성유의 소설. 1959년 3월에 단행본 출간
    주제가: 1959년 안다성 노래. 백호(박춘석) 작사, 박춘석 작곡
    대중가요 작가로는 이미 인기와 역량을 인정받고 있었지만 영화음악으로는 아직 시작 단계였던 박춘석의 작품. 1963년 의 예고편 같은 안다성의 노래


    영화: 1959년 8월 명보극장에서 개봉. 안현철 연출, 황해·문정숙·박노식·김승호·윤인자 등 출연
    주제가: 1959년 나애심 노래. 정성수 작사, 전오승 작곡
    영화와 주제가의 밀착도가 높지는 않은 작품. 주제가는 전오승이 작곡했지만,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한 이는 황문평. 주제가 작곡가가 영화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던 일

    • 1시간 37분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1부_2 "1940년대 이전"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1부_2 "1940년대 이전"

    오늘의 이야기:영화 주제가로 본 대중가요의 역사_1940년대 이전 1부
    초대손님:이영미(대중문화연구자) 이준희(옛가요 전문 연구자)

    1. 발성영화 시대의 히트 주제가들

    영화: 1939년 3월 부민관에서 개봉한 . 이명우 연출, 황철·차홍녀·심영 등 출연. 원작은 1936년 7월 동양극장에서 상연된 임선규 작, 같은 배우들 출연 연극
    주제가: 1939년 4월 김영춘 노래. 이고범 작사, 김준영 작곡

    동양극장 ‘고등 신파’의 대표작이나 영화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주제가가 오히려 크게 히트한 작품. 주제가의 성공은 다시 악극으로 이어지기도

    2. 친일영화

    영화: 1941년 3월에서 성보극장에서 개봉. 전창근 연출, 진훈(강홍식)·심영·전옥·유계선·전택이 등 출연
    주제가: 1941년 4월 백년설 노래. 김영수 작사, 이재호 작곡

    1945년 이전 조선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대형 기획 영화. 필름이 사라져 아직 발굴되지 않았기에 작품 성격에 대한 논란이 여전. 주제가에 대한 오해(?)는 어느 정도 정리된 듯


    영화: 1943년 3월(?) 개봉한 . 이병일 연출, 조선악극단 등 출연. 다양한 총후 여성들의 모습을 묘사한 음악영화
    주제가: 1943년 1월 이난영·장세정 노래.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극적 줄거리 대신 음악적 스케치에 주력한 단편 문화영화. 주제가 음반 광고 내용과 같이, 음향의 풍성함이 돋보이는 작품

    3. 광복 후

    영화: 1949년 7월 수도극장에서 개봉한 . 유동일 연출, 현인·김은희·김복자·서월영 등 출연
    주제가: 1949년 현인 노래. 조증남 작사, 황문평 작곡. 음반은 1966년 김수연 노래로 발매

    • 56분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1부_1 "1940년대 이전"

    시즌3_영화 주제가로 보는 대중가요의 역사 1부_1 "1940년대 이전"

    오늘의 이야기:영화 주제가로 본 대중가요의 역사_1940년대 이전 1부
    초대손님:이영미(대중문화연구자) 이준희(옛가요 전문 연구자)

    1. 한국영화의 시작

    영화: 1925년 9월 단성사에서 개봉. 이구영·강홍식 연출.
    주제가: 원곡은 1920년에 발표된 히로타 류타로(弘田龍太郎)의 동요

    2. 영화 주제가로 대중가요사의 한 장을 연 , 등

    영화: 1926년 10월 단성사에서 개봉. 나운규 연출, 나운규·신홍련(신일선)·남궁운(김태진)·주인규 등 출연
    주제가: 1930년 2월 김연실(빅타), 채규엽(콜럼비아) 노래. 앞서 1929년 2월에 발매된 성동호의 영화설명 음반에서는 유경이 노래. 나운규 작사, 작곡자 미상

    영화: 1927년 10월 단성사에서 개봉. 김영환 연출, 복혜숙·이원용 등 출연
    주제가: 1929년 4월 이정숙 노래. 앞서 1929년 1월에 발매된 김영환·복혜숙의 영화극 음반에서는 유경이 노래. 김서정 작사·작곡


    영화: 1928년 5월 단성사에서 개봉. 김영환 연출, 이원용·복혜숙·김연실 등 출연
    주제가: 1930년 2월 채동원(채규엽) 노래. 앞서 1929년 4월에 발매된 김영환의 영화설명 음반에서는 유경이 노래. 문수일 작사, 김서정 작곡

    1920년대 말~1930년대 초 좌파 영화의 일례. 장조인지 단조인지, 곡조가 삽입되어 있는지 없는지 등 당시부터 주제가의 다양한 변주가 두드러졌던 예

    • 1시간 5분
    시즌3_역발상 추천도서 '본헌터_어느 인류학자의 한국전쟁 유골 추적기'

    시즌3_역발상 추천도서 '본헌터_어느 인류학자의 한국전쟁 유골 추적기'

    오늘의 이야기: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유골 발굴 이야기
    초대손님:고경태(저자, 한겨레 신문 기자) 김영환(대외협력실장)

    2023년 3월, 충남 아산 성재산에서 정체불명의 유골이 무더기로 발굴됐다. 양손이 ‘삐삐선(군용 전화선)’으로 묶인 채 일렬로 엎어져 쓰러진 유골들. 그 앞으로 역시 양손이 결박된 한 유골이 쪼그려 앉아 있다, 마치 잠에 든 듯한 모양새로. 그에게 ‘A4-5’라는 식별번호가 겨우 붙여진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본 헌터》는 뼈의 증언을 좇는 집념의 인류학자 선주와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이 70여 년 세월을 초월해 만나는 스펙터클한 ‘유골 추적기’이자 생생한 역사 논픽션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겨레에서 30여 년간 베테랑 기자로 일해온 고경태는 꾸준히 폭력과 억압의 흔적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전작에서 특히 베트남전쟁기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사건을 면밀히 다룬 저자는 이번엔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사건과 국가폭력 피해자의 상흔을 심도 있게 다룬다. 2023년 3월 아산에서 유골이 발굴된 직후, 한 주에도 몇 차례씩 아산의 발굴 현장과 청주에 위치한 선주의 연구소를 찾아 취재했다. 그렇게 〈한겨레〉에 6개월 동안 폭발적으로 써내려간 기획기사 ‘본 헌터’를 개고하고,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발굴 연표·이름 대조표·역사사회학자의 발문을 추가하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을 보강해 책으로 선보인다.

    • 58분
    시즌3_역발상 추천도서 '야만의 시간_반국가단체 만들기에 희생된 한통련의 50년'

    시즌3_역발상 추천도서 '야만의 시간_반국가단체 만들기에 희생된 한통련의 50년'

    오늘의 이야기:독재정권의 희생양, 재일 민주단체 한통련 이야기
    초대손님:김종철(저자,전 한겨레 신문 기자) 김영환(대외협력실장)

    김대중이 납치된 1973년에 결성되어 50년이 된 한통련
    한통련은 어떻게 반국가단체가 되었나?
    대한민국은 민주화가 되었지만 왜 이들을 여전히 불온시하고 기피의 대상으로 삼는가?

    저자 김종철은 한통련은 “우리 사회에서 마지막 남은 소외당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한겨레 시절부터 국내와 일본을 넘나들며 한통련과 관련된 인사들을 심층취재하고, 재판기록, 문헌기록, 언론보도 등을 수도 없이 뒤지며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반국가단체 만들기에 희생된 한통련의 50년을 기록했다.
    5년에 걸친 저자의 취재는 탐사보도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며 은 독자들을 생생한 역사적 현장으로 빠져들게 한다

    • 1시간 22분

사용자 리뷰

4.5/5
104개의 평가

104개의 평가

윤거니이 ,

역주행 후 민문연 회원가입까지~

30주년 축하드려요~~
드디어 시즌6의 서막이 올랐네요 이제는 동지로써 청취하게되어 기쁨니다.
좋은방송 기대할께요

sseung01 ,

정주행

시즌 1부터 정주행하고 드디어 시즌 5 듣고 있습니다~ 들으면서 공부도 많이 되고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MC노 목소리 매일 들어서 그런지 남같지 않고 정들었네요^^ 늘 응원합니다. 다들 지나간 역사를 왜 끄집어내냐 좌익이니 우익이니 싸우기만 하는데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힘써주세요!

powerdraw ,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시즌4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MC노와 조작가님, 권연구원님 늘 수고많으세요.
이번 시즌에는 반일종족주의에 대한 반박으로 시작해주셔서 도움이 더 많이 되었어요.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화제가 되어서 궁금해하던 찰나였거든요!
덕분에 민족문제연구소 관련 영상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광수 편 지금 막 다 들었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역시 한 인물을 단편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다 싶습니다. 내년에 나올 전집을 기다려봅니다!
시즌4 방송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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