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원골' 황선홍호의 도전..가자 파리로! (feat.주제파악)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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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본업'인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가운데, 파리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진출하려면 이달 중순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에 들어야 하는데요.
3위까지는 직행 티켓을 따내고 4위는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일본, 중국, UAE와 한 조에 속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황선홍호는 팀 슬로건인 '원 팀, 원 골'을 외치며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우리가 본선행을 이룰 경우, 세계 어느 팀도 하지 못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황선홍호의 이야기를 비롯해, 토트넘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 선수 소식, 그리고 '예측 불허'의 K리그 뒷얘기 등을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황선홍 감독이 '본업'인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가운데, 파리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진출하려면 이달 중순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에 들어야 하는데요.
3위까지는 직행 티켓을 따내고 4위는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일본, 중국, UAE와 한 조에 속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황선홍호는 팀 슬로건인 '원 팀, 원 골'을 외치며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우리가 본선행을 이룰 경우, 세계 어느 팀도 하지 못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황선홍호의 이야기를 비롯해, 토트넘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 선수 소식, 그리고 '예측 불허'의 K리그 뒷얘기 등을 준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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